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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38주년 기념 개정판

[개정판] 요세푸스 1

유대 고대사 - 천지 창조부터 바벨론 유수까지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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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JOSEPHUS: The Antiquities of the Jews 1

플라비우스 요세푸스

김지찬 역자

생명의말씀사

2025년 06월 30일 출간

ISBN 9788904060344

품목정보 150*225mm6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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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율법에 정통한 제사장 가문 출신의 바리새인, 그리스 고전에 조예 깊은 문예인,

A. D. 70년 예루살렘의 멸망을 목도한 유대 저항군 지휘관, 

그러나 로마 황제 3대를 측근에서 섬기며 투항자라는 오명에 시달려야 했던 기구한 인물,

당대 최고의 학자이자 역사가, 군사 지도자이자 정치가이자 작가 

플라비우스 요세푸스의 저작 전집



제1권|유대 고대사 THE ANTIQUITIES OF THE JEWS

천지 창조부터 바벨론 유수까지의 기록


_1세기 그리스-로마 문화권 지식인의 비종교적, 역사 서술적 관점에서의 성경 본문 해석과 재구성.


_구약의 본문이 존재하고 통용되었음을 보여주는 2차적 문헌 자료.


_구약성경을 주요 전거로 하여 천지 창조부터 유다 왕국의 최후, 바벨론 포로기 이전까지의 유대인 역사를 헬레니즘적 사고와 논리로 수록.



제2권|유대 고대사 THE ANTIQUITIES OF THE JEWS

바벨론에서의 귀환부터 로마 네로 황제 치하까지의 기록


_성경 외에 예수의 존재를 기록한 가장 오래된 비기독교 문헌 중 하나.


_비성경적 사료를 주요 전거로 하여 고레스왕 칙령에 의해 바벨론에서 귀환한 후부터 로마 제국의 영향 아래에 놓이기까지의 유대인의 역사와 유대 사회의 변화 수록.



제3권|유대 전쟁사 THE WARS OF THE JEWS

유대-로마 전쟁과 예루살렘 함락에 관한 기록


_제1차 유대-로마 전쟁에 참전하여 실시간으로 유대의 멸망과 예루살렘 성전 파괴를 지켜본 유대 저항군 출신 귀화 로마인의 역사 기록.


_풍부한 고전 문헌들을 전거로 하여 유대와 로마 제국 사이의 역사적 갈등과 종교적 충돌, 유대인의 항전과 최후를 서술한 1세기 지중해 세계의 사회, 정치, 군사, 문화사.



제4권|플라비우스 요세푸스의 자서전 THE LIFE OF FLAVIUS JOSEPHUS

아피온 반박문 AGAINST APION


_변절자라는 오명에 대항하여 중재자, 예언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강조함으로 정치적 입지와 도덕적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한 자전적 기록.


_투항자였으나 끝까지 유대인의 역사와 종교의 우수성, 유대 율법의 합리성과 도덕성을 강조하고 이방인들의 야만성과 부조리를 지적하여 로마 제국 내에서 유대인의 정당함을 변호하려 했던 굴곡 많은 천재의 민족 변론서.



인류 역사상 요세푸스만큼 칭찬과 비난을 한 몸에 받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유대인 동족들에게는 배신자요 변절자로서 지금까지도 지탄을 받고 있는 반면에, 기독교인들에게는 특히 초대 변증가들과 중세 시대에는 동·서방을 막론하고 위대한 저술가로 명성을 날렸다. 요세푸스가 진실만을 추구한 양심적이고도 공정한 탐구자가 아니라 특정한 인상을 주려는 고도의 목적을 가진 저술가였던 것만큼은 분명한 사실이다. 더욱이 요세푸스는 대부분의 고대 저술가들이 가진 결점을 공유하고 있다. 그의 분석은 피상적이며, 그의 연대기는 오류투성이이고, 그의 자료들은 과장되어 있으며, 그의 말은 틀에 끼워 맞춘 흔적이 역력하다. 특히 자신의 명예가 달린 부분에서는 의도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점에도 불구하고 요세푸스가 탁월한 역사가인 것만큼은 부인할 수가 없다. 요세푸스는 구약과 율법의 근거 위에 서 있었으면서도 당시의 유대교의 좁은 경계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였고, 예루살렘과 성전의 멸망을 하나님의 형벌로 해석한 점에서 기독교 저술가들과 공통점이 있는 인물이었다. 요세푸스는 유대주의와 헬레니즘, 양쪽의 전통을 통합하였으며 로마의 세속 세계와 성경의 종교적 유산을 연결시켰을 뿐 아니라 로마 제국 치하에 놓인 여러 민족의 멘탈리티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예수님 탄생 이전 시대부터 기독교가 태동한 1세기에 걸쳐 일어났던 팔레스타인과 디아스포라 유대인의 역사를 알려주는 유일한 역사서라는 점에서 요세푸스가 차지하는 위치란 거의 절대적이라고까지 할 수 있다. 

