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푸스 2 - 유대고대사 (고레스 원년부터 로마 총독 플로루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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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JOSEPHUS: The Antiquities of the Jews 2

플라비우스 요세푸스

김지찬 역자

생명의말씀사

1987년 04월 25일 출간

ISBN 9788904060061

품목정보 150*225mm664p1,17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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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있고, 사랑이 있고, 복수가 있는 2000여 년간의 성경 배경사를 다룬 대하드라마!


제2권:유대 고대사(A.D.92년 경에 저술)-고레스 원년부터 로마 총독 플로루스까지 646년 11개월간의 기록


본서는 요세푸스의 전집, 즉 그의 [유대 고대사], [유대전쟁사], [자서전], [아피온 반박문]을 윌리엄 휘스톤이 1737년에 영어로 번역한 영역판 (Grand Rapids:Kregel Publication, 1981)에서 한글로 중역한 것이다..


요세푸스는 구약과 율법의 근거 위에 서 있었으면서도 당시의 유대교의 좁은 경계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고, 예루살렘과 성전의 멸망을 하나님의 형벌로 해석한 점에서 기독교 저술가들과 공통점이 있었다. 이런 점에서 초대 변증가들이 그의 저서를 자주 인용한 것이아닌가 생각한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게 되는 날 예루살렘의 멸망이 가까운 줄 알고 예루살렘을 떠나라"고 하신 예수님의 예언이 전율할 정도의 생동감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습을 우리는 요세푸스를 통해 살펴볼 수가 있다. 유대인 열심당이 이두메아인들을 성전으로 불러들이고 그곳에서 살상을 빚어 8500명 이상이 피를 흘리는 엄청난 일이 생생하게 묘사되고 있는 모습 속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예언이 문자 그대로 성취되는 것과 생명의 주인 그리스도를 거부한 유대 민족의 비참한 말로를 마치 현장에서 보듯 생생하게 볼 수가 있다. 이런 점에서도 우리는 요세푸스의 현대적 가치를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역자 서문 중에서


요세푸스는 유대동족들에게는 변절자로 지탄을 받았지만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위대한 저술가로 명성을 떨쳤다. 그가 자기 민족을 옹호하고 유대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저술한 이 전집은 유대주의와 헬레니즘을 종합하고 로마의 세속 세계와 성경의 종교적 유산을 연결시켜 유대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특히 예수님 탄생 이전시대와 기독교 1세기 동안 걸쳐 일어났던 팔레스틴과 디아스포라 유대인 역사를 알려주는 유일한 역사서라는 점에서 요세푸스가 차지하는 위치란 거의 절대적이다. 또한 요세푸스는 유대인뿐 아니라 로마제국 치하의 다른 여러 민족들의 정신세계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정보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책의 영문 역자 헨리 스테빙은 이 책이 현존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다 보면 성경의 장엄한 진리와 하나님의 심판의 확실성에 대해 전율할만큼 확실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목차


제11권 253년 5개월간


고레스 원년부터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까지


제12권 170년간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부터 유다스 마카베우스의 죽음까지


제13권 82년간

유다스 마카베우스의 죽음부터 알렉산드라 여왕의 죽음까지


제14권 32년간

알렉산드라 여왕의 죽음부터 안티고누스의 죽음까지


제15권 18년간

안티고누스의 죽음부터 헤롯 성전의 완공까지


제16권 12년간

헤롯 성전의 완공부터 알렉산더와 아리스도불루스의 죽음까지


제17권 14년간

알렉산더와 아리스토불루스의 죽음부터 아르켈라우스의 추방까지


제18권 32년간

아켈라오의 추방부터 유대인의 바벨론으로부터의 이거까지


제19권 3년 6개월

유대인의 바벨론으로부터의 이거로부터 로마인 총독 파두스까지


제20권 22년간

로마인 총독 파두스로부터 플로루스까지  


소개
요세푸스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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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비우스 요세푸스
요세푸스는 유대의 제사장 가문 엘리트 귀족 출신으로 1세기 제정 로마 시대에 유력한 정치가이자 군대 사령관으로, 뛰어난 학자이자 역사가로 활약한 인물이다. 로마 제국의 속주였던 유대의 주도 예루살렘에서 제사장 가계의 아버지와 아스모네우스 왕가 혈통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요세프 벤 마티탸후라는 히브리식 이름이 있었지만 훗날 로마 시민으로 거듭나면서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플라비우스는 그의 보호자 역할을 하게 된 로마 황제 베스파시아누스의 가문명에 따른 것이다.

그는 A. D. 66년에 발발한 제1차 유대-로마 전쟁 당시 갈릴리에 군사 총독으로 파견되어 저항군 부대를 훈련시키고 여러 도시와 마을을 요새화하는 등 군사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였다. 그러나 베스파시아누스와 티투스 부자가 지휘하는 로마 제국 군대를 상대하기에는 중과부적이었고 결국 격퇴당하기를 반복하다가 요타파타 포위전에서 결정적으로 패하고 만다. 포위 공격에서 살아남은 다른 유대인 지휘관들이 항복하기를 거절하고 자결을 택한 반면 요세푸스는 여러 공교로운 이유로 로마군에 투항하는 길을 선택하였고 베스파시아누스 앞에 서서 그가 훗날 로마의 황제가 될 것이라는 예언 아닌 예언을 함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실제로 베스파시아누스가 로마 황제에 즉위한 후 그의 아들 티투스의 막료로 중용되었고 A. D. 70년 예루살렘 포위전 때는 로마를 대표해 유대군과의 협상에도 참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때는 저항군이었으나 정복군의 일원으로서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성전이 불타는 것을 실시간으로 목도하게 된 것이었다.

이후 정식으로 로마 시민권을 취득하고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옛 저택에 머무는 특혜까지 누리며 그의 저작 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권위 있는 작품들을 저술하기 시작했다. 죽을 때까지 로마인으로서 로마에 거주하면서 플라비우스 왕조 3대를 섬기는 특권층으로 살아가기는 했나 자신의 혈통과 굴곡 많은 인생사로 인해 요세푸스는 유대인을 향해서는 배신자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자 평생토록 자기변명을 해야 했고 로마인을 향해서는 자존성을 위해 자신의 조상과 종교의 우수성을 변론하는 일을 계속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 끝자락에 같은 유대 땅에 실존했던 인물, 예언대로 멸망한 조국의 참극을 정복군으로서 지켜본 인물, 그리스 로마 문화에 경도된 학자이지만 히브리 역사의 위대함과 유대 율법과 문화의 탁월성을 강조하기를 멈출 수 없었던 인물, 그러한 모순적 족적으로 인해 그가 남긴 저작들은 전대미문의 사료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그리하여 고대 학문의 불멸의 기념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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