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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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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저

대장간

2006년 10월 15일 출간

ISBN 897071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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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는 너무 오랫동안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 고집에 진절머리가 난다. 십자가도 없으면서 십자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붕 위에는 버젓이 십자가가 걸려 있는데 정작 교회 안에는 십자가를 치워버렸다. 이러고서도 교회라고 간판을 걸어 놓고 있다. 십자가가 다시 교회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무서워서 단단히 대비를 하고 있다. 복음을 아는 자는 누구든 상관없이 추방하고 있다. 그 대신 신변잡기를 미끼로 하는 ‘사람 몰이꾼’을 강단에 올려 세웠다. 어설픈 윤리 선생이 시류에 따라 윤리 강의나 하고 있다. 십자가를 없애버린 교회는 완전히 교회가 아니다. 십자가가 빠진 상태의 교회는 종교적인 사교집단에 불과하다. 거기서는 집회 때마다 거짓말만 흘러나온다. 이래서 교계는 거짓말만 유통하고 있다. 인간의 즐거움 대신 십자가를 도로 꽂아야 한다. 십자가는 건물 앞면을 장식하는 비품이 아니다. 성도의 모임 한복판에 꽂혀야 한다. 예배의 즐거움 대신‘오직 십자가’라야 하고 어수선한 전도바자회 대신 ‘오직 십자가’라야 한다. 세상이 통일을 희망할 때 성도는 십자가만을 그리워해야 한다. 환상의 오색 테이프가 한국 교회를 덮치고 있다. 거짓 교회가 교계의 대세를 차지한 것 같다. 그래, 차지하라! 사람들의 영혼을 장악하라! 그러나 절대로 십자가 그 자체만큼은 장악하지 못할 것이다. 십자가 정신이 남아 있는 한 교회는 여전히 살아 있다.

이 책은 십자가의 의미가 하나님 활동의 중심 취지임을 밝히는 데 있다. 참된 신앙생활은 바로 십자가 중심이어야 함을 증언하고자 한다. 십자가 정신을 보여주지 못하는 신앙은 본질부터 하나님이 주신 신앙이 아니다. 동시에 구원도 보장받지 못한다. 그저 취향에 맞는 종교 중의 하나를 가지고 살았을 뿐이다. 인간이 살면서 발휘하는 그 어떤 행위도 진정한 의미에서 볼 때 자아를 변화시키는 요인이 되지는 못한다. 타인을 향하여 베푼 그 어떤 자비의 손길도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지는 못한다. 그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단지 자신들이 나서서 일을 처리할 수 있다고 여길 뿐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이 지상에 쏟아놓는 것은 온통 탐욕의 파편들에 불과하다. 그리고 허황된 희망일 뿐이다. 우리들의 교회활동 역시 막연한 소원풀이나 희망사항을 한 곳에 집결시켜 스스로의 만족과 위안을 얻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 이제 하나님이 그것을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알 때가 되었다. 알맹이도 없는 일종의 낭설 같은 것을 복음이라고 외쳐대진 않았는가. 그 외침으로 군중을 사로잡으려고 하지는 않았는가. 그 의식 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무지만 가득 차 있을 뿐이다.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른다고 해서 그들을 이용하거나 사로잡으려 해서는 안된다. 지극히 인간 중심으로 살아가는 그들로부터 오해를 받더라도 그들의 죄를 올바로 지적하는 복음을 보여줘야 한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이다.

목차

십자가를 아십니까 9
1강/ 들어가는 말 11
2강/ 십자가와 예배 20
3강/ 십자가와 기도 51
4강/ 십자가와 헌금 81
5강/ 십자가와 주일 성수 114
6강/ 십자가와 상급 153
7강/ 십자가와 전도 182
8강/ 맺는 말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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