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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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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옥(1)

삼원서원

2010년 10월 22일 출간

ISBN 9788996267058

품목정보 150*223mm54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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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 신학의 거장 정경옥의 학문과 혼이 깃든 한국 최초의 조직신학 대작이다.

신학이란 무엇인가? 신학은 종교적 진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려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기독교 신학은 기독교 계시의 여러가지
요소, 즉 이론과 실제, 제도와 신앙, 경전과 경험, 교리와 이상에 함축된 종교적 진리를 규범적으로 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
는다.

위대한 신학자는 자기 스스로 몸소 뼛속 깊이에서 사무친 종교적 경험을 가진 사람일 것이다.
실로 신학은 "학"으로서의 체계 구성에 주력하는 것보다도 "신학하는 것", 즉 신앙체험에 대한 관찰과 여기에 대한 열정과 동경
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기독교 신학은 먼저 기독교 계시의 독자적 절대 권위를 믿고 모든 학문의 방법과 시대의 비판을 빌어서 그 빛나는 진리를 천명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기독교의 독자적인 전통을 존중히 여겨 그 진리 파악을 확실히 하고 또 한편으로는 명철하나 관찰과 식별을 가지고
시대가 이해하고 요구하는 방법에 의하여 신학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이 시대는 각각 자기 문화에 대한 자아반성을 요구하고 있다.

기독교는 세계의 소유다. 그러므로 기독교를 해석하는 방법과 그 형태는 각자의 문화형태에 비추어 향토화하고, 시대화하지 않
으면 안 된다.

_본문 중에서

목차

발간사
철마 정경옥 교수의 생애에 대한 재조명
<기독교 신학 개론>을 다시 출판하면서
추천의 말
서론

1장 신학
2장 종교
3장 기독교
4장 신론
5장 인간론
6장 죄론
7장 구원론
8장 그리스도론

부록: 나의 신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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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옥(1)
정경옥(1903. 5. 24~1945. 4. 1) 전라남도 진도 철마산 아래에서 태어났다. 진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서울로 유학, 경성 고등보통학교 재학 중이던 1919년에 삼일운동 학생 시위에 참가했다가 제적당했다. 이후 낙향 후 <독립신문> 등을 제작하여 배포하다 체포되어 목포형무소에서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감옥생활 중 성서를 접하고, 성서를 통하여 깊은 신앙체험을 했으며, 감옥에서 만난 한 성도와 신앙적인 대화를 통하여 기독교로 개종하였다. 그는 일본 아오야마학원 대학, 감리교신학교, 개렛 신학교,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미국 유학 후 1931년 부터 감리교신학교에서 가르쳤는데, 그는 해박한 지식과 학문에 대한 진지한 자세, 깊이와 넓이를 겸한 열정적 강의로 명교수가 되었다. 그는 감리교신학교에서 교수한 지 5년만인 1937년 3월 교수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인 진도로 내려갔다. 그는 1937년 3월부터 1939년 3월까지 진도에서 고향의 흙을 밟으며 단순한 생활속에 예수를 사모하게 되었다. 1945년 4월 1일, 해방을 4개월 앞두고 42세의 안타까운 나이로 소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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