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성령의 복음 - 입문

의사 누가가 기록한 최초의 세계교회사

  • 112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박용규

한국기독교사연구소

2020년 08월 15일 출간

ISBN 9791187274216

품목정보 160*230mm268p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1537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사도행전은 A.D. 30년 그리스도의 승천부터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바울이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는 A.D. 62년까지의 복음의 확장의 역사를 담은 신약의 유일한 역사서이자 최초의 세계교회사이다. 본서는 의사 누가가 기록한 사도행전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성령이 중심 주제가 되어 진행된 성령의 복음이라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도행전에 계속된 놀라운 성령의 부으심의 역사와 그 의미를 생동감 있게 만날 것이다. 본서는 사도행전이 기록된 당시의 역사와 시대적 환경은 물론 요세푸스, 유세비우스, 크리소스톰을 비롯한 고대교부들, 존 칼빈, 램지와 브루스에 이르기까지 18-20세기의 고전적인 사도행전 연구서들을 통해 성령의 복음의 진수를 이 시대의 메시지로 재현했다. 독자들은 본서를 통해서 영적으로 메마른 오늘의 한국교회에 참된 회복과 갱신과 부흥의 길이 무엇인지 발견할 것이다.


목차


머리말ㆍ7

서론ㆍ11


제Ⅰ부 오순절과 예루살렘교회의 복음의 확장(1:1-6:7)

1장 오순절 성령강림의 준비(1:1-26)ㆍ21

2장 오순절 성령강림과 그 의미(2:1-47)ㆍ34

3장 못 걷는 사람 치료와 복음의 확장(3:1-4:31)ㆍ47

4장 성령충만한 예루살렘 공동체와 시험(4:32-5:11)ㆍ59

5장 유대주의 박해와 복음의 확장(5:12-6:7)ㆍ64


제Ⅱ부 유대와 사마리아에서의 복음전파(6:8-9:31)

6장 스데반의 설교와 순교(6:8-8:1)ㆍ79

7장 사마리아 복음전도와 그 의의(8:1-40)ㆍ95

8장 사울의 회심과 이방선교의 준비(9:1-31)ㆍ104


제Ⅲ부 안디옥으로 복음 확장(9:32-12:25)

9장 베드로의 이방전도와 고넬료의 회심(9:32-11:18)ㆍ117

10장 이방선교의 센터, 안디옥교회의 태동과 발전(11:19-30)ㆍ132

11장 헤롯의 박해와 복음의 확장(12:1-25)ㆍ141


제Ⅳ부 안디옥에서 로마로 복음 확장(13:1-28:31)

12장 바울의 1차 선교여행과 소아시아선교(13:1-14:28)ㆍ151

13장 예루살렘공의회와 이방선교의 공인(15:1-35)ㆍ164

14장 바울의 2차 선교여행과 소아시아선교 확장(15:36-16:5)ㆍ171

15장 바울의 마게도냐 빌립보 선교(16:6-40)ㆍ177

16장 바울의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선교(17:1-34)ㆍ186

17장 바울의 3차 선교여행과 고린도·에베소 선교(18:1-19:20)ㆍ194

18장 바울의 예루살렘 행 여정과 로마 행 준비(19:21-21:14)ㆍ207

19장 예루살렘에서의 바울(21:15-23:35)ㆍ220

20장 총독과 왕 앞에서 바울의 재판(24:1-26:32)ㆍ239

21장 로마로 향하는 바울의 여정(27:1-28:10)ㆍ250

22장 바울의 로마 입성과 전도(28:11-31)ㆍ257


맺는 말: 계속되는 성령의 역사ㆍ263

사도행전의 주요사건 연표(A.D. 14-117)ㆍ265


본문 펼쳐보기


누가는 ‘땅 끝’ 중심 로마에까지 복음이 전해졌음에도 사도행전을 진행형으로 맺었다. 필자가 볼 때 이것이 누가의 의도였고,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원하시는 핵심 내용이다. 로마가 세계의 중심지였지만 결코 ‘땅 끝’의 최종 종착지는 아니었다.


‘땅 끝’은 진행형이다. 바울 자신도 로마를 마지막 ‘땅 끝’으로 보지 않았다. 그는 로마를 거쳐 스페인에 가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지금까지 ‘땅 끝’은 끝없이 새롭게 설정되고 따라서 ‘땅 끝’을 향한 복음의 진보가 중단되지 않고 지속되어 왔다.


