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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신학 시리즈 09) 한 번 받은 구원 영원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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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ETERNAL SECURITY

마이클 호튼 외 외3인 저

이한상 역자

부흥과개혁사

2011년 01월 10일 출간

ISBN 9788960921931

품목정보 105*148mm4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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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한 번 구원받으면 항상 구원받은 것”이라는 개념을 지지하는가 혹은 개인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지지하는가?
성경은 은혜와 자유의지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어떻게 기술하는가? 이 책에서는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이 논쟁점 및 관련된 질문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작업이 흥미롭게 이루어질 것이다.


기독교 신학의 역사에서 가장 뜨겁게 논쟁이 되어 온 주제 가운데 하나는 성도의 견인에 대한 것이다. 아마 이에 대한 강렬한 관
심의 이유는 견인 교리가 구원의 확신과 깊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종종 그리스도인들은 “내가 구원받은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과 “나는 나의 구원에 있어서 영원히 안전한가?”라는 질문을 연관시킨다. 이 가운데 한 질문에 대한 통상적인 대답은 다른 한편의 질문에 영향을 준다. 이 견인의 문제는 그리스도인의 경험의 중심을 관통하는 것이며 또한 매우 실
제적인 이유 때문에 기독교인들 속에서 주요 논쟁의 원인이 되어 왔다.
이 주제의 오랜 역사와 기독교 영성과의 통합적 관련성의 측면 외에도, 견인 교리는 한 사람의 신학적 경향 혹은 준거점을 측정
하는 용이한 도구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견인은 자유의지, 은혜, 예정, 속죄, 칭의, 성화, 영성 등 다른 많은 교리적 주제를 함께
다룬다.
따라서 사람들이 견인을 다루는 방식은 스스로의 신학적 스펙트럼을 어디에 위치시키고 있는지를 상세히 보여 준다. 신학자들이 어떻게 견인 교리를 설명하는지를 바라보면 우리는 곧 그들이 신학을 하는 방법론을 알 수 있게 된다.
본서와 같은 책은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각각 속한 진영 이외의 신학적 전통에서 이해하는 견인 교리를 만나 보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에 대한 성경적 묘사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속한 전통에 대한 부
당한 의견 고수라는 측면에서도 우리를 자유롭게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런 작업은 다른 전통에서 한편의 교
리적 전통을 비판하는 견지를 고려해서 더욱 새롭게 우리 스스로의 입장을 정교히 하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견인에 대한 네 가지 관점을 서로 비교하고 대조해 보는 것은, 이 주제에 대해 잘 알려진 복음적 가르침에 대한 불명확한 이해들을 해
소시켜 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서 논의되는 견해들은 종교개혁의 후예인 역사적 개신교의 네 가지 입장이다. 그 중 둘은 칼빈주의자이고 나머지 둘은 아르
미니우스주의자다. 각 견해는 지적, 역사적 그리고 문화적 상황이라는 특정성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리고 이는 수 세기에 걸친
신학적 논쟁 및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영적인 경험에 따라 형성된 견해이기도 하다. 이 모든 관점들은 종교개혁 신학의 넓은 범주 내에서 기원한 것이다. 고전적 칼빈주의의 견해는 존 칼빈과 유럽 대륙 및 영국에서 활동한 그의 후예들의 사상에서 나온 것이다. 온건 칼빈주의의 관점은 칼빈주의 신학의 19~20세기 유산에서 온 것으로서, 이는 특히 침례교 칼빈주의자들 및 자유교회 그룹과 관련이 있다.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의 관점은 화란 개혁파 신학자 출신이었던 야코뷔스 아르미니우스와 17세기 잉글랜드에서 기원한 일반침례교 운동에서 기원한다. 웨슬리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의 입장은 존 웨슬리와 찰스 웨슬리 형제 및 18세기 잉글랜드의 초기 감리교 사상가들의 가르침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각 신학 전통을 대변하기 위해 위촉되었다. 그러나 이는 각 전통의 모든 저자의 견해가 그 전통이 가르치고 있
내용에 완전히 동의하고 있다는 말은 아니다. 각 저자들은 각자 대변하는 전통의 학문적 입장의 주류 목소리 범위 내에서 입장을 개진하고자 할 것이다. 그러므로 서론의 역할이라는 범위 내에서 나는 각 관점의 역사적 및 신학적 배경을 간략히 논의하고 그들의 기본적 접근법을 요약해 보고자 한다.

