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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개혁주의 교리시리즈 01) 성찬 - 천국잔치 맛보기 (개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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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3)

그라티아

2016년 05월 31일 출간

ISBN 978899657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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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갇혀 버린 성찬을 벗어나서
더 이상 장례식이나 추도 예배가 아닌 기쁨의 식사를 맞이하라


- 눈물을 흘리면 은혜로운 성찬인가?
- 성찬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념한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인가?
- 성찬식 분위기는 즐거워야 한다.


추도식이 된 한국 교회의 성찬식
흰 장갑을 낀 목사와 장로, 엄숙하다 못해 무겁기까지 한 피아노나 오르간 반주, 간간이 들리는 흐느낌 소리. 하나같이 고개를 푹 떨구고 있는 성도들. 종합해보면, 한국교회는 성찬식을 장례식이나 추도예배로 이해하고 있다. 눈물을 흘려야만 은혜로운 성찬식이라는 착각도 다수 있는 듯하다.

즐거운 식사
저자는 이런 성찬식에서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자고 주장한다. 성찬은 즐거운 식사이다. 배부르게 먹고 즐겁게 마시는 저녁 식사이다. 성찬은 십자가의 그리스도‘만’을 기념하지 않는다. 성찬에서 우리는 저 천국에 있을 잔치를 미리 맛본다. 잔치인 이 성찬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지를 저자는 집요하게 묻는다.

성찬에 관한 많은 질문
성찬을 대하는 다양한 신학적 견해부터 어떤 떡과 포도주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지에 관한 정말 시시콜콜한 문제까지. 성찬에 대해 궁금할 수 있는 많은 질문들을 저자는 답해주고 있다.

소망의 식사
참 된 식사는 마지막 날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서 베풀어진다. 우리는 이 성찬을 통해 그 식사를 조금 맛 볼뿐이다. 그 날이 오길 소망하고 바라는 마음으로. 믿음으로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그 완전한 식사를 소망한다. 생명의 떡, 기쁨의 잔! 십자가에서 예수께서 흘리신 피와 찢긴 몸은 더 이상 고통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십자가는 죽음으로 이해 되서는 안 된다. 십자가는 도리어 사망을 이기신 예수의 부활의 증거로 사용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성찬을 통해 이 놀라운 복을 맘껏 누리기를 소망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성찬에 있어서 한국교회의 문제점들

1장. 성경에 나타난 식사
1. 식사 :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복
2. 만나 : 광야교회가 누린 하늘의 양식
3. 유월절 : 영원한 규례
4. 예수님

2장. 식사: 성찬의 본질
1. 주님께서 베푸신 식사
2. 성도의 교제
3. 언약적 식사
4. 잔치로서의 식사
5. 화목으로서의 식사

3장. 그리스도의 몸을 어떻게 먹는가?
1. 화체설 : 우상숭배
2. 상징설 : 미흡한 합리주의
3. 공재설 : 그리스도의 몸에 대한 오해
4. 영적·실재적 임재설 : 성령의 놀라운 사역
5. 경이로운 그리스도의 몸 : 육제적, 신비적, 그리고 성례전적 몸

4장. 성찬의 실제
1. 성찬과 직분
2. 성찬과 권징
3. 작은 교회 살아남기

5장. 어떤 떡과 포도주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6장. 성찬으로 회복되는 예배
서론
1. 예비적 고찰
2. 예배 : 하나님의 일
3. 삼위일체 : 예배의 주체
4. 은혜의 수단 : 성찬에 대한 올바른 자리매김
5. 세례와 성찬
6. 직분과 성찬
7. 주변적인 요소들
결론

7장. 성찬 설교
나는 너희 중에 섬기는 자로 있느니라
식탁봉사 : 하나님나라의 질서 (눅 22:24-30)
1. 배경 : 고별 만찬
2. “너희는 그렇지 않다.” : 하나님 나라 vs 세상 나라
3. 식탁 봉사 : 섬김의 원형
결론

나가는 말
소망의 식사인 성찬

제언
교회에서 적용해보기 위한 고민 몇 가지
소개
평신도를 위한 개혁주의 교리시리즈 (그라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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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3)

신학은 교회를 섬기는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확신하는 신학자이자 목회자이다. 성도가 성경과 교리를 바르게 알아야 막연한 믿음에서 분명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고, 그래야 진정으로 삶이 변화될 수 있다고 믿기에 보다 쉽고 구체적인 언어로 설교하고 글쓰는 데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서양사학)와 고려신학대학원(목회학)을 졸업하고, 미국의 칼빈신학교에서 리처드 멀러(Richard A. Muller) 교수의 지도 아래 “존 오웬의 교회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광교장로교회를 개척하여 말씀 봉사자로 10년 넘게 섬겼으며, 모교인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다짜고짜 질문으로 시작하는 성도생활백과』, 『설교는 생각보다 쉽게 늘지 않는다』,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예배를 알면 교회가 보인다』, 『성찬, 배부름과 기쁨의 식사』, 강해설교 시리즈 『누가복음, 복음으로 읽기』, 『요한복음, 복음으로 읽기』(이상 좋은씨앗), 『특강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흑곰북스), 『“비록”에서 “아멘”까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비법은 없다』(그책의사람들), 『종교개혁과 교회』, 『바른 예배를 위한 찬송 해설』(SFC 출판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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