_번역자 김지찬 교수의 서문 중에서



고대 고전 작품의 유물로서 가치 있을 뿐 아니라 고대 학문의 불멸의 기념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요세푸스의 저작들은 역사적인 것과 논쟁적인 것으로 양분해서 분류할 수 있다. 전자에는 󰡔유대 고대사󰡕와 󰡔유대 전쟁사󰡕가 포함되고 후자에는 󰡔아피온 반박문󰡕과 몇몇 소론(小論)이 포함된다. 무엇보다도 A. D. 70년에 일어났던 예루살렘 함락 후의 이야기를 그 당시의 믿을 만한 증인으로부터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가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대 이후에 일어난 사건들은 그 전 시대를 웅변적으로 설명해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므로 결국 요세푸스가 묘사하고 있는 것은 요세푸스 당시의 유대 민족의 성격뿐 아니라 구세주를 십자가에 못 박게 만든 세력과 관련 있는 시대의 유대 민족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결국 요세푸스의 작품들은 단지 사실들에 관한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수단으로서만 읽히지 않는다. 이 책들은 기독교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들을 연구하는 길을 터줄 것이며 하나님의 옛 백성들을 부패하게 하고 타락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줄 것이다. 기사(記事)가 쓰였던 시대의 지배적 정조가 무엇인지를 알 때 불투명했던 점이 명확해지는 것을 여러 번 경험해 본 사람들은 전통적 증거, 전통적 해석, 국민의 기억이라는 창고에서 나온 새로운 사실들을 결코 무시하지 않을 것이다. 

_19세기 영국의 저명한 문학 편집자 헨리 스테빙 박사의 서론 중에서



목차


역자 서문

서론


THE ANTIQUITIES OF THE JEWS

유대 고대사

천지 창조부터 바벨론 유수까지의 기록


서문



제1권 3,833년간의 역사 기록: 창조로부터 이삭의 죽음까지


제1장

세계의 조성(造成)과 자연의 배열


제2장

아담의 후손과 아담으로부터 노아에 이르는 10대 계보에 관하여


제3장

홍수와 노아가 식구들과 함께 방주를 타고 구원받고 후에 시날 평지에 거하게 된 경위에 관하여


제4장

바벨탑과 언어의 혼란


제5장

노아의 후손들이 식민지를 개척하고 온 땅에 거하게 된 경위


제6장

각 나라 창건자들이 국명을 붙이게 된 경위


제7장

우리 선조 아브람이 갈대아 땅을 떠나 그 당시 가나안이라고 불렀고 지금은 유대라고 부르는 땅에 거하게 된 경위


제8장

가나안에 기근이 들어 아브람이 애굽에 내려가 상당 기간 거주하다가 되돌아온 경위


제9장

앗수르 전쟁으로 인한 소돔인들의 멸망


제10장

아브람이 앗수르 군대와 싸워 이기고 포로가 된 소돔인들과 전리품을 다시 찾은 경위


제11장

하나님이 소돔인들의 죄악으로 인해 진노하시고 소돔을 멸망시키게 된 경위


제12장

아비멜렉과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의 후손 아라비아인들


제13장

아브라함의 적자 이삭


제14장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와 그녀의 종말


제15장

트로글로디티스국(國)이 아브라함과 그두라로부터 시작된 경위


제16장

이삭이 리브가를 아내로 취한 경위


제17장

아브라함의 죽음


제18장

이삭의 아들 에서와 야곱의 출생과 교육


제19장

야곱이 형을 두려워하여 메소포타미아로 도망친 경위


제20장

야곱과 에서의 만남


제21장

디나의 순결 상실


제22장

이삭이 죽고 헤브론에 장사된 경위



제2권 220년간의 역사 기록: 이삭의 죽음으로부터 출애굽까지


제1장

이삭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거주지를 달리하고 에서는 이두매를, 야곱은 가나안을 차지하게 된 경위