고전적 칼빈주의

구원의 연속성에 대한 고전적 칼빈주의의 접근법은 16세기 스위스의 종교개혁자인 존 칼빈의 사상에 그 기원을 둔다. 그는 아우
구스티누스 사상에 뿌리를 둔 채, 하나님의 주권을 핵심이 되는 조직 원리로 삼는 교리 체계를 발전시켰다. 칼빈에 따르면, 하나
님은 그의피조 세계에 대해 주권적이기 때문에 인간 구원에 있어서도 유일한 행위자다. 타락한 인간의 중생 이전의 어떤 반응에
대한 논의도 인간 구원에 있어 그분의 주권성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는 그분의 주권의 표현이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분은 구원받을 택자와 정죄받을 유기자를 선택하고 예정한다. 하나님은 구원으로 예정한 자들을 자신에게 불가항력적으로 이끌어 중생하도록 한다. 그분은 그들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낳고, 그 믿음을 통해 중생한 자는 그리스도로부터 전가된 의에 의해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 하나님의 구속 계획
에 대한 칼빈의 묘사는, 택함을 받은 자들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믿음과 거룩 안에서 보존되고 견인되는 관점을 낳는 그것이다.
칼빈의 관점에서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선택은 무조건적이며 견인 또한 그렇다. 하나님이 효력적으로 부르신 자들은 은혜의 상태 안에서 반드시 보존된다.
칼빈 이후의 세대에서 예정 교리에 대한 공식적 의견 불일치가 대륙의 개혁교회 내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 논쟁은 칼빈의 예
정론과 은혜론을 조악하게 변형 및 발전시킨 야코뷔스 아르미니우스의 견해와 주로 관련이 있다. 아르미니우스와 그의 추종자들에 대한 반대 차원에서 개혁교회는 1618~1619년도에 걸쳐 도르트 총회를 개최했고, 소위 항론파라 불리는 아르미니우스 사상의 추종 세력을 축출했다. 도르트 총회는 칼빈의 구원론과 신학을 조직화시켜서 소위 “칼빈주의 5대 논점” 혹은 “은혜의 교리”라고
불리게 된 내용을 내놓았다. 많은 후대 사람들은 앞자를 따서 이 교리들을 기억하는데, 그것이 소위 튤립(TULIP)이다.

T - 전적 타락(Total depravity)
U - 무조건적 선택(Unconditional election)
L - 제한 속죄론(Limited atonement)
I - 저항할 수 없는 은혜(Irresistible grace)
P -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the saints)

