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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고전 39) 신학총론 (최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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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멜란히톤 저

이승구 역자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2000년 09월 10일 출간

ISBN 9788944700392

품목정보 124*176mm58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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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총론
본서는 프로테스탄트의최초의 조직신학 책이다. 루터는 그의 동료인 멜란히톤의 <신학총론>을 성서의 정경
에 포함될 만한 가치가 있다고 공헌했다. 본서는 루터파의 종교개혁을 원칙을 최초로 체계화한 책이다. 본
서보다 후세에 큰 영향을 끼친 책은 거의 없다. 그것은 신학교육에서 1세기 이상 표준적 교재였으며, 그후
에도 신학적 토론을 위한 기초자료였다. 루터는 멜란히톤을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학자라고 칭찬했다. 또한
그의 <탁상담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신학총론>만큼 신학의 전 분야를 그렇게 충분히 다루는 책
을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 성경을제외하고, 더 나은 책은 없다."
멜란히톤은 <신학총론>을 1521 처음 라틴어로 출판했으며, 슈팔라틴에 의해 독일어로 번역되었다. 그리고
수정증보되어 1535년 제2판이 라틴어로 출판되어, 유스투스 요나스에 의해 독일어로 번역되었다. 멜란히톤
은 그의 40대 초기에 완전히 새로 쓰기로 하고, 초판보다 4배에 달하는 제3판을 1543-1544 년에 라틴어로
출판하였다. 그리고 멜란히톤 자신이 이 최종판을 독일어로 번역 출판하였다. 그리고 그가 죽은후 1555년
판을 계속 살아 남았다. 본 역서는 그의 1555년판을 번역한 것이다.

* 저자 필립 멜란히톤
독일의 종교개혁자이며 인문주의자, 루터의 동료로서 그의 견해를 옹호했으며, <신학총론>,<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서>를 썼다. 여러 대학을 설립, 개혁함으로써 독일 교육제도 전체를 실질적으로 재편성했다.

목차

1. 하나님에 대하여
2. 삼위에 대하여
3. 하나님께서 모든 다른 것들을 창조하셨음에 대하여
4. 죄의 기원에 대하여
5. 인간의 능력과 자유 의지에 대하여
6. 원죄에 대하여
7.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8. 계명과 권고의 구별에 대하여
9. 복음에 대하여
10.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죄 용서를 받고, 의롭다 함을 얻는가?
11. 믿음이라는 말에 대하여
12. 은혜라는 말에 대하여
13. 칭의라는 말과 칭의받음이란 말에 대하여
14. 선행에 대하여
15. 영원한 예정과 유기에 대하여
16. 구약과 신약의 차이에 대하여
17. 기독교인의 자유에 대하여
18. 문자와 영에 대하여
19. 성례에 대하여
20. 세례에 대하여
21. 유아 세례에 대하여
22. 주의 만찬에 대하여
23. 의식들, 성례들, 그리고 희생의 제사들의 구별
24. 고해와 사죄에 대하여
25. 성령을 훼방하는 죄에 대하여
26. 죄 고백에 대하여
27. 만족에 대하여
28. 교회의 권세, 또는 열쇠의 권한에 대하여
29. 교회에 대하여
30. 그리스도의 왕국에 대하여
31. 죽은자들의 부활에 대하여
32. 환난과 십자가를 짊에 대하여
33. 기도에 대하여
34. 교회 안에 있는 인간들의 규례에 대하여
35. "실족케 하는"범과에 대해
36. 세속권위에 대하여
소개
세계기독교고전 (CH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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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멜란히톤
16세기 독일을 대표하는 종교 개혁가이자 인문학자다. 루터와 함께 종교개혁에 직접 관여했고, 성서를 독일어로 번역하는 일에도 참여 했다. 여러 대학을 설립하고 개혁하며, 독일 교육의 토대를 다진 공을 인정받아 '독일의 승승'(Praeceptor Germaniae)라고 불린다. 주요 저서로는 (신학강요)가 있고, 프로테스탄트 최초의 신앙고백서인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 (1530)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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