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기독교 신앙의 체계
김창영 | 생명의말씀사
20,000 18,000원
[개정무선판] 순전한 기독교
C.S. 루이스 | 홍성사
16,000 14,400원
Q&A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김홍만 | 생명의말씀사
17,000 15,300원
구원 프로세스
김홍만 | 생명의말씀사
9,000 8,100원
성경의 기도서 (디트리히 본회퍼 대표작8)
디트리히 본회퍼 | 복있는사람
12,000 10,800원
[개정증보판] 구원이란 무엇인가
김세윤 | 두란노
14,000 12,600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크레이그 S. 키너 | 새물결플러스
30,000 27,000원
52주 스터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김홍만 | 생명의말씀사
14,000 12,600원
언약신학이란 무엇인가
라이언 맥그로우 | 부흥과개혁사
14,000 12,600원
삼위일체 교의학
글렌 버트너 주니어 | 부흥과개혁사
33,000 29,700원
부활 논쟁 요약 (김영한 논쟁 요약 시리즈 1)
김영한(4) | 아르카
13,000 11,700원
기독교 신앙 윤리
류길선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5,000 22,500원
(한국조직신학회 기획 시리즈 11) K-신학(Theology) 한국신학의 부활
이찬석 외 11명 | 동연출판사
29,000 27,550원
[개정판] 어거스틴의 은총론 이해
권진호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5,000 13,500원
[개정증보판] 발칵 뒤집힌 기독교 구원론
이화영(2) | 크리스챤서적
20,000 18,000원
신학적 질문과 갈등을 탐구함으로 복음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것이 삶에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덴버신학교 교수들을 비롯한 15명의 학자들이 고통, 이민, 예수님의 부활, 진멸 명령, 교회론, 남성과 여성, 다음 세대, 리더십, 정의, 무슬림 선교, 메시아닉 유대주의, 상담, 사회 참여 등 오늘날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복음의 진리와 능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 복음이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1 김 종 훈 박사 | 뉴욕장로회신학대학 학장 1
추천사 2 홍 성 욱 박사 | 우분트선교회 대표 2
추천사 3 이 상 명 박사 | 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총장 3
추천사 4 박 성 규 박사 | 총신대학교 총장 4
추천사 5 이 동 원 박사 | 지구촌목회리더십센터 대표 5
추천사 6 김 남 준 목사 | Gospel Stream International 대표 6
기고자 12
번역자 18
머리말 20
제1장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고통 24
- 김지훈 박사
제2장 나그네 신앙: 이민자의 하나님 46
- 채문권 박사
제3장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긍정적 사례 64
- 크레이그 블롬버그 박사 /유지혜 사모
제4장 창세기 1-2장의 문학적 맥락 88
- 리처드 S. 헤스 박사 / 박민규 목사
제5장 하나님의 진멸 명령에 대한 복음적 이해 100
- 안정현 박사
제6장 로마서 7:24의 “곤고한 사람”은 누구인가? 122
- 김동수 박사
제7장 조나단 에드워즈의 교회론과 현대 세계 교회적 의의 142
- 정성욱 박사
제8장 허용에서 협력으로:남성과 여성의 원활한 협력적 사역을 향하여 162
- 앤지 워드 박사 / 강일선 전도사
제9장 다음 세대를 위해 민족을 개혁하는 리더십 175
- 강준민 박사
제10장 효과적인 조직 전략을 통한 교회 리더십 207
- 정인경 박사
제11장 무엇이 정의를 가능하게 하는가: 성경적 공동체 정의의 원인과 동인 219
- 서경민 박사
제12장 이슬람 선교의 도전과 선교신학적 담론의 새로운 길 235
- 백신종 박사
제13장 6세기부터 20세기 초의 메시아닉 유대주의 261
- 헬렌 달레어 박사 / 김현경 사모
제14장 기독교 상담의 필요성과 논점들 284
- 안윤경 박사
제15장 책임의 윤리 이념의 시대에서의 문화 참여 303
- 라이언 타필로프스키 박사 / 박선목 목사
나가는 말 318
그렇다면 하나님은 인간의 아픔에 무관하신가?
결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고통 없이 인류의 고통에 반응하신다. 만약 외과 의사가 암에 걸린 어린아이를 수술하는 과정 중 감정에 북받친다면 제대로 집도할 수 없을 것이다.8 분명 인간의 시각으로 사랑하는 이들과 이웃에 고통을 바라보며, 함께 아파하지 못하는 것이 냉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나님은 동일하게 그들을 사랑하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신다.
인간의 사랑은 고통으로 증명하든가 고통으로 완성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완벽하므로 그 안에 고통을 당할 수 있는 여지가 없다.-p.29
예수의 부활은 그것이 기록되어 있는 모든 고대 자료에서 기적적인 것으로 묘사된다. 만일 어떤 사람이, 어떤 조건에서도, 기적의 가능성에 대해 문을 아주 살짝이라도 열어 두지 않겠다고 결정한다면, 부활을 초자연적 사건으로 논의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으며, 우리는 이 시점에서 이 장을 끝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가능성의 문을 열어 두는 것이 부활을 믿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이는 성경의 기적을 믿는다고 해서 다른 종교나 세계관에서의 기적을 거부함을 의미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p.72
우리는 창세기 1-11장의 창조 중복과 족보 중복에서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유사성에는 형식, 내용, 기능의 영역이 포함된다. 창세기 자료의 기원이 무엇이든, 저자의 의도는 반복적인 패턴의 중복을 주요 기법으로 사용하여 세계와 인류의 창조 이야기를 엮어 내고, 이를 통해 서사의 특정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사건들을 초기 독자들에게 알려진 세계의 역사로 전개하는 주요 수단을 제공하려는 것이었다고 제안할 수 있다.-p.98
구약성경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진멸 명령에 접근하려면, 이스라엘 국가를 그분의 백성으로 형성하는 것에 관한 하나님의 의도를 보아야 한다.