현대의 칼빈주의자들은 칼빈이 “이중예정론”을 가르쳤는지의 여부에 대해 의견 일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교리는 하나님이 택자의 믿음이나 선행에 대한 예지와 무관하게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선택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나님은
유기될 자들의 불신앙이나 죄에 대한 예지와는 상관없이 그들을 정죄받도록 예정하신다. 즉, 하나님은 택함을 받지 못한 자들이
그들의 죄 때문에 정죄받도록 허락하심을 통해 이들을 단지 “간과”하실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그들이 스스로의 죄와 상관없이
정죄당하도록 미리 설정한 것인가?
칼빈주의자들은 또한 칼빈이 (그리스도가 택자들만을 위해 죽었다는) 특별/제한 속죄론을 믿었는지 혹은 (그리스도가 모든 인
류를 위해 죽었다는) 일반/비제한 속죄론을 신봉했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의 일치를 이루지 못한다. 그러나 16~17세기에 형성된
개신교 스콜라주의에서 그랬던 것처럼 고전적 칼빈주의는 특별 구속과 제한 속죄론을 지지하고 있다. 잘 알려진 “네 가지 논점
칼빈주의”를 옹호하는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 또한 고전적 칼빈주의의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이 견해는 프랑스의 개혁주의 신학자인 모이스 아뮈로의 사상에서 처음 표현되었다. 소위 아미랄두스주의라고 알려진 이 체계는 도르트 신경의 나머지 교리를 여전히 모두 따르면서
속죄의 보편성을 주장한다. 아뮈로와 그의 동료들은 단지 자기들은 일반 속죄를 고수한 칼빈의 정신을 따르고 있을 뿐이라고 주
장했다. 세 번에 걸쳐서 아뮈로는 이단 여부에 대한 심사를 받았지만 한 번도 정죄당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1675년의 헬베틱 신
조는 그의견해를 강력히 반대했다.
아미랄두스주의는 개혁 신학 진영에서 소수적 역할을 담당했지만, 도르트 칼빈주의는 17~18세기의 개혁파 스콜라 신학에 공고
히 스며들었다. 도르트의 정신은 17세기 중반에 출현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속에 살아 있으며, 향후 개혁 신학의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구원에 대한 이런 접근법은 대륙과 영국(특히 청교도들, 장로교인들, 회중주의자들 그리고 분리주의자들
)의 개혁교회에 영향을 주었다. 아울러 도르트 칼빈주의는 17세기 잉글랜드의 회중주의자들에서 기원한 특별(특수) 침례교회의
신앙이 되었다. 바로 이 칼빈주의 침례교인들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개정해서 (유아 세례 및 장로교 교회론을 삭제하고) 1689년의 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를 내놓았다.
1장에서 마이클 호튼은 고전적 칼빈주의 견해에 대한 오늘날의 해석을 내놓고 있다. 성경은 구원에의 신적 선택이 무조건적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를 때 필연적 차원에서 견인은 있게 된다고 호튼은 주장한다. 신자들이 은혜의 상태에 들어가기
위해 스스로 한 일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여기서 나오기 위해서도 그들이 개입할 여지는 없다는 것이다. 만일 회심 이전에 은
혜가 저항할 수 없는 것이라면, 회심 이후에도 이는 여전히 그렇다는 것이기도 하다. 최종적 견인은 로마서 8장 29~30절에서 말
하는 바울의 구원의 서정에 있어서 확실하고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성부가 선택했고, 성자가 자신의 죽음을 통해 값 주고
획득했으며, 성령이 저항할 수 없이 이끌어 낸 그들은 반드시 끝까지 견뎌 낼 것이다.
호튼은 바로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라고 강력히 외친다. 그는 신약 성경에서 “영원한 안전” 및 이에 대한 경고를 함께 나타내는 구절들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로 언약 신학을 사용한다. 이 구절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구속 언약 및 행위 언약 그리고 은
혜 언약을 담고 있는 성경적 패러다임을 전제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칼빈주의자들과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이 각각 지
지의 근거로 호소하고 있는 외형상 상충되는 듯한 구절들을 잘 분별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호튼은 주장한다. 그리고 신약의 경고를 말하는 구절들은 참 신자들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는 사실이 분명해진다는 것이다. 호튼에 따르면 오히려 이는 세례와 교
회 회원권을 얻음을 통해 외형적 언약에 참여하는 불신자들을 향한 경고다. 결국 호튼은 칼빈주의적 언약 신학의 전통에 충실하
고 있다.

