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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아이러브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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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옥

넥서스CROSS

2014년 10월 10일 출간

ISBN 9791157520268

품목정보 148*210mm3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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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지 마마 리가 좋아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모지로 떠난 어느 선교사의 순애보 이야기


아프리카에서 사경을 헤매던 그녀가
다시 아프리카를 찾은 사연


한 여자가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한다.
“제발, 목숨만이라도 살려 주신다면 시키시는 일은 다 하겠습니다.”

그녀의 뜨거운 눈물의 고백은 사랑이 되어 다시 아프리카에 뿌려지게 된다. 그녀는 바로 아프리카전문국제구호개발 NGO 세계본부 아이러브아프리카의 이창옥 선교사이다. 한 가정의 아내로, 엄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고 있던 어느 날, 그녀에게 찾아온 불행은 37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된다. 남편을 따라 아프리카로 간 그녀는 그 무섭다는 풍토병과 말라리아에 걸려 사경을 헤맨 것이다. 그때 그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나님에게 매달린다. 그리고 그 고백을 지금까지 실천에 옮기고 있다.
식인종이 살고, 도마뱀과 친구가 되어야 하는 냄새나는 그리고 그녀에게 죽음의 맛을 보게 한 공포의 아프리카가 사랑과 나눔의 아프리카로 변해 그녀를 이끈 그 발걸음을 조심히 이 책을 통해 따라가 본다.


하나님의 이끌림대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철의 여인


이 책은 이창옥 선교사가 끔찍하리만치 아프리카를 사랑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녀는 온갖 질병과 테러로 지뢰밭인 아프리카를 두려움 없이 활보하며 미래의 꿈나무인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우물을 파 주는 사역을 하고 있다. 우물 2만 개 파 주기 릴레리 운동을 통해 더 이상 아이들이 흙탕물을 맛있다고 벌컥벌컥 먹는 일을 막기 위함이다. 해마다 오염된 물을 먹고 설사병으로 사망한 어린이가 1천8만 명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창옥 선교사는 우물 사역을 시작,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흙탕물이 아닌 맑은 생명수를 제공하기 위해 거침없이 우물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있다.
남자들도 버티기 힘든 불모의 땅, 아프리카에서 그녀는 오히려 물 만난 제비처럼 열정적으로 다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누가 손주의 재롱을 보고 있을 나이로 생각할까? 그 비결은 37년 전 사경 앞에서 붙든 하나님 때문이다. 그녀가 여느 남자보다 젊은 사람보다 더 팔팔하게 사역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훈련하신 덕분이다. 그 훈련이 아프리카 대탐험이라는 프로그램이었다. 아프리카 3만km를 자동차로 8개국을 통과하며 육로 종단하는 프로그램에 동참해 그 속에서 다양한 아프리카를 만날 수 있었고, 그들의 실상을 가까이에서 뼈저리게 깨달을 수 있었다. 그렇게 아프리카는 점점 공포가 아닌 사랑과 나눔이 절실히 필요한 관심의 아프리카로 변해갔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이끌림으로 오늘에까지 이른 이창옥 선교사는 더 큰 비전을 품고 지금도 아프리카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마치 잔다르크처럼 선두에 나서고 있다. 그중 버젓한 화장실 하나가 없어 오물과 쓰레기가 범람하는 곳에서 놀이터마냥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는 케냐 빈민촌에 공중화장실 개량 사업을 시작했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변신시켜 주는 쓰러져가는 양철 초등학교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저 한 번 도와주고 말고, 형식적인 우물 파 주기 사역이 아니라, 아프리카 현지인들과 동역하고 그들을 독려하며 제대로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는 이창옥 선교사의 대찬 생각이, 아프리카 미래의 청신호를 보여 주고 있다. 그런 그녀의 간절한 마음씀씀이가 이 책을 통해 경쾌하게 그려지고 있다.





추천의 글

* 이창옥 선교사가 가냘픈 여자의 몸으로 아프리카 땅에 작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그 눈물의 씨앗이 열매 맺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_이어령

* 이창옥 선교사는 우리에게 ‘인생을 마감한 뒤에 남는 것은 모은 게 아니라 뿌린 것’이라는 걸 유감없이 선포한 우리 시대의 진정한 향기이다.
_김홍신(소설가)

* 이 아름다운 길 위에 더 많은 동역자가 동행하여 세상을 밝게 비추는 등불을 들고 다 함께 뛰었으면 좋겠다.
_이배용(한국학중앙연구원장, 전 이화여자대학교총장)

* 한 여성이 아프리카 사랑의 결단과 실천이 얼마나 놀라운 생명 구원의 기적을 나타내고 있는지 이 저서를 통해 깨닫게 되리라 확신한다.
_박종삼(한국글로벌 사회봉사연구소 소장, 전 월드비전 회장)

* 마더 테레사처럼, 아프리카 선교사 리빙스턴처럼 예수의 길을 쫓아가는 생명수 같은 이사장이 참 아름답다.
_손병두(호암재단 이사장,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실천하는 ‘참된 사랑의 화신’이다.
_윤홍근(제네시스 BBQ 회장)

* ‘누군가를 돕는 일에는 마음을 내려놓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책의 내용대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는 이창옥 이사장의 숭고한 행보에 찬사를 보냅니다.
_강석희(CJ E&M 대표이사, CJ그룹 총괄부사장)