제2장

야곱의 아들 요셉이 꾼 꿈이 그의 행복한 미래를 예고하자 형제들의 시기를 받게 된 경위


제3장

요셉이 형들의 미움을 사서 애굽에 팔려 가 유력한 인물이 된 후 형들이 그에게 굴복하게 된 경위


제4장

요셉의 뛰어난 순결성


제5장

감옥에서 요셉에게 일어난 일들


제6장

애굽에서 유명하게 된 요셉이 그의 형제들을 굴복시키게 된 경위


제7장

기근으로 인한 요셉의 아버지와 그의 식구들의 이주


제8장

야곱과 요셉의 죽음


제9장

400년 동안 애굽에 거주하던 히브리인들이 당한 고통


제10장

모세가 에디오피아인들과 싸운 경위


제11장

모세가 애굽에서 미디안으로 피신하게 된 경위


제12장

떨기나무 불꽃과 모세의 지팡이


제13장

모세와 아론이 애굽의 바로에게 돌아온 경위


제14장

애굽인들에게 내린 10가지 재앙


제15장

모세의 인솔로 히브리인들이 출애굽하는 경위


제16장

히브리인들이 애굽인들의 추격을 받자 바다가 갈라져 그들로부터 도망칠 수 있었던 경위



제3권 2년간의 역사 기록: 출애굽으로부터 그 세대가 버림받기까지


제1장

모세가 백성을 출애굽시킨 후 시내산까지 인도한 경위, 그러나 아직은 여행 중에 많은 고난을 당하지 않았음


제2장

아말렉과 인근 국가들이 히브리인들과 전투를 벌여 대패하고 대부분의 병사들이 전사하게 된 경위


제3장

세가 시내산에서 그를 찾아온 장인 이드로를 반갑게 맞이함


제4장

라구엘이 지휘 계통이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천부장, 백부장의 제도로 조직을 갖추라고 제안하자 모세가 장인의 충고에 동의한 경위


제5장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아 히브리인들에게 전달한 경위


제6장

모세가 광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은 성막


제7장

제사장과 대제사장의 옷


제8장

아론의 제사장직


제9장

제사 방법


제10장

절기와 절기를 지키는 방법


제11장

정결(purification)


제12장

다양한 율법들


제13장

모세가 시내산을 떠나 백성들을 가나안 지방 경계까지 인도한 경위


제14장

모세가 몇 사람을 보내 가나안 땅과 가나안 도시의 크기를 정탐하라고 시켰으나, 40일 후 정탐꾼들이 돌아와서 가나안인들의 병력을 극구 칭찬하면서 자기들은 그들의 적수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하자, 백성들이 듣고 놀라 크게 낙심한 나머지 모세를 돌로 치려 하고 애굽으로 되돌아가 애굽인들을 섬기려고 결심한 경위


제15장

모세가 이에 격분하여 하나님이 진노하셨으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간 광야에서 살아야 할 것이며, 그동안은 애굽으로 돌아가지도, 가나안 땅을 차지하지도 못할 것이라고 예언한 경위



제4권 38년간의 역사 기록: 그 세대가 버림받은 때부터 모세의 죽음까지


제1장

모세의 승낙 없이 히브리인들이 가나안인들과 전투하다가 패배한 경위


제2장

제사장직에 대하여 모세와 아론에게 반역하는 고라와 백성들


제3장

반역자들이 하나님의 뜻에 의해 죽음을 당하고 모세의 형 아론과 그 후손들이 제사장직을 보유하게 된 경위


제4장

광야 생활 38년간 히브리인들에게 일어난 사건


제5장

모세가 아모리인의 왕들인 시혼과 옥을 정복하고 아모리 적군을 전멸시키고 그 땅을 제비 뽑아 두 지파와 반 지파에게 분배한 경위


제6장

선지자 발람과 그의 인간 됨됨이


제7장

히브리인들이 미디안인들과 싸워 승리한 경위


제8장

모세가 세운 정체(政體)와 모세의 죽음



제5권 476년간의 역사 기록: 모세의 죽음부터 엘리의 죽음까지


제1장

히브리인의 사령관 여호수아가 가나안인들과 싸워 그들을 쳐부수고 죽인 후에 그 땅을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제비뽑아 분배한 경위