온건 칼빈주의

온건 칼빈주의라는 표현은 칼빈주의의 유산에서 비롯되긴 했지만 특히 예정론과 관련해서 상당히 많은 변경을 가한 사람들을 일
컫기위해 사용한 것이다. 오늘날 다수의 침례교인들 및 자유교회 전통에 속한 일군의 교회와 교단 등의 복음주의자들과 파라처
치 그룹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온건 칼빈주의의 가장 통상적인 형태는 전적 타락과 성도의 견인론에 있어서 완화된 견해를 수용
하는 것이다.
이들은 튤립의 다섯 조항 중 가운데에 놓인 세 논점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고전적 칼빈주의와는 급격히 다른 방식으로 이를 재해
석한다. 흥미롭게도 이런 견해를 지녔던 자들은 17세기 잉글랜드에서 기원한 일반 침례교도, 즉 아르미니우스주의 침례교회에서 시작되었다. 17세기 후반의 일반 침례교회 그룹은 자기들의 아르미니우스주의를 완화시키기 시작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 즉, 그들은 원래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배교의 가능성을 믿었다. 그러나 이 견해를 바꾸어 성도의 무조건적 견인을
믿기로 했던 것이다. 다른 일반 침례교도들처럼 그들도 항상 전적 타락을 인정했다. 무조건적 견인으로 신학적 견해를 바꾼 이후
에도, 그들은 예지된 믿음의 조건에 따르는 신적 선택과 일반 속죄론 및 저항 가능한 은혜를 계속해서 주장했다. 이들의 관점은 1689년에 발표된 “정통 신조”라는 신앙고백서에 잘 드러나 있다.
그러나 일반 속죄를 믿던 초기의 이런 침례교인들이 후대 침례교 전통 내의 온건 칼빈주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확실하
지 않다. 온건 칼빈주의는 19~20세기의 현상이다. 몇몇 역사학자들은 북미의 침례교회가 19세기에 고전적 칼빈주의의 강성(强
性)을 완화시켰다고 주장한다. 이런 교리적 변경과 분리주의적 침례교 운동의 확산 및 뉴햄프셔 신앙고백의 광범위한 수용이 함께 맞물려 일어났다는 것이다.
남부와 북부 양편의 침례교 신학자들은 프린스턴의 장로교 측 신학자들의 동료로서 열정적인 칼빈주의 계통에 속하는 것으로 분
류된다. 그러나 침례교 회중은 미개척지 부흥 운동의 불길과의 관련 속에서 선조들의 엄격한 칼빈주의를 완화시키기 시작했다.
또 다른 역사학자들은 전통적인 침례교 칼빈주의가 허물어지기 시작한 이유를 20세기 초의 E. Y. 멀린즈와 L. R. 스카보로우에
게서 찾는다.
어찌되었든 온건 칼빈주의는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에 침례교의 다수 견해가 되었다. 플리머스 형제단과 성경교회 운동 같
은 그룹의 안에 있는 많은 세대주의자들도 칼빈주의를 그들 나름대로 상당히 변경시켰다.
내가 지금 온건 칼빈주의자들이라 부르는 사람들은 최근에 자기들을 온건 아르미니우스주의자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이제는 전면적 아르미니우스주의를 주창하는 남침례교단 내의 다른 그룹들은, 구원이 상실될 가능성을 완전히 인정한다.
2장에서 노먼 가이슬러는 온건 칼빈주의 관점을 소개한다. 그는 고전적 칼빈주의의 예정, 속죄의 범위 그리고 효력적 부르심에
대한 견해는 성경적 지지 근거를 갖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가이슬러는 신약 성경이 하나님은 은혜 안에서 일단 중생한 자를 보
존하신다고 가르친다는 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구원의 상실은 불가능하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와 신자를 향한
하나님의 무조건적 약속에 근거할 때 영원히 안전하다. 그러나 그는 전통적인 튤립 교리의 정리를 단순히 거부하는 것보다는 오
히려 재해석하고 있다. 즉, 칼빈주의의 각 논점은 강성적 기류 혹은 온건한 의미로도 수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확신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고전적 칼빈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와도 차별성을 두고 있다. 가이슬러의 주장에 따르면, 강