애굽의 종살이에서 나온 일부터 시작하여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의 발전을 감독하셨다. 다른 사람들의 명령을 따르도록 강요받는 사람들이었던 곳에서 불러내, 하나님은 부모로서 자녀의 성장을 인도하시고, 그들을 강대한 독립 국가로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셨다. 그들이 자신의 백성으로 성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은 그들이 속한 곳에서 그 목적을 방해하는 유해한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특별한 조치를 취하셔야 했다.-p.119
중생한 ‘나’는 죄로부터 자유함을 받았다. 그러나 그에게도 사르크스(육신)는 율법을 통해서 죄의 권세가 거하는 거주지로 기능하고 있다. 따라서 신자들은 이 죄의 간사함을 간파하고 죄에게 속기 쉬운 연약한 사르크스의 소욕을 제어하면서 살아야 한다. 이제 자신이 율법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만하거나 안일한 자세로 살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에 의지하여 항상 깨어 근신하며 신앙 인격을 갈고 다듬으며 살아갈 때 성화를 이루어 가며 살 수 있는 것이다. 이때 성취되는 성화는 자신의 노력이나 공로에 의해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이다.-p.136
이방인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교회는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인 혈육의 이스라엘에 대하여 부차적 존재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 그래서 세대주의권 일각에서는 요즘 ‘이스라엘 회복 운동’이라는 새로운 운동이 등장하여 혈육의 이스라엘을 높이고 있다. 심지어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혈육의 유대인들을 고토로 돌아가게 하는 ‘알리야’ 운동을 위해서 교회가 물질적 지원을 다해야 한다는 식의 견해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교회에 대한 이런 잘못된 이해는 성도들을 심각하게 오도하고 있다.p.155
그런 의미에서 성경적 정의는 개인주의가 아닌 공동체주의를 표방한다.
성경은 언제나 개인이 아닌 공동체를 대상으로 정의를 실천하도록 장려한다. 불의한 사회는 깨어진 하나님의 형상 군상들이 지은 크고 작은 죄의 총체적이고 복합적인 결과물이다.
성경 시대뿐만 아니라 어느 시대, 어느 사회나 제도적 불합리, 불평등 그리고 억압적인 시스템은 사회 전반의 공모(共謀)로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 공동체에 속한 모든 구성원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부정의와 연루되어 있다.-p.231
그러나 그 선지자들의 예언이 무엇인지는 꾸란이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지 않다. 선지자들의 예언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관한 해답은 성경을 읽으면서 함께 찾아야 한다.
모든 선지자 예언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담겨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속사의 중심에 이싸 알마시(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눅 24:27).
무슬림들은 아담에서 세례 요한에 이르는 23명의 선지자를 공부하면서 그들이 받은 계시들이 어떻게 메시아 예언과 연결되는지 발견해야 한다.-p.259
성경은 우리가 건전한 바운더리를 형성하고 안식하며 스스로를 돌보도록 권면한다.30 그러나 목회자는 자신의 필요를 돌보기보다 성도의 필요를 돌봐야 하고, 자신의 필요를 뒤로 하고 교회의 필요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목회자가 가정에 시간을 쏟는 것은 이기적 행동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목회자는 말씀과 기도에 충실해야 하고, 선을 행하고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며, 형제들에게 나누고 베풀어야 한다(갈 6:9-10; 신 15:7). 그러면서도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고, 스스로를 돌보며, 하나님이 주신 가족 안에서 사랑의 관계를 나누어야 한다.-p.299-300
급변하는 시대 속에 문화라는 옷을 입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변하지 않는 복음을 바로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가이드 라인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김 종 훈 박사 | 뉴욕장로회신학대학 학장
신앙은 확고한데 신학이 결여될 때 쉽게 맹신, 광신, 미신적인 기독교인이 되고, 신학적 지식은 충분한데 신앙이 결여되면, 냉소적, 회의적 기독교인이 됩니다. 본서는 신학과 신앙이 조화롭게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홍 성 욱 박사 | 우분트선교회 대표
다양성(diversity)과 통일성(unity), 테오리아(theoria)와 프락시스(praxis) 사이의 긴장과 조화를 잃지 않고서 각자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공저자들의 외침은 ‘아드 폰테스’(ad fontes), 즉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하울림에 다름 아닙니다.
이 상 명 박사 | 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총장
세계적 명문 덴버신학교 영어학부와 Korean Global Campus에서 가르치는 탁월한 교수님들이 영원한 복음을 자신의 전문 분야에 적용하여 새롭게 풀어낸 논문들을 엮은 책입니다. 영혼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갈해 주는 심오한 가르침으로 가득합니다.
박 성 규 박사 | 총신대학교 총장
우리 시대는 나쁜 뉴스로 도배되어 버린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포스트모던 시대의 급변하는 탈 신학의 조류 속에서 다양한 신학적 관심으로 복음에 다가서게 하는 본서를 강추합니다.
이 동 원 박사 | 지구촌목회리더십센터 대표
상대주의적이고 다원주의적인 현대 사회 현실 속에서 인생관과 세계관을 수립하는 데 혼란을 겪고 있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는 확신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김 남 준 목사 | Gospel Stream International 대표, 열린교회 은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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