제2장

지도자인 여호수아가 죽자 이스라엘인들이 율법을 어기고 큰 고통을 당하게 된 경위와 소동이 일어나 베냐민 지파가 단지 600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멸하게 된 경위


제3장

재난을 겪은 다음 이스라엘인들이 사악해지다가 결국은 앗수르인을 섬기게 되더니 마침내 하나님이 옷니엘을 통해 그들을 구원해 주신 이야기와 그 후 40년간 옷니엘이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된 경위


제4장

이스라엘 백성이 18년간 모압인을 섬긴 후에 에훗이 그들을 노예에서 해방시키고 80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린 경위


제5장

이스라엘인들이 20년간 가나안인들의 종노릇 하는 것을 바락과 드보라가 구원한 후에 40년간 그들을 다스린 경위


제6장

미디안인들 및 다른 국가가 이스라엘을 쳐서 정복한 후 7년간을 괴롭히자 기드온이 일어나 이들을 무찌르고 이스라엘을 40년간 다스린 경위


제7장

기드온의 뒤를 이은 사사들이 인근 국가들과 오랫동안 전쟁을 한 경위


제8장

삼손의 용기와 삼손이 블레셋을 대항하여 해를 가한 경위


제9장

엘리가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보아스가 룻과 결혼하여 다윗의 조부인 오벳을 낳은 경위


제10장

사무엘의 출생과 그가 엘리의 아들들에게 미칠 화를 예언한 경위


제11장

엘리의 아들들과 하나님의 궤와 백성들이 당한 재난과 엘리의 비참한 죽음



제6권 32년간의 역사 기록: 엘리의 죽음부터 사울의 죽음까지


제1장

블레셋인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갔다가 하나님의 진노로 무서운 징벌을 당한 후에 히브리인들에게 그 궤를 반납한 경위


제2장

블레셋이 히브리를 공격해 왔으나 선지자 사무엘의 영도 아래 블레셋을 이기게 된 경위


제3장

사무엘이 연로하여 공무를 보살필 수 없게 되어 공무를 그의 아들들에게 인계하였으나, 그들이 악정을 베풀자 백성들이 격분하여 사무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하게 된 경위


제4장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임명하게 된 경위


제5장

사울이 암몬 국가를 정복하고 전리품을 획득하게 된 경위


제6장

블레셋이 다시 히브리인들을 공격해 왔다가 패배한 경위


제7장

사울이 아말렉과 싸워 승리한 경위


제8장

사울이 선지자의 명령을 어기자 사무엘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다윗을 남몰래 왕으로 세우게 된 경위


제9장

사울왕 때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으나 다윗이 골리앗을 단판에 쓰러뜨려 패배하게 된 경위


제10장

사울이 다윗의 전공을 시기하여 블레셋인의 머리 600개를 가져오면 자기 딸을 아내로 주겠다는 미끼로 다윗을 위험에 빠뜨리고자 획책한 경위


제11장

다윗이 요나단의 사랑과 관심으로, 아내 미갈의 계책으로, 사울이 그에게 놓은 올무에서 벗어나 사무엘 선지자에게 가게 된 경위


제12장
다윗이 처음에는 아히멜렉에게로 도피했다가 나중에는 블레셋과 모압의 왕들에게로 피신하자, 사울이 아히멜렉과 그 가족을 살해한 경위


제13장

다윗이 사울을 두 번이나 죽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죽이지 않은 경위와 사무엘과 나발의 죽음


제14장

블레셋과의 전쟁에 대한 사울의 질문에 하나님이 아무 응답도 하시지 않자 급기야 사울이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사무엘의 영혼을 불러올려 달라고 요청한 경위와 히브리인들이 전쟁에서 패배하게 되고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전사하게 된 경위



제7권 40년간의 역사 기록: 사울의 죽음부터 다윗의 죽음까지


제1장

다윗이 헤브론에서 한 지파를 다스리게 된 반면에 사울의 아들이 나머지 지파를 다스리게 된 경위와 그 후 일어난 내란에서 아사헬과 아브넬이 전사하게 된 경위