성 칼빈주의는 신자들에게 안전(견인)을 제공하지만 자신이 실제로 택자라는 현재적 확신을 주지 못한다. 그리고 아르미니우스
주의는 현재적 확신을 주긴 하지만 안전을 제공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온건 칼빈주의는 유일하게 참된 확신과 안전을 준다는 점
에서 ‘양편의 최상’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가이슬러는 하나님이 제공하는 은혜에 저항할 수 있는 회심 이전의 인간의 자유와,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한 개인의 영원한 안전 사이의 긴장을 유지하는 모델을 제공한다. 이런 식으로 그는 고전적 칼빈주
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한다.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는 화란 신학자이자 17세기로의 전환 속에 화란 개혁교회에서 일어난 중심적인 반(反)칼빈주의적
인물인 야코뷔스 아르미니우스의 사상에 그 뿌리를 둔다. 대부분의 아르미니우스 해석가들은 그가 반칼빈주의자인 덕 쿠른헤르
트를 반박하기 위한 시도 중에 개혁 신학을 버리게 되었고, 그 이전에는 전택설을 신봉하던 칼빈주의자였다고 본다. 그러나 칼
뱅스는 아르미니우스가 칼빈의 시대 이래로 특히 개혁교회 내의 평신도들 사이에 깔려 있던 반칼빈주의 정서를 반영해서 체계
화시킨 것일 뿐이라고 지적한다.
이 입장이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라 불리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르미니우스가 자신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과 벨직 신
앙고백의 범위 내에 머무는 개혁주의 신학자라고 스스로 주장했기 때문이다. 뱅스는 칼빈주의적 예정론보다 더 넓은 16세기 후
반 대륙의 개혁 교회의 상황을 제시하면서 “개혁 신학자로서의 아르미니우스”를 그려 낸다. 이런 관점은 후대 아르미니우스주의의 주제를 아르미니우스 자체로 끌어들여 읽어 내려고 하는 통상적인 경향과 반대된다. 즉, 아르미니우스의 신학을 개혁 신학으
로부터 이탈한 것보다는 그것으로부터 발전한 것으로 여긴다. 많은 사람들은 후대의 아르미니우스주의를 아르미니우스 자체의
아르미니우스주의와 혼동한다. 따라서 이런 이들은 아르미니우스가 어떤 이가 어떻게 은혜의 상태(예정, 자유의지 그리고 은혜
)에 있게 되는가라는 질문에서 벗어나는 반면 죄와 구속의 의미에 대한 개혁주의의 범주를 여전히 지니고 있는지를 인식하는 데
실패한다.
아르미니우스가 작성한 『의견 선언』(Declaration of Sentiments)의 내용을 염두에 둘 때, 그가 한 번 중생한 사람이 배교하는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지 여부에 대한 의견 불일치가 있어 왔다. 그러나 아르미니우스가 최소한 그리스도인이 은혜에서 떨어
질 수 있다고 보는 아르미니우스주의의 가르침을 위한 기초를 놓는 작업을 행했다고 보는 점에서는 의견이 일치한다. 그는 중생
한 모든 사람이 택자라고 믿지는 않았다. 삶을 마칠 때까지 은혜의 상태를 지속해 나아가는 중생한 사람만이 택자로 정의된다는
것이다. “구원으로의 선택을 받음은 신앙뿐만 아니라 믿음 안에서의 견인이라는 제한 사항 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신자
들과 택자들은 동일한 사람들로 정확하게 일치될 수 없다.”
이 입장은 아르미니우스가 배교가 가능하다고 믿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만일 그렇지 않았더라면 그는 모든 중생한 사람이 바
로 택자들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위와 같은 진술들 때문에 뱅스와 켄들 같은 학자들은 아르미니우스가 배교의 가능성을 믿었다
