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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총서 9) 미국선교사와 한국근대교육 - 미션스쿨의 설립과 일제하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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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전

서정민,가미야마미나코 역자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2007년 08월 20일 출간

ISBN 9788985628617

품목정보 154*224mm2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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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첫째, 소재 자체는 한국에서 기독교 학교 성립과 발전, 갈등과 와해라는 역사과정에 충실히 서술 초점을 두고 있지만,
그 내재적이고 전체적인 관심은 한국의 근대화에 있어 선교사의 역할과 그 통로로서의 학교교육이 어떤 상관성을 형성했는가에
집중되어 있다. 둘째, 그러한 상관관계 속에 기독교 복음의 선교와 문명전파, 혹은 제국주의적 가치관의 기자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나아가 그것이 일제라고 하는 또 다른 세력과는 어떤 실제적 관계를 성립시켜 나갔는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러한 관심이 구체적으로 서술되고 결론지어지는 것보다는 한국에서의 기독교 학교, 특히 평양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서의
기독교 학교의 현장 역사 속에서 구명되는 방식을 사용하였기에 생생한 응답을 견지하는 장점을 지녔다.

저자는 "제국 속의 제국"으로 스스로 명명한 평양, 그곳에서의 이른바 삼승의 폐교를 미국선교사들이 꿈꾼 조선의 근대화 기초의
붕괴로 보았고, 그것은 전적으로 일제의 신사참배 강압으로 그 첫 원인자를 상정하였다. 그리고 이를 이른바 "풀턴(Fulton)선언"
으로 대표되는 남장으로서의 학교정책, 남한지역의 경우와도 정확히 비교해 내려가고 있다.

목차

저자 서문
옮긴이 서문

서론

제1장 제국주의와 미션 20세기 초부터 "문화정치" 시기까지
제2장 부식 - 윌리엄 베어드와 평양의 기독교교육
제3장 길항 - <개정사립학교 규칙) 과 종교교육의 자유
제4장 갈등 - 평양 VS 서울
제5항 저항 - 독립운동을 둘싼 정치불개입 원치과 그 정치성
제6장 상극 - 식민지 권력과 미션스쿨
제7장 융합 - 북장로교 미션스쿨의 지정학과를 둘러싸고
제8장 이반 - 신사첨배 강요와 미션스쿨

결장 와해 - 제국 속의 제국의 붕괴와 미국형 근대의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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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전
1952년 도쿄에서 태어남, 현재 요코하마시에 거주. 게이센여학원대학 대학원 인문학연구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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