♠ 때로는 나아닌 네가 되어 내게 전하고픈 마음을 그리고 또 다른 내가 되어 네게 하고 싶던 말들을 짧은 글로써 표현 한다는
게 너무 부족하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어느 시인의 시보다 아름답다고 어느 소설속의 사랑보다 고
귀하다고 자부할 수 있어 내가 슨 것은 시가 아니야 난 시인도 아니잖아! 내가 쓴 것은 그저 시라기보다는 아무런 형식도 없이
아무런 가식도 없이 쓰여진 내 마음의 편지란 표현이 더 어울릴꺼야 내 마음의 편지가 네게 전해질 때쯤 다른 세상 저편에서 널
바라볼지라도 난 분명 행복한 사람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 이 책의 내용은 http://i.am.butterfly99 에서도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1. 때로는 나 아닌 네가 되어 내게 전하고픈 마음들
. 기다릴게 . 지금
. 약속 . 우연을 가장해서 딱 한번만이라도
. 누군가가 내게 말한 적이 있다 . 계절병이라도 걸린 것처럼
. 차라리1 . 차라리2
. 어떡하면 좋을까? . 다행일까? 불행일까?
. 깨닫는 동안 . 아직도 넌 몰라
. 오늘도 어제처럼 . 네가 내 안에 있다는 증거


2. 또 다른 내가 되어 네게 전하고 싶던 말들
. 21세기가 왔으니... . 너를 위한 기도
. 종속적 관계 .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 진실된 사랑을 꿈구는 너에게 . 포장된 진실이라고 해도
. 사랑의 모습 . 그 누구보다 더 높은 비상을 꿈꾸던 내가
. 아름다운 너 . 네게 별명을 지어주고 싶다면
. 그런 때도 있었는데 . 사랑
. 왜 하필이면 . 그 때는 우리가 좋았어
. 네가 사랑하는 나는 . 어쩌지 난 교회에 나간 적도 없는데
. 눈 내리는 밤


3.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기다림에 익숙해지고
. 우리에게 있어 사랑이란 결국 기다림뿐입니다 . 널 기다리는 난 행복하다 말할 수 있어
. 곁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 날 힘들게 하는 건
. 설상우상(雪上雨上) . 마음은 보내지 못했어
. 적어도 그 날까지는 . 너에게 나는 나에게 너는
. 후회스러워 . 정말 미안해


4. 가끔 떠돌며 자신의 삶도 되돌아보고 주변도 살펴보고
. 정라진에서 . 대관령
. 때로는 선인장처럼 살고 싶어요 . 나비(butterfly)
. 술 . 나의 미래는
. 행복이라는 것 . 이제는 나도 근사한 개똥 철학자
. 난해한 한 줄의 시 보다 유행가 가사가 좋은 이유 . 중산층이란?
. 댓가1 . 댓가2
. 두려움 . 한숨소리
. 가장 불쌍한 남자


5. 언젠가 모든 기억들이 희미해질 때즘
. 알수가 없어 . 굳이 살아야할 이유를 묻는다면
. 기억에서 희미해 질 때까지 . 만남과 이별
. 부초 . 그래도 나는 이름 석자를 남겼다
. 누구나


6. 어머니 어머니 우리들의 어머니
. 누군가 내게 소원이 무어냐고 물어 오면 . 언제 어느 곳에서든
. 우리 엄니 옛 고향 . 시집살이
. 에필로그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