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아르미니우스의 입장은 신자가 죄로 인해 구원을 잃어버린다고 말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이 구원을
잃게 되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의 신앙을 저버리는 경우에만 그러하다. 아르미니우스는 “신자들이 신자로서 머
물러 있는 한에는 구원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진술했다.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은 자기들의 주장의 단서를 아르미니우스 본인에게서 이끌어 내고 있으며, 따라서 이는 그 후
에 출현한 아르미니우스주의의 주류에서 벗어난 것이다.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은 원죄, 타락, 인간의 무능력, 속죄
의 성질, 칭의, 성화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관점에서 개혁주의적이다. 이들은 형벌대속적 속죄 교리와 신자에 대한 그
리스도의 능동적 및 수동적 의의 전가를 받아들인다. 따라서 오직 배교를 나타내는 결단적 행위, 즉 불신앙을 통해 그리스도를
떠나는 경우에 의해서만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 이에 더해서 이들은 배교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상태
라고 주장한다. 이런 관점들은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 사상과 주류적 아르미니우스주의 사상 사이의 차별성을 발생시킨
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은 개혁주의의 속죄, 칭의 그리고 성화에 대한 견해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아르미니우스의 견해는 17세기 초반 토머스 헬위스의 지도 아래 출현했던 잉글랜드의 일반 침례교회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헬위스는 초기의 동료였던 존 스마이스를 떠났는데, 이는 스마이스가 원죄, 형벌대속설 그리고 칭의를 위한 오직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교리를 모두 거부했기 때문이었다. 토머스 그랜섬과 존 그리피스 같은 신학자들은 헬위스의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
스주의 전통을 따랐다. 대부분의 아르미니우스주의 사상은 아르미니우스나 일반 침례교회보다는 존 웨슬리와 또 다른 사람들
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일반 침례교의 전통은 자유의지 침례교회 같은 아르미니우스주의적 침례교 그룹 내에서 지속
되어 갔다. 3장에서 스티븐 애슈비는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의 관점을 정의하고 변호한다. 그는 이 명칭이 의미하는 내
용 및 이들이 칼빈주의자 및 다른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과 어떻게 다른지를 우선 설명한다. 그런 후 아르미니우스의 구원론적
전제들이 어떻게 회심 이후에 은혜에 대한 저항을 허락하는 안전이 있을 수 있도록 해 주는지를 보여 준다. 애슈비는 성경을 탐
구하면서 배교의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논거를 이끌어 내며 변호한다. 그리고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이 웨슬리주의
자 및 또 다른 형태의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과 구원의 상실 가능 여부에 대해 어떻게 서로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웨슬리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