지난 2천 년의 기독교 역사가 증언하듯이 새롭게 설정된 ‘땅 끝’을 향해 달려가는 선교여행은 지금까지 계속되었고, 지금 이 시간에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다만 무대와 주인공들이 바뀌었을 뿐이다. 여전히 주의 사역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은 인물들이 존재하지만 우리 모두는 누가가 그랬던 것처럼 특정인물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과 세상 끝 날까지 함께하시겠다는 약속대로 여전히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목해야 한다. 그 성령의 역사(work)는 주님이 재림하실 그 날까지 역사(history) 속에서 중단되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


우리 모두 이 놀라운 성령의 역사, 부흥의 역사, 선교의 역사가 우리 민족 가운데, 아니 전 세계 모든 민족 가운데 계속해서 타오르기를 간절히 소망하자. 그리고 약속하신 성령을 ‘모든 육체,’ ‘남종과 여종’에게 놀랍게 부어주셔서 자녀들이 예언하고,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이 꿈을 꾸는 성령의 시대가 우리 가운데 도래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그리하여 우리 모두 성령충만한 거룩한 백성들을 통해 세계 곳곳의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꽃이 활짝 피어오르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구원을 얻는 은혜의 역사가 이 땅에 가득하며, 이 땅의 교회가 다시 복음으로 불타오르는 그날이 오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자.


오 주님! 어서 속히 그 은혜를 주옵소서!


_본문 263~264p


추천의글


사도행전은 제가 성경 66권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입니다. 10년 전 새로운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기름부으심이 있는 복음주의"를 지향하며 사도행전적 부흥을 이루는 말씀과 성령의 교회를 항상 추구해 왔습니다. 이번에 한국교회가 자랑하는 뛰어난 교회사학자 박용규 교수님이 펴내신 "성령의 복음"은 부흥의 불길을 가슴에 품은 예리한 학문적 깊이가 있는 탁월한 책입니다. "서구 교회가 가장 찬란한 성령의 시대를 맞고 있을 떄 사도행전 연구는 가장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는 말이 가슴에 깊이 와 닿으면서, 우리 한국 교회가 진정 제 2의 부흥을 꿈꾼다면 모두 이 책을 붙들고 사도행전의 감격을 새롭게 체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홍|새로운교회 담임목사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박용규
저자 박용규 교수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 Div.) 과정을 마쳤다. 그 후 미국 포틀랜드의 Western Evangelical Seminary에서 신학(M. A.)을 공부하고. 시카고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역사신학으로 신학 석사(Th. M.)와 철학박사(Ph. D.)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Visiting Scholar와 Yale University Divinity School에서 Visiting Fellow로 연구했다. 현재 총신대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1994년 저서 『초대교회사』로 제1회 신학자 대상을. 1996년에는 『죽산 박형룡 박사의 생애와 사상』으로 한국기독교 출판대상 우수상을. 2005년에는 『한국기독교회 사 1. 2』로 총신학술상 최우수상을. 2006년에는 『평양대부흥 이야기』로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국내목회자료부문 최우수상을 수 상하였다. 저서로는 “Korean Presbyterianism and Biblical Authority : The Role of Scripture in the Shaping of Korean Presbyterianism. 1918-1953”. 『한국장로교사상사』(1992). 『초대교회사』(1994). 『근대교회사』(1995). 『죽산 박형룡 박사의 생애와 사상』 (1996)(이상 총신대출판부). 『한국교회를 깨운 복음주의 운동』(두란노. 1998). 『한국교회를 깨운다』(1998). 『평양대부흥운동』 (2000). 『한국기독교회사 1. 2』(2004). 『이 땅. 부흥케 하소서!』(공저. 2004). 『평양산정현교회』(2006). 『평양대부흥 이야기』 (2006). 『부흥의 현장을 가다』(2008). 『제주기독교회사』(2009)(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한국교회와 네비 우스 선교정책』(기독교서회. 1994)과 『근본주의와 미국문화』(1997). 『세속에 물들지 않는 영성』(2004)(이상 생명의말씀사) 외 다수가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