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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자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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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But I Say to You: Christ the C

존 스토트

홍병룡 역자

성서유니온

2014년 11월 20일 출간

ISBN 9788932550411

품목정보 130*200mm3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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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기독교적인가
바리새주의나 사두개주의의 현대판인가!


“한국교회가 올바른 복음 진리에 기초한 모습으로 회복되기를 염원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_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예수님이 논쟁하신 문제들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원칙을 다시 생각한다!

사람들은 흔히 예수님을 ‘온유하고 양순한 분’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이미지다. 물론 예수님은 사랑과 온유함이 가득한 분이었지만, 잘못을 폭로할 때, 특히 위선을 지적할 때는 거침이 없는 분이었다. 예수님은 많은 논쟁을 통해 중요한 문제를 분명하게 드러내셨고, 복음서도 그분이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과 줄곧 논쟁하셨음을 증언한다.
물론 이 책이 예수님의 모든 논쟁을 다루지는 않는다. 스토트는 당시에 두드러졌던(하지만 오늘날에도 두드러진) 논쟁 주제에 집중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믿는 하나님의 성품과 기독교의 특성, 성경의 권위와 목적, 구원의 길, 하나님께 합당한 도덕과 예배,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야망의 본질 등과 같은 기본적인 사안들을 고찰한다. 이 각각의 사안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는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과 의견을 달리하셨고, 오늘날 ‘복음주의’ 그리스도인 역시 다른 진영의 신자들과 의견을 달리한다. 스토트는 이런 논쟁에서 그리스도께서 주장하신 진리들을 통해 복음주의의 8대 기둥 같은 교리를 우리 시대의 비복음적인 혹은 덜 복음적인 신학사조와 구별 지어 설명함으로써 오늘 우리가 잃어버린 원칙이 무엇인지 보여 준다.


:: 출판사 리뷰

존 스토트가 주목한 이슈들은 예수님이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과 벌인 논쟁에서 나온 것들이다.
하지만 그 논쟁들은 지금도 계속되어야 한다. 그 가운데 어느 것도 끝나지 않았다.


이 책의 이전 제목은 “변론자 그리스도”였다. 한국교회는 여전히 ‘논쟁’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에 불편함을 느끼겠지만, 존 스토트는 분명 이 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논쟁에 참여했던 인물로 그리면서 그리스도의 공개적인 발언이 상당 부분 당시 팔레스타인 종교 지도자들과의 논쟁의 형태를 띠었음에 주목하고 있다.
존 스토트가 그리스도의 논쟁에 주목한 목적은 당시의 이슈들을 분명히 하고, 그것들이 1970년대에도 살아 있는 이슈들임을 증명하고, 그리스도께서 각 논쟁에서 취하신 입장이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언제나 견지하려 했던 입장임을 주장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토대”로 분류된 첫 두 장에서 왜 이런 작업이 필요한지를 설명한다. 첫 장에서는 신학적 정의(定議)의 필요성을 변호한다. 하지만 책을 쓴 당시에도 오늘날에도 이런 일은 인기를 얻지 못한다. 오늘날 교회의 일부 진영은 실용주의에 물들어 있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교리상의 일치는커녕 확실한 교리를 정립할 수 없다고까지 생각한다. 그래서 존 스토트는 신학적 정의에 대한 이런 적대감의 뿌리를 파헤치면서 우리가 여전히 그 작업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둘째 장에서는 기독교를 복음주의적으로 정의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우리가 견지하는 교리들은 보통 ‘복음주의 신앙’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어구를 사용하는 게 옳은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방식이 아니라 본질이다. 존 스토트는 그 본질이 곧 성경적이고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기독교라고 주장한다. 이 신앙이 그리스도의 진정한 신앙이며, 그분이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또 특히 자신을 대적하고 비방하는 사람들에 대항하여 변호하셨던 것이라고, 스토트는 믿었다.
“토대”에 이어지는 “본론”에서는 그리스도의 논쟁들을 다룬다. 존 스토트는 모든 논쟁을 다 다루는 게 아니라 당시에 두드러졌던 그리고 오늘날에도 두드러진 논쟁거리에 집중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믿는 하나님의 성품과 기독교의 특성, 성경의 권위와 목적, 구원의 길, 하나님께 합당한 도덕과 예배,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야망의 본질 등과 같은 기본적인 사안들을 고찰한다. 이 각각의 사안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는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과 의견을 달리하셨고, 오늘날 ‘복음주의’ 그리스도인 역시 다른 진영의 신자들과 의견을 달리한다. 스토트는 이런 논쟁에서 그리스도께서 주장하신 진리들이 소위 ‘복음주의적인 종교’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를 포괄적으로 설명해 준다고 주장한다.
놀라운 건, 스토트가 이 책에서 묘사한 당시의 시대정신이 40년이 지난 오늘날의(특히 한국교회의) 시대정신과 너무나 유사하다는 사실이다. 물론 그의 놀라운 선견지명은 그동안 그가 주도한 많은 운동에서 밝히 드러났고, 지금은 전 세계에서 열매를 맺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도 지금 우리가 겪는 모습을 이미 내다보고 있는 것 같다. 관용 자체의 불관용성, 세속화의 진전, 자신만만한 이슬람의 약진, 교회 내에서의 성경의 권위에 대한 도전,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그 중심적 위치를 상실하는 일, 복음주의자가 진리를 믿고 또한 그에 따라 살아야 할 필요성 등이다. 그래서 이 책은 여전히 그리고 오히려 지금 우리에게 더 적실한 책이다.