웨슬리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는 18세기 잉글랜드 성공회의 많은 신학적 전통을 비판적으로 적용한 존 웨슬리에게서 기원한
신학 체계다. 이는 구원 교리에 있어서 반칼빈주의적으로 접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웨슬리 스스로 야코뷔스 아르미니우스의
이름과 자신을 동일시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 초기 감리교에서 불거진 예정 논쟁에서 반칼빈주의적 입장을 옹호
하는 길을 열망하면서 웨슬리는 1778년에 「아르미니우스주의」(The Armi- nian Magazine)지를 창간했다. 그러나 “아르미니
우스주의자”라는 단어의 사용이 웨슬리가 아르미니우스의 작품에 꼭 의존했다는 말은 아니다. 웨슬리의 구원 교리는 그가 어린
시절부터 접한 성공회적 문헌과의 창의적인 혼합물이다. 웨슬리가 아르미니우스의 글을 일부 읽었을 것이라고 우리가 가정할
수도 있겠지만, 17세기 잉글랜드에 존재했던 반칼빈주의의 영향을 더욱 받았을 것이라는 증거가 더 많다.
웨슬리는 많은 서신과 논의에서 나타나듯이, 부모인 새뮤얼과 수산나에게서 성공회적 아르미니우스주의를 물려받았다. 새뮤얼
웨슬리는 화란에서 잉글랜드로 돌아온 휴고 그로티우스를 웨슬리가 가장 선호할 만한 성서 주석가로 권했다. 아르미니우스보
다는 그로티우스가 옥스퍼드 대학에서 웨슬리와 그의 모임에 참여한 인물들에게 훨씬 더 큰 신학적 자원이 된 것으로 판명되었
다. 수산나 웨슬리는 성공회의 “거룩한 삶”학파 출신인 제레미 테일러와 여러 다른 저자들을 읽도록 권면했다. 웨슬리는 테일러
의 글을 1725년부터 읽기 시작했고, 테일러가 자신에게 준 커다란 영향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사실상 테일러의 글은 웨슬리에
게 17세기 잉글랜드의 반칼빈주의를 소개하는 도구였다고 말할 수 있다.
한편, 웨슬리는 독립파 신학자였던 존 굿윈에게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웨슬리는 자신의 글 속에서 여러 차례 굿윈을 긍정적으
로 인용하고 있으며, 1765년에는 그의 작품인 『믿음의 전가, 혹은 칭의론』(1642)을 재출간하기도 했다. 굿윈은 이 작품에서
아르미니우스로부터 급격히 이탈해서, 속죄와 칭의 교리에 있어서 그로티우스의 통치설적 견해를 수용했다. 아마 굿윈의 견해
는 웨슬리가 삶의 후기 30년에서 제시한 그의 칭의 교리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웨슬리의 “아르미니우스주의”의 다양한 배경을 고려할 때, 웨슬리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가 아르미니우스의 본래적 아르미니
우스주의와 꽤 다르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여전히 웨슬리와 그의 추종자들은 조건적 선택받음, 보편 속죄론, 은혜에 대
한 저항 그리고 배교 가능성 등에 있어서 아르미니우스와 많은 신념을 공유한다. 그러나 아르미니우스주의적 신앙의 윤곽에 있
어서는 서로 대체적 합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웨슬리 본인과 그의 초기 추종자였던 아담 클라크, 존 플레처 그리고 리처드 왓
슨 같은 인물들의 신학은 원래 아르미니우스 사상에서 벗어나 여러모로 후대의 항론파 사상과 일치하는 경향을 보인다.
예를 들어, 아르미니우스는 형벌대속설에 견고하게 머물러 있던 것이 사실이다(위의 설명을 보라). 그러나 웨슬리는 이 개념을
통치설 및 속죄론의 다른 모티프와 혼합시켰다. 클라크, 플레처, 왓슨 그리고 19세기 감리교 신학자들은 칭의에 있어서 그리스
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된다는 개념을 거부하면서 통치설적 속죄 교리를 찬성했다. “2차적 복” 및 완전 성화 교리와 맞물려,
속죄와 칭의에 대한 이런 접근은 그리스도인의 삶, 확신, 구원에 있어서의 견인 등에 대해 아르미니우스의 관점과 차이를 발생
시켰다. 아르미니우스는 구원의 상실이 오직 그리스도 안의 신앙을 저버릴 때에만 일어난다고 본 반면, 웨슬리주의자들은 불신
앙 혹은 고백하지 않은 죄로 인해 이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배교는 갱신된 회개를 통해 다시 치료될 수 있다
는 것이다.
웨슬리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는 나사렛 교회, 웨슬리주의 교회, 구세군 그리고 넓은 의미에서 웨슬리의 신학적 유산으로 인
해 나타난 대부분의 전통적인 오순절주의 및 은사주의 교단 및 다양한 감리교 조직들 안에서 오늘날도 발견된다.
4장에서 스티븐 하퍼는 웨슬리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의 견인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웨슬리의 원문헌을 직접 살피면서
하퍼는 그가 과연 직접 무엇을 말했는지를 알아보고 있다. 웨슬리의 역사적 및 신학적 맥락을 다룬 다음 하퍼는 타락, 은혜, 속
죄 그리고 칭의 등의 배경적 교리들을 검토한다. 그리고 신자들이 다음의 두 가지 중 한 수단에 의해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
고 주장하는, 배교에 대한 웨슬리주의적 접근을 논의하기 시작한다. (1) 불신앙을 통한 배교, (2) 고백하지 않은 죄. 하퍼는 신
자들이 그리스도를 거부할 자유를 지니며, 하나님이 알려 주신 율법을 그들이 고의적 및 자발적으로 범한 죄를 회개하지 않을
경우 이는 치명적인 것이 된다고 주장한다. 한편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로 인해, 구원의 상실은 갱신된 회개와 신앙을 통해 고침
을 받을 수 있다.
이 네 가지 견해들은 영원한 안전의 교리에 대한 모든 기독교적 접근을 전적으로 포괄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이는 대부분의
개신교인들이 전통적으로 견인에 대해 믿어 왔던 내용을 최대한 대변하는 시각들이다. 나는 각 기고자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바
를 가장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논지를 잘 펼치도록 상당한 자율성을 허락해 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그 덕택에 견
인과 배교 문제에 대한 더욱 생산적인 대화를 자극해 주는, 생동감 있고 때로는 놀라운 상호 의견 교환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
었다.

