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과 서두름의 역사 - 한국장로교회 130년
임희국 |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16,000 14,400원
초기 한국교회 100선
김수진(1) | 한국장로교출판사(통합)
7,000 6,300원
한반도 대부흥
옥성득 | 홍성사
30,000 27,000원
한국 교회사의 뒤안길
킹덤북스
11,000 9,900원
6.25 전쟁과 한국교회
탁지일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1,000 9,900원
간추린 한국교회사
김대연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5,000 13,500원
(개혁주의신학총서 9) 다시 쓴 한국교회사
이상규(1) | 개혁주의출판사
19,000 17,100원
한국기독교 역사와 문화유산 (임찬웅의 역사문화해설 5)
임찬웅 | YAS MEDIA(야스미디어)
22,000 20,900원
한국기독교 역사와 문화유산 세트 (전2권)
임찬웅 | YAS MEDIA(야스미디어)
43,000 40,850원
예수냐 우상이냐
김대응(3)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7,000 15,300원
신사참배백서1권
기독교한국 | 기독교한국
23,000 20,700원
밀알의 흔적
박중기 | 크리스챤서적
13,000 11,700원
북한성결교회사
이한복 | 대한기독교서회
20,000 18,000원
한국적 기독교영성의 뿌리를 찾아서
심중식 | 대장간
12,000 10,800원
1974년 전후 고신교회의 내분과 분열
이상규(4) | 굿트리
27,000 24,300원
이 책은 1874년 스코틀랜드 선교사 존 로스(John Ross)가 의주 상인 백씨에게 건넨 한 권의 책(성경)이 한국 기독교 역사에 미친 영향을 다루고 있다.
성경 번역과 보급, 권서들의 활동과 사경회, 대부흥과 각성, 지도자 양성과 선교사 파송에 이르기까지 초기 한국 기독교에 나타난 다양한 결실들은 성경 중심, 성경 존중, 성경 우선 정책이 맺은 결실이었다.
네비우스 선교 정책의 결실이 맺히면서 확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특징은 교회의 외연에서 움직이던 선교단체들이 교회와 ‘더불어’ 사역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단체들의 성경 중심 사역은 한국 기독교 부흥의 지렛대 역할을 하였으며 성경에 갈급한 성도들의 영적인 욕구를 해갈하며 바른 지식을 제공해 주었다.
네비우스 선교 정책이 추구하던 성경 공부 전략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성경읽기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그 사역과 영향력이 한국에서 열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 교회는 초기부터 성경을 기반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 이 책은 한국 교회의 역사는 말씀이 일해 오신 역사이고, 성경은 신앙과 생활의 중심이자 기준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Prologue 질문이 시작이었습니다
PART 1. 문이 열리기까지
1. 봄부터 소쩍새가 울었다
2. 알지 못하는 신에게
3. 문은 있었다
PART 2. 문을 연 사람들
1. ‘그 책’의 사람들
2. ‘그 기도’의 사람들
PART 3. 두 곳의 문(門)
1. 중국을 통한 문
2. 일본을 통한 문
PART 4. ‘그 책’이 길이다!
1. ‘그 책’, 기을 내다!
2. ‘그 책’, 길을 넓히다!
PART 5. ‘그 책’의 열매들
1. 첫 열매들
2. 놀라운 성장
3. 변화의 물결
PART 6. 말씀이 일하십니다!
1. 말씀이 일하십니다!
Epilogue 다시 그 문을 향해
한국 교회는 성경이 출산했다고 할 만큼 그 기점에서부터 성경의 비중이 컸습니다. 이 땅을 향한 ‘그 책’의 역사는 이 땅 밖에서부터 꿈틀댔으며, 사람보다 ‘그 책’이 먼저 움직였습니다. 마침내 ‘그 책’은 사람들을 바꾸고 사회를 바꾸고 민족을 바꾸었습니다. ‘그 책’은 거대한 불길을 이루며 오늘에 이릅니다. 오늘 우리는 ‘그 책’이 이루어 놓은 열매이자 ‘그 책’을 위한 씨앗입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굳게 닫힌 조선의 문을 두드린 손길들이 있었습니다. _ P.15
초임 선교사들에게 경험 많은 네비우스는 아버지 같았을 것입니다. 젊은 선교사들은 관록의 선교사로부터 실제적인 제안을 받고 선교에 더욱 매진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후 장로교 선교회는 선교사들에게 네비우스의 선교 정책을 선교의 중요한 교재로 삼았습니다. 마포삼열 선교사도 그의 방문이 한국 선교에 측량할 수 없는 유익이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_ P.96~P.97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조선에 입국하면서 이미 조선어 성경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그들이 조선에 들어오기 위해 경유했던 일본에서 이수정 번역본을 가져왔습니다. 이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선교사가 현지어를 습득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더군다나 성경을 번역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어려움이 따르는 일입니다. 성경을 번역하고 출판하기까지는 기획과 재정, 인정 자원 그리고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데도 첫 선교사들이 입국할 때 이미 성경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_ P.163~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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