* 마실 물이 없어 고통받고 병들어 가고 죽어 가는 그들에게 우물이라는 오아시스를 만들어 주는 그녀는 아프리카의 빛이자 수호신이다.
_길용우(배우)

* 진정한 봉사정신으로 가장 낮은 자세로 아프리카 사람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계신 모습이 아름다운 분이다.
_정일(탄자니아 한국 대사)

* 이창옥 이사장은 이 책에서 거대한 아프리카 대륙을 자신의 삶의 맥락에서 다루고 있어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주제를 읽기 쉽게 잘 서술하고 있습니다.
_최동규(케냐 한국 대사)

목차

추천사 _6
프롤로그 나누고 싶은 이야기 _14

1부
내 삶의 이유 내, 사랑 아프리카 21
사자와 독사를 만나는 길┃생명수로 다시 태어난 아내┃딸을 가슴에 묻은 어머니의 우물┃진짜 우물 파기 하는 거 맞나요?┃
나는 열정이 넘치는 여자이다┃암행어사 출두요!┃우리는 마지 마마 리가 참 좋아요!┃물 한 방울이 생명처럼 소중한 사람들

2부
1977년, 내가 살던 곳 아프리카 69
아프리카 가는 길에 만난 요상한 향기┃무엇이 나를 벌벌 떨게 할까?┃죽은 도마뱀이 다시 살아났다┃대통령의 명령, 식인종
을 잡아라!┃내 친구 꺼벙이 아프리카 사람들┃여보, 빨리 와! 눈이 안 보여!┃제발 목숨만 살려 주세요!

3부
주님을 따라가는 길 101
교회를 소같이 끌려다닙니까?┃영혼의 스승┃새벽에 만난 납치범┃사탄을 물리친 방언의 능력┃끝없는 금식 기도의 훈련┃
한강으로 내려온 하나님┃정은이와 이별한 날┃수도원에서 만난 귀신┃청계산 호랑이┃맑은 물은 호수를 바꾼다┃시어머니
와 며느리가 사랑한 기도┃아들을 사랑한 엄마의 기도┃수술실에 들어온 그분┃코딱지 사랑

4부
숙제를 품고 떠난 아프리카 대탐험 169
다시 찾아가는 아프리카┃만델라 교도소에서 느낀 자유┃똥차에 생명을 맡기다┃ENG카메라의 두 번째 위기┃선교사가 아프
리카를 사랑한다는 것┃굶주림에 울부짖는 기아 마을┃에이즈 검사 한번 받아 보시죠┃!죽음의 문턱을 서성이는 에이즈 환자
들┃미역 감는 까만 꼬마들┃탐험 차가 국경의 강을 건너려면┃한밤중 대형 사고┃야영하는 탐험대┃물동이 이고 가던 마사
이족 여인┃만남, 아픔, 이별┃숙제를 풀어 주신 하나님┃아프리카 대탐험이여, 안녕

5부
아프리카에서 다시 찾은 소명 263
날아다니는 화장실┃키베라 슬럼은 위험해서 안 됩니다┃나의 새로운 동역자┃공중화장실에서 커뮤니티센터로┃주민들이
춤추며 함께 모인 그날은┃아프리카가 미래를 향해 달린다

스페셜 Thanks 어린 나무를 키우시는 하나님의 사랑 _296
에필로그 사랑합니다, 하나님! _306
이창옥
NGO 아이러브아프리카 이창옥 대표는 1977년 남편을 따라 식인종이 존재하는 곳, 도마뱀을 친구로 여기며 사는 서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서 꽃다운 20대를 보냈다. 타국 생활에 적응할 무렵 갑자기 찾아온 풍토병과 말라리아로 생명이 위험했던 그녀는 단박에 무릎을 꿇고 잊고 있던 하나님을 찾았다. 그때 입에서 저절로 흘러나온 “살려만 주신다면 시키는 대로 다 하겠습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그녀는 새 생명을 얻었다. 고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거듭남을 선물한 은혜의 땅, 아프리카에 무 엇으로 빚을 갚을까 기도했지만 알 수 없었다. 하나님은 또다시 그녀에게 고통받는 아프리카의 실상을 보게 하셨고, 세계영상선 교센터를 세워 선교하게 하셨다. 30년이란 광야의 세월 동안 많은 연단 속에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헤이필드대학교 기독교교육학 명예 박사, 고려대학교 컴퓨터정보통 신대학원 등 그녀를 준비시킨 하나님은 놀라운 계획이 따로 있었다. 그 인도함을 깨달은 그녀는 60세의 나이에 편안한 노후를 버리고 아프리카전문국제구호개발 NGO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를 설립하고 아프리 카에 생명의 우물 2만 개 파 주기를 시작했다. ‘아프리카’라는 말만 떠올려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평신도 선교사 이창옥 대표는 오늘도 생명을 걸고 아프리카를 종횡무진 누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건강을 우려하는 사람들에게 그녀는 말한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얼마나 부족하면 30년이나 준비를 시키겠어요? 남은 시간이 얼마일지는 몰라도 생명을 다해 아프리카의 희 망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우물을 하나라도 더 파 주고 싶어요. 제 생명이 다 할 때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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