매튜 핀슨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고전적 칼빈주의 관점-마이클 호튼
“영원한 안전론”이 인용하는 구절들
“아르미니우스주의”가 인용하는 구절들
언약적 패러다임

온건 칼빈주의 관점에서의 논평-노먼 가이슬러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 관점에서의 논평-스티븐 애슈비
웨슬리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 관점에서의 논평-스티븐 하퍼

2장 온건 칼빈주의 관점-노먼 가이슬러
5대 항목에 대한 강성 칼빈주의와 온건 칼빈주의의 대조
성도의 견인에 대한 강성 칼빈주의와 온건 칼빈주의의 비교
성도의 견인에 대한 차이들
온건 칼빈주의 대(對) 아르미니우스주의: 영원한 안전에 대한 변호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이 사용하는 신학적 논거에 대한 반응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이 사용한 성경의 논거에 대한 답변
온건 칼빈주의에서 보는 믿음과 행위
결론

고전적 칼빈주의 관점에서의 논평-마이클 호튼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 관점에서의 논평-스티븐 애슈비
웨슬리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 관점에서의 논평-스티븐 하퍼

3장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 관점-스티븐 애슈비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와 칼빈주의 사이의 유사점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와 칼빈주의의 차이점들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와 다른 아르미니우스주의들과의 유사성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와 다른 아르미니우스주의들과의 차이점들
고전적 칼빈주의와 견인
온건 칼빈주의와 영원한 안전
구원의 조건적 측면의 계속됨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 및 다른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이 생각하는 구원의 상실

고전적 칼빈주의 관점에서의 논평-마이클 호튼
온건 칼빈주의 관점에서의 논평-노먼 가이슬러
웨슬리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 관점에서의 논평-스티븐 하퍼

4장 웨슬리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 관점-스티븐 하퍼
신학의 개념
신학의 맥락
신학의 개관
신학의 연결성
신학의 구성
신학의 결론

고전적 칼빈주의 관점에서의 논평-마이클 호튼
온건 칼빈주의 관점에서의 논평-노먼 가이슬러
개혁주의적 아르미니우스주의 관점에서의 논평-스티븐 애슈비

주요 용어 해설
편집자.집필자 소개
소개
비교신학시리즈(부흥과개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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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호튼
마이클 호튼은 현재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개혁주의 조직신학자로서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신학과 철학, 성경신학과 현대 신학에 모두 박학다식한 학문성을 바탕으로 학문적인 글쓰기만이 아니라 현대 복음주의 교회의 세속화 현상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성경적인 개혁을 제시하는 대중적인 글쓰기를 병행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와 바이올라 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프랑스에 있는 국제 인권문제연구소와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연구 활동을 했으며,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위클리프 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마이클 호튼의 저서 『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은 2012년 '크리스천 투데이 올해의 책' 상을 받았다. 그의 저서로는 『오디너리』(Ordinary), 『기독교 신앙의 핵심』(Core Christianity), 『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The Christian Faith),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Christless Christianity), 『복음이란 무엇인가』, 『사도신경의 렌즈를 통해서 보는 기독교 핵심』, 『십계명의 렌즈를 통해서 보는 삶의 목적과 의미』, 『주기도문의 렌즈를 통해서 보는 세상의 포로된 교회』, 『개혁신학의 뼈대를 세워주는 언약 신학』 등이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에스콘디도에서 아내 리사와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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