추천의 글


오늘날 교회는 사람들에게 편한 말을 들려주려고 애를 쓴다. 세파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그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은 당대에 논쟁거리를 피하지 않으셨을 뿐 아니라, 그 논쟁을 일으키기까지 하셨다. 그분의 가르침이 진리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수님의 논쟁은 포스트모던 상대주의가 점점 득세하는 오늘날 여전히 유효하며, 이러한 논쟁에 대한 존 스토트의 통찰은 이 책이 쓰인 지 40년이 지난 지금 더욱 빛을 발한다. 진리에 기초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소중한 책을 통해 피할 수 없는 논쟁거리를 다루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_김형국|나들목교회 대표목사, 『교회안의 거짓말』 저자

『논쟁자 그리스도』는 복음주의 신앙의 진리를 수호하고 방어하기 위한 그리스도인의 변증적 논쟁 능력을 자극하고 도전하는 책이다. 예수님은 그냥 유순하고 친절하기만한 랍비가 아니라 당대 복음 진리의 대적자들인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과의 부단하고 역동적인 논쟁을 통해 하나님나라 복음의 비밀을 선포하셨다. 이 책은 복음주의의 8대 기둥 같은 교리를 우리 시대의 비복음적인 혹은 덜 복음적인 신학사조와 구별 지어 설명함으로써 논쟁자 그리스도의 변증가적 면모를 잘 보여 준다.
한국교회는 근본주의나 복음주의의 일관된 입장에 의해 향도되는 교회가 아니라, 물신숭배, 배금주의, 세속주의의 이교적 삼투압 작용에 크게 침식당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복음주의 신앙의 진수를 지키고 널리 선포하기 위한 변증적 능력과 열정이 회복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한국교회가 올바른 복음 진리에 기초한 이상적 모습으로 회복되기를 염원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_김회권|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예수님은, 당대의 가장 예민하고 난처한 문제를 놓고 벌인, 종교 지도층과의 목숨을 건 논쟁을 통해 삶과 신앙의 가장 중요한 8가지 문제들에 대한 영원한 답을 드러내셨다. 『논쟁자 그리스도』는 예수님과 그 제자들의 헌신에서 논쟁이 필수 불가결했음을 입증한 책이다. 교회 안의 크고 작은 토론을 죄악시하며 논쟁의 무덤으로 전락한 한국교회에 이 책이 꼭 필요한 이유다.
_지강유철|양화진문화원 선임연구원

목차


개정판 서문
머리말

토대
A. 분명히 정리할 사항
B. 왜 복음주의를 강조하는가

본론
1. 종교: 자연적인가 초자연적인가
2. 권위: 전통인가 성경인가
3. 성경: 목적인가 수단인가
4. 구원: 공로인가 은혜인가
5. 도덕: 외적인가 내적인가
6. 예배: 입술로 드리는가 마음으로 드리는가
7. 책임: 내려놓을 것인가 맡을 것인가?
8. 야망: 우리의 영광인가 하나님의 영광인가
후기. 우리의 선생이자 주님이신 예수


존 스토트
20세기 복음주의 운동을 이끈 최고의 지도자이자, 전 세계 수많은 복음주의 지도자의 후원자 및 멘토이며, 가장 영향력 있었던 복음주의 목회자이자, 저술가다. 그는 1921년에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하고 1945년에 목사로 안수받은 후, 런던에 있는 올소울스교회(All Souls Church)를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방침으로 효과적인 도시 목회를 이끌었다. 세계가 인정하는 영적 지도자로서 로잔언약(1974년)의 입안에도 참가했고, 2011년에 소천할 때까지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며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 복음주의권의 지지대 역할을 했다. 2005년에는 타임지가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하였으며,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가리켜 "오늘날 세계가 가장 존경하는 성직자"라고 칭했다. 급변하는 현대 문화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명쾌하게 풀어내 바른 신앙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목회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저자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그의 대표작인 『기독교의 기본 진리』(생명의말씀사)는 신학생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로 꼽힌다. 그 외에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현대 기독교 선교』 및 'Bible Speaks Today Series'의 신약 주석을 집필했으며, 지금까지 30여 권이 넘는 저서로 전 세계 기독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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