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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서론

현대 조직신학의 문제들과 체계적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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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AN INTRODUCTION TO SYSTEMATIC THEOLOGY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박정수 역자

비아

2020년 12월 04일 출간

ISBN 9791191239034

품목정보 120*180mm156p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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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조직신학자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가 제시하는 조직신학의 얼개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개신교 신학자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가 오늘날 신학의 필요성과 조직신학의 주요 문제들, 전개 방향을 해설한 책. 그의 대표작이자 20세기 가장 탁월한 조직신학 저작으로 꼽히는 조직신학3부작을 저술하는 와중에 미국 웨스턴 신학교에서 강연한 내용을 바탕으로 쓰인 책으로 판넨베르크 신학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저작으로 꼽힌다.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판넨베르크는 조직신학의 필요성과 신론, 창조론, 그리스도론을 오늘날의 맥락에서 어떻게 진술해야 하는지를 논의한다. 그에 따르면 조직신학은 다른 무엇보다 조직신학은 다른 무엇보다도 그리스도교가 전하는 진리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그러한 면에서 현대 사상, 과학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과거 그리스도교 전통, 교리에 담긴 메시지를 존중하면서도 이를 현대라는 지평에 걸맞게 재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판넨베르크가 제시한 방법은 체계이며 여기서 그는 고전적인 교리들, 즉 신론, 창조론, 그리스도론, 삼위일체론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고 맞물리면서 체계적 일관성을 지니게 되는지를 간명하게 설명한다.

 

본문 뒤에는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가 현대 신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게 해주는 글을 실어놓아 본문에 대한 좀 더 입체적인 독해가 가능하게 했다. 현대 그리스도교 신학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대가의 신학적 사유의 깊이를 맛볼 수 있는 얇고도 단단한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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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1928년생. 루터교 신학자. 독일 슈테틴(현재는 폴란드의 슈테친)에서 태어났다. 1947년부터 베를린 대
학교,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바젤 대학교 등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1953년 하이델베르크 대학
교에서 둔스 스코투스의 예정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고대부터 중세까지 이르는 유비 개념의 역사를 연구한 논문으로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부퍼탈 대학교, 마인츠 대학교를 거쳐 1968년 뮌헨 대학교 교수가 되었으며 은퇴할 때까지 그곳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다. 그 외에도 시카고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클레어몬트 신학교에서 방문 교수로 활동했으며 글래스고 대학교, 맨체스터 대학교,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 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
회일치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랜기간 교회일치운동연구소의 소장, 세계교회협의회의 신앙과 직제 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의 대화를 이끌었다. 조직신학, 인간학, 종교신학, 종교와 과학의 대화 등 다방면에 걸쳐 방대한 저술을 발표했으며 특히 3권으로 이루어진 『조직신학』Systematische Theologie은 20세기 후반 신학계를 대표하는 저서로 꼽힌다. 2014년 세상을 떠나자 신학자 칼 브라텐은 그를 기리며 말했다. “판넨베르크는 내가 알고 공부한 신학자들 중 가장 완전한 의미에서 신학자였다.” 주요 저서로 『조직신학 1~3』(새물결플러스), 『인간이란 무엇인가?』Was ist der Mensch?(쿰란), 『신학과 철학』Theologie und Philosophie(종문화사), 『조직신학의 근본 물음들』Grundfragen systematischer Theologie, 『학문이론과
신학』Wissenschaftstheorie und Theologi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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