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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의 여러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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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Here We Stnad:Justificatin by faith today

제임스 패커

김형원 역자

이레서원

2016년 11월 08일 출간

ISBN 9788974354800

품목정보 140*200mm304p37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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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조직신학적, 목회적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칭의 교리

‘칭의’ 교리는 신학적 상아탑에만 머물지 않는다. 이는 성도의 삶에서 일상적이지만 중요한 문제의 기초가 된다. 선택, 유효한 부르심, 중생, 회개, 양자 됨, 기도, 교회, 사역, 성례의 모든 교리는 이신칭의의 빛에 비추어 해석해야 한다. 그것이 성경이 이 교리들을 보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제임스 패커와 여러 복음주의 신학자들은 성경에서 칭의의 개념을 찾고, 종교개혁의 기치인 ‘이신칭의’의 의미를 재확인한다. 또한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오해를 지적하고, 의롭게 된 사역자와 성도로서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역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제안한다. 동방정교회 신학 문맥에서의 이신칭의, 칭의 교리에 대한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 간의 일치점과 차이점에 대한 고찰은 이 책만의 특징이다.


● 출판사 서평

‘이신칭의’는 오늘날 우리 일상에 어떤 유익이 있는가?

사회가 병들어 있다. 세속화되고, 다원론적이고, 잔인할 정도로 업적과 성공 지향적이고, 사람들은 물질주의에 환멸을 느낀다. 우리가 원하던 세상이 아니다. 이 시대에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이신칭의 메시지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날, 오직 믿음으로만 죄인을 의롭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복음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다.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이 진리를 다시 붙들고 성령의 능력 안에서 기도와 소망으로 이 메시지를 선포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와 주인이요 유일한 선지자·제사장·왕으로서 우리 삶의 중심을 차지하실 때, 하나님의 의롭게 하시는 자비로 말미암아 우리가 살고 있음을 우리의 예배와 사역과 삶으로 보여 줄 때, 새로운 생명의 역사는 시작된다.

기독교의 모든 교리는 이신칭의의 빛에 비추어 해석되어야 한다

개혁주의 그리스도인들이 알고 있는 대로, 이신칭의는 복음의 신비이며, 경이로운 은혜를 보여 주는 하나님의 계시된 비밀이며, 인간의 지혜를 초월할 뿐 아니라 그 지혜와 대치된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이신칭의에 대한 오해가 있고, 반대하는 의견들이 있고, 그 형태가 왜곡되는 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신학적 주장을 언제든지 의심하고 그 주장을 그리스도께 검증받아야 한다. 그리스도가 확립하신 하나님의 의롭게 하시는 은혜의 실체로 점검받기 위해 그 신학적 주장을 그리스도께 드리기를 주저해서는 안 된다.
이신칭의에 대한 논의에서 동방정교회를 포함시키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은 동방정교회 및 로마 가톨릭과 비교하며 이신칭의 교리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도록 신학적이고 역사적인 자료를 제공한다.


● 이 책의 특징
1. 정통 복음주의 ‘이신칭의’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준다.
2. 모세오경, 선지서, 복음서, 갈라디아서에 이르는 ‘이신칭의’의 성경 신학적 의미를 짚어 준다.
3. ‘이신칭의’가 오늘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한다.
4. 정통 복음주의, 로마 가톨릭, 동방정교회의 ‘칭의’ 교리를 비교한다.
5. ‘이신칭의’ 교리가 목회자의 사역 및 성도의 삶과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살핀다.
6. 의로워진 신자는 하나님을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 저자 소개

조지 캐리(George Carey) 캔터베리 대주교(1991~2002)를 역임했다.
제임스 앳킨슨(James Atkinson) 마이클 버터워스(Michael Butterworth)
스티븐 모티어(Stephen Motyer) 데이비드 위튼(David Weaton)


추천의 글


최근 새 관점의 칭의론 논쟁은 정말 ‘칭의가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데 혼란을 던져 주었다. 그러나 ‘성경적인 성공회’라는 복음주의 신학 배경에서 나온 이 책은 성경적 칭의론에서 시작하여, 칭의 교리의 논점을 개신교·동방정교회·로마 가톨릭의 입장과 비교하며 아주 쉽고 명료하게 정리해 주고, 목회와 예배라는 실천신학의 측면에서도 풀어 주고 있어 칭의론에 대한 전체 윤곽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_ 김동춘 |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이신칭의 교리에 관한 16세기 종교개혁 신학의 주해라기보다는, 오늘날 영국 성공회 신학자들의 신학적 제안을 보여 준다. 이들 사이에도 완전한 일치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이 주제에 관심을 갖는 독자에게 복잡한 논의의 흐름을 한 번에 엿보는 유익을 제공해 준다.
_ 김병훈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의 원제 “Here We Stand”는 보름스회의에 소환된 루터의 유명한 고백 “Here I Stand.”를 연상시킨다. 종교개혁의 ‘이신칭의’의 가치를 되짚은, 작지만 알찬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_ 유태화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기독교의 3대 교리중 하나인 이신칭의 교리는 현재 포화 속에 있다. 이 책은 1980년대 영국 신학자들의 입장을 보여 주는 역사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
_ 이상웅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요즈음, 칭의 교리에 대한 논쟁이 새삼 뜨겁다. 이 책은 전통적인 개혁신학적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칭의 교리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칭의 교리는 대개 교회사적, 조직신학적 맥락에서 이해되어 왔다. 이 책은 그것을 넘어서, 구약학과 신약학, 그리고 실천신학적 맥락에서도 이해하게 해 주며, 개신교적 시각뿐만 아니라 동방정교회와 로마 가톨릭교회의 신학과 비교해서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해 준다.
_ 현요한 |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목차


서문/ 제임스 패커
서론/ 데이비드 필드

1. 구약에서의 칭의/ 마이클 버터워스
2. 신약에서의 칭의/ 스티븐 모티어
3. 이신칭의: 우리 시대를 위한 진리/ 제임스 앳킨슨
4. 개신교 신학에서의 칭의/ 제임스 패커
5. 칭의와 동방정교회/ 제럴드 브레이
6. 칭의와 로마 가톨릭/ 조지 캐리
7. 의롭게 된 사역자/ 데이비드 위튼
8. 의롭게 된 사람들을 위한 예전/ 데이비드 위튼

주(註)
제임스 패커
20세기 가장 중요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마틴 로이드 존스, 존 스토트와 함께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반지성적 경향에 맞서 청교도 신앙을 바탕으로 신앙과 지성을 겸비한 복음주의 운동을 가능케 한 현대 복음주의 형성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옥스퍼드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에서 문학사, 문학석사,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옥스퍼드 재학 중에 C. S 루이스를 처음 만나 일생 그의 영향을 받았고, 옥스퍼드 기독학생연합에서 기독교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1978년에는 “성경무오성을 지지하는 시카고 성명”에 동참했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수석 편집자로 일했으며, 캐나다 벤쿠버 리젠트 칼리지의 명예교수로 재직했다. 정중하지만 타협 없이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소리로 기억되기를 바랐던 그는 2020년 7월 17일 밴쿠버 자택에서 93세에 주님의 품에 안겼다.

베스트셀러 『하나님을 아는 지식』(IVP)을 포함해 3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거나 편집했다. 『ESV 성경』의 편집 주간, 『ESV 스터디바이블』의 신학 편집자를 맡았으며 주요 저서로는 『복음 전도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인도』,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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