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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의학 (4/1) : 제9권 화해에 관한 교의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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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

김재진 역자

대한기독교서회

2017년 06월 30일 출간

ISBN 9788951119132

품목정보 178*253mm1,25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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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의 가르침은 무엇이며, 무엇이여야 하는가?”_
바르트가 말하는 하나님과의 화해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통해
교회의 바른 가르침을 회복하라



화해론의 한국어판인 이 책은 Ⅳ부 4권을 방대한 내용으로 인해 두 권으로 나뉘어 번역, 출간되었다. 따라서 본권은 화해론의 마지막 권 중 앞 권이며, 여기서 바르트는 화해의 시작인 계약에 대해 먼저 살피고,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계약이 가능하게 한 요소들 그리고 종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과 인간의 죄 됨, 하나님의 의롭다하심, 마지막으로 성령과 교회, 믿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 출판사 리뷰

이 책은 교회는 오늘날 무엇을 선포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고자 하는 백과사전과 같은 방대한 분량에 이르는 신학총서이다. 교의학은 서론, 신론, 창조론, 그리스도론·화해론으로 총 Ⅳ부로 되어 있으며 Ⅴ부는 구원론·종말론으로 구상되었으나 집필되지 못했다.
교회교의학은 교회의 진정한 가르침에 대하여, 교회의 선포와 가르침이 올바른 선포가 되도록 하는, 교회의 존립과 사명을 위해 집필된 책이다. 즉, 오늘날 교회가 마주하는 현실 속에서 교회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과 행위를 올바로 선포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답한 것이 바르트 교회교의학의 핵심과제이었다. 바르트는 교회의 선포가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받아들이는 곳을, 그 말씀과 진리를 받아들일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Ubi et quando visum est Deo.)는 말을 즐겨 사용했다. 즉, 신적 계시인 말씀과 진리가 역사의 현장에서 합일되고 사건화 되는 것. 이것 없이는 교회의 가르침과 선포는 허공으로 날리는 것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그의 교회교의학은 이러한 교회의 실존과 말씀의 역사성을 고민하고 씨름하면서 집필된 책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교회교의학은 오늘날 교회가 마주하는 민족과 세계 사회의 문제들을 투시하고 말씀 앞에 씨름하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할 것이다.
본권은 마지막 Ⅳ부 화해론을 다룬다. 바르트는 처음 ‘화해론’을 집필했을 때, ‘계약론’이라는 제목을 붙이고자 했다. 그의 ‘화해론’은 실질적으로는 하나님과 인간의 ‘계약론’이다. 바르트의 화해론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맺어진 계약이 성취된 결과,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Immanuel)는 ‘그리스도론’이다. 따라서 간단히 요약하면, 하나님과 인간의 계약, 곧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될 것이니,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는 언약이 성취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교리라고 할 수 있다.
화해론의 한국어판인 이 책은 Ⅳ부 4권을 방대한 내용으로 인해 두 권으로 나뉘어 번역, 출간되었다. 따라서 본권은 화해론의 마지막 권 중 앞 권이며, 여기서 바르트는 화해의 시작인 계약에 대해 먼저 살피고,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계약이 가능하게 한 요소들 그리고 종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과 인간의 죄 됨, 하나님의 의롭다하심, 마지막으로 성령과 교회, 믿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저자 서문 / 7
역자 서문 / 10

—화해에 관한 교의—
제13장 화해론의 대상과 문제들
§57 화해자 하나님의 역사(Werk) ........................................................... 17
§58 화해교리(개관) .............................................................................. 135

제14장 종으로서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59 하나님 아들의 순종 ........................................................................ 255
§60 인간의 교만과 타락 ............................................................................. 579
§61 인간을 의롭다 인정함 .......................................................................... 831
§62 성령과 그리스도 공동체의 결성 .......................................................... 1041
§63 성령과 그리스도교 믿음 .................................................................... 1193


찾아보기 .................................................................................................. 1258
칼 바르트
20세기 최고의 신학자 칼 바르트는 1886년 5월 10일 스위스 바젤에서 태어났다. 스위스 베른, 독일 베를린, 튀빙겐, 마르부르크에 서 신학을 공부하며 아돌프 폰 하르낙, 빌헬름 헤르만 등 당대의 뛰어난 자유주의 신학자들에게 심취했다. 1911년 26세의 나이로 스위스 자펜빌의 작은 교회에 목사로 부임해 10년간 사역하며, 목회 현장에서 자유주의 신학의 한계를 절감한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하르낙, 헤르만 등 93명의 독일 지성인들이 전쟁에 찬성하는 성명을 발표하자, 큰 회의를 느껴 스승들의 가 르침을 거부하고 새로운 신학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1930년 본 대학교 교수로 부임하나, 1934년 독일 나치 정권에 반대하는 바르멘 선언문을 작성함으로써 교수직을 박탈당하고 독일 내에서 강연하는 것을 금지당한다. 1935년 49세에 스위스 바젤 대학교 교수로 초빙되어 27년간 가르쳤다. 1968년 12월 10일, 82세의 나이로 바젤에서 세상을 떠났다. 34세에 출간한 첫 번째 『로마서 강해』(Der Römerbrief, 1919)와 3년 뒤 출간한 『로마서 강해』 제2판(1922)은 “신학자들의 놀 이터에 떨어진 폭탄“(칼 아담)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당대 신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총 14권의 방대한 『교회교의학』(Kirchliche Dogmatik)은 바르트의 가장 대표적인 저서이며, 그가 1946년 독일 본 대학교에서 행한 강의를 엮은 이 책 『교의학 개요』는 『개신교신학 입문』과 함께 바르트 신학의 가장 대표적 입문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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