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교회의 분열에 맞서 - 기독교와 교회의 보편성에 대하여

  • 1,703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헤르만 바빙크

이혜경 역자

도서출판100

2017년 02월 27일 출간

ISBN 9791195998616

품목정보 140*200mm80p120g

가   격 3,500원 3,150원(10%↓)

적립금 175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13317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절판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몸이 찢어지는 고통도 없이 서로를 배제할 수 있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일 수 있을까?
교회에 불순함이 있을 진데,
어디까지 하나의 참된 그리스도의 교회로 여길 수 있을까?
교회의 보편성을 보존하면서,
동시에 온전히 진리의 성격을 지킬 수 있을까?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여기저기에서 종교개혁자들의 업적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며, 교회를 개혁하고자 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회의 현실에 주목할 때 개혁의 필요성은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진리의 수호를 위해서’, ‘교회의 정의를 세우기 위해서’라는 명분하에 시행된 여러 개혁들은 거의 항상 그리스도의 몸의 분열을 수반하였다.

진리를 지키는 것과 교회의 연합을 지키는 것. 이 둘을 동시에 지켜내는 것은 어려워 보일 수는 있지만, 둘 중 하나도 결코 가볍게 여길 수는 없다. 그러나 교회의 일치와 보편성은 오랫동안 그 중요성이 인지되지 못했던 것 같다. 아이러니하게도 교회 일치 운동이 분열의 명분으로 자리 잡고 있기까지 하다. 일치가 상실된 오늘날에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만으로 서로가 서로를 형제로 여기려 하지 않는다.

신학교 과정에서조차 보편성(공교회성)에 대한 교육이 도외시되는 현실에서, 기독교와 교회의 보편성에 대한 바빙크의 메시지는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매우 적실하며, 다시금 우리에게 보편성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것이다.



목차


서문 05

I. 보편성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11
II. 교회사 속에서 이해된 보편성 25
III. 보편성이 오늘날 우리에게 부여하는 의무 55

찾아보기 74
이 책에 대하여 77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헤르만 바빙크
헤르만 바빙크 Herman Bavinck(1854~1921)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며, 아브라함 카이퍼, 벤자민 B. 워필드와 더불어 당대의 칼빈주의 개혁신학을 대표하는 신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바빙크는 1880년에 「츠빙글리의 윤리학(De ethiek van Ulrich Zwingli)」에 대한 탁월한 연구로 레이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83년부터 1901년까지 네덜란드 캄펀 개혁 신학교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가르치는 동안 대표작인 『개혁교의학(Gereformeerde Dogmatiek)』 초판 네 권을 완성했다. 1902년부터는 아브라함 카이퍼를 계승하여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사역했다. 헤르만 바빙크는 네덜란드의 개혁신학 전통에 충실한 신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미국 칼빈신학교의 게르하르두스 보스와 프린스턴 신학교의 벤자민 워필드와도 깊은 신학적 친교를 맺었으며, 그가 쓴 『개혁교의학』은 북미 대륙의 유명한 신학자들인 코닐리어스 밴틸과 루이스 벌코프에게도 심오한 영향을 미쳤다. 『개혁주의 신론』(The Doctrine of God, CLC, 1998), 『하나님의 큰일』(Magnalia Dei, CLC, 1999) 『개혁교의학』(1895-1911) 외에 주요 저서 『일반은총』(1894), 『현대의 도덕』(1902), 『소명과 중생』(1903), 『교육학 원리』(1904), 『계시 철학』(1908), 『하나님의 큰 일』(1909)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