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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율법에 나타난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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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SHADOW OF CHRIST IN THE LAW OF

번 S. 포이트레스

성종현 역자

솔로몬(도)

1998년 03월 10일 출간

ISBN 9788982553202

품목정보 150*225mm2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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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율법에 나타나 그리스도

모세 율법은 예수께어 태어나시기 수천 년 전에 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분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포이트레스 박사는 이 책을 통해, 히브리인들의 희생제사를 비롯하여 조상대대로 물려 오는 전통들이 그리스도와 그 분의 백성들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예시하고 있는지, 그리고 율법의 각종징벌 규정들이 그리스도를통한 죄와 죄과의 소멸을 어떻게 예시하고
있는지를 설득력있게-그리고 극적으로-펼쳐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모세 율법 자체는 물론 이려니와 그것과 신약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며,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야말로 구약에 담겨져 있는 풍부한 메시지들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된 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지상의 장막은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참된 처소의 모형 내지는 그 그림자였다. 그것은 하나님의 본래 형상이 어떠한 것과 죄의
문제를 처리하고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었다. 이렇게 해서 성막은 메시아와 그의 사역의 예표가 되었다. 그것은
마치 시간적으로 구약 시대를 배경으로 투영된 메시야의 그림자와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그림자는 항상 실체보다는 열등했다.
지상의 성막은 이 땅에서 난 재료로 지어졌으며, 따라서 결코 천상의 하나님의 영광이나 거룩함에 비견될 수 없었다.
황소와 염소로 드리는 지상의 제사는 결코 우리를 죄악에서 영원히 깨끗케 하신 그리스도의 보혈에 비견될 수 없었다.
그림자 자체는 실체가 아니라 실체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표지였다.

-본문 중에서-

목차

저자의 서문

제1장 모세 율법의 도전 : 그리스도의 빛으로 해석한 모세
제2장 모세의 성막 :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임재의 예표
제3장 희생 제사 : 그리스도의 최종적 희생의 예표
제4장 제사장과 백성 : 그리스도와 성도들 간의 관계의 예표
제5장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예표
제6장 약속의 땅 : 이 땅에 대한 그리스도의 쇄신과 통치의 예표
제7장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 : 그리스도의 의의 예표
제8장 성막과 율법 그리고 약속의 땅 : 그리스의 예표
제9장 율법의 징벌 규정 : 그리스도를 통한 죄과 소멸의 예표
번 S. 포이트레스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신약학, 성경 해석학, 조직신학을 가르친다. 오랜 기간 성경 해석과 해석학을 연구하고 가르쳤으며, 그리스도교와 하나님의 삼위일체 속성이 삶의 모든 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학문적 관심을 쏟아 왔다.

어려서부터 수학을 좋아해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 이론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박사 과정 중 성경과 신학을 향한 갈망이 커지고, 이들에 학문적으로 진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로 진학해 목회학 석사(M.Div.) 및 변증학으로 신학 석사 학위(Th.M.)를 받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 대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 학위(D.Th.)를 받았다.

저서로 『진리, 신학, 관점』(생명의말씀사), 『하나님 중심의 성경 해석학』(이레서원), 『구속사적 관점에서 본 예수의 기적』, 『천지창조에서 에덴까지』(이상 새물결플러스), 『신현』(부흥과개혁사), Redeeming Science, Redeeming Sociology, Chance and the Sovereignty of God (이상 Crosswa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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