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선과 그리스도교

도마복음 연구 시리즈 3

  • 786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로버트 포웰

심광섭 역자

예술과영성

2023년 06월 02일 출간

ISBN 9791198332127

품목정보 128*188mm184p

가   격 15,000원 13,5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4652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목차


저자 서문


예수의 밀의적 유산을 열기 위한 마술 열쇠

가르침의 범위

사도들과 그들의 해석

예수의 비밀 말씀과 저자 주석


용어사전

옮긴이 후기


본문 펼쳐보기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핵심과 자신을 대변하는 말씀의 본질은 단지 지각된 정체성만이 아니라 인간의 참된 정체성에 대한 물음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우리가 보통 한 인간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전혀 참된 정체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보통의 정체성은 끊임없이 유동하는 피상적인 감각적 인상의 배열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그 인상들로부터 생각과 개념과 이미지들과 그리고 연합된 감정들의 다중성이 구성된다. 간결하게 말하자면 우리의 정체성은 관찰과 특정한 몸의 실존에 의존되어 있다. 그것은 분명 감각의 산물이고 증거이다. 우리는 이것들을 우리 실존의 궁극적 근거로 취한다.

「예수의 밀의적 유산을 열기 위한 마술 열쇠」 중에서


예수는 진정 누구였으며, 예수는 진정 무엇을 하고자 했는지 알기 원하는 자들이 모두 직면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복음서에 의존해야만 알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맥락에서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제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관건은 도마복음이 다른 공관복음, 마태, 마가, 누가복음과 전적으로 다른 관점에서 말한다는 것이다. 공관복음서는 예수의 말씀과 행위를 거의 이원론적 차원에서 해석한다. 이 차원은 영적 진리의 핵심을 소유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복음의 절대적 순수성을 남김없이 수용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종류의 지성에 의한 해석도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사도들과 그들의 해석」 중에서


예수께서는 보다 평범한 말로 말씀하셨을 것이다. 친구들이여 보라! 그대들은 동서남북 모든 방향으로 눈을 돌려 기웃거리지만, 늘 외적 세계만을 향하여 바라볼 뿐이다. 그러나 그대가 내면에서 바라보기를 시작할 때까지 영적인 영역 안에 있는 그 어떤 가치 있는 것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세상에서 일어난 것처럼 보이는 사건들을 잊으라. 그대가 내면으로부터 시작하고 관찰하는 것을 이해하게 될 때 그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실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대는 그 나라가 그대로부터 떨어져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대의 진실한 자아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예수의 비밀 말씀과 저자 주석」 중에서


자신의 소유에 포로가 된 세상의 사람들은 더 많은 재물을 소유하기 위해 곡간에 소유를 쌓을 뿐이다. 반면 물질적 소유만을 최고로 여기는 태도를 멀리하는 자는 쉽게 물질적 소유로부터 초연한 마음을 취할 수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적은 소유는 감정적 관점에서 보면 무의미할 수 있다. 그러나 영적 진리의 싹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소중히 여기는 자들에게 적은 소유는 머지않아 그들의 물질적 소유의 양과 상관없이 영적으로 풍부해진다.

「예수의 비밀 말씀과 저자 주석」 중에서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로버트 포웰
로버트 포웰(Robert Powell, 1918-2013)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으며 화학을 전공했으나 1960년대부터 심층적 자아-발견에 대한 탐구의 여정에서 인도의 영성 지도자 크리슈나무르티(J. Krishnamurti), 마하르쉬(Ramana Maharshi), 마하라지(Nisargadatta Maharaj)에게서 공부와 수련생활을 한다. 저자는 웨이 우 웨이(Wei Wu Wei), 더글라스 하딩(Douglas Harding) 그리고 앨런 왓츠(Alan Watts) 등과 함께 서방세계에 비이원론을 전파한 인물이다. 그는 마하라지의 가르침에 근거하여 다음의 세 권의 책을 편집하기도 했다. The Experience of Nothingness, The Nectar of Immortality, and The Ultimate Medicine.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