제2장

이스보셋이 친구들의 반역으로 살해되자 다윗이 전 왕국을 통치하게 된 경위


제3장

다윗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정복한 후에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고 유대인들을 그 안에 거주하게 한 경위


제4장

다윗이 예루살렘을 공격해 오는 블레셋을 맞아 싸워 승리한 후에 궤를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고 성전을 건축하고 싶어 한 경위


제5장

다윗이 블레셋과 모압과 소바와 다메섹과 수리아와 이두매의 왕들과 싸워 승리하고 하맛의 왕과 동맹을 맺게 된 경위, 그리고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의 우정을 기억하게 된 경위


제6장

암몬인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 경위


제7장

다윗이 밧세바를 사랑하게 되어 그녀의 남편 우리아를 살해하자 그로 인해 나단에게 책망을 듣게 된 경위


제8장

압살롬이 자기 누이를 욕보인 암논을 살해한 이유로 다윗에 의해 추방되었다가 다시 돌아오게 된 경위


제9장

압살롬이 다윗에게 반역을 일으키게 된 경위, 그리고 아히도벨과 후새, 시바와 시므이에 관한 내용과 아히도벨이 목을 맨 경위


제10장

압살롬이 패주하다가 그만 머리털이 나뭇가지에 걸려 살해당하게 된 경위


제11장

다윗이 그의 왕국을 회복한 후에 시므이와 시바와 화해한 일과 바르실래에게 큰 은총을 베푼 경위, 그리고 반역이 일어나자 시바를 징벌하기 위해 아마사를 군대 장관으로 임명했으나 이로 인해 요압에게 아마사가 살해된 경위


제12장

기브온인들의 원한을 풀어주자 히브리인들이 기근에서 해방된 경위와 다윗과 그의 용감한 부하들이 블레셋을 무찌르고 혁혁한 전과를 올린 경위


제13장

다윗이 백성의 수를 계수하다 하나님의 벌을 받았으나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그 벌을 중지하신 경위


제14장

다윗이 하나님의 전을 짓기 위해 철저히 준비한 경위와 아도니야가 왕권을 획득하려는 시도를 보이자 솔로몬을 후계자로 지정한 경위


제15장

다윗이 임종의 순간이 가까워 오자 아들 솔로몬에게 당부한 말과 성전 건축 준비를 해놓은 경위



제8권 163년간의 역사 기록: 다윗의 죽음부터 아합의 죽음까지


제1장

솔로몬이 왕위를 계승한 후 적들을 제거한 경위


제2장

솔로몬의 아내와 지혜와 부에 관한 것과 성전 건축을 위해 히람의 협조를 구한 경위


제3장

성전 건축 경위


제4장

솔로몬이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하나님께 공적인 제사를 드리며 간청하게 된 경위


제5장

솔로몬이 사치스럽고 화려한 왕궁을 건축하고 히람이 보낸 수수께끼를 푼 경위


제6장

솔로몬이 예루살렘시를 요새화하고 대도시들을 건축하고 가나안 족속들을 복속시키고 애굽과 에디오피아의 여왕을 환대한 경위


제7장

솔로몬이 풍요로워진 후 여인들과 사랑에 깊이 빠지게 되자 하나님이 이에 진노하셔서 아델과 여로보암을 일으켜 솔로몬에게 반역하게 하신 경위와 솔로몬의 죽음의 전모


제8장

솔로몬이 죽자 백성들이 그의 아들 르호보암을 버리고 여로보암을 열 지파의 왕으로 삼은 경위


제9장

선지자 야돈이 거짓 선지자의 꾐에 넘어가 벧엘로 돌아갔다가 사자에게 죽음을 당한 사건과 악한 선지자들이 여로보암을 설득시켜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든 경위


제10장

르호보암이 불경건으로 인해 애굽 왕 시삭의 침략을 받아 괴로움을 당하게 된 경위


제11장

여로보암의 아들의 죽음과 여로보암이 아비얌에게 패배한 경위, 그리고 아비얌이 죽은 후 아사가 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게 된 경위, 여로보암이 죽자 바아사가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과 그의 전 가족을 몰살시킨 경위


제12장

아사가 에디오피아 왕 세라를 패퇴시킨 후 바아사가 침략해 오자 다메섹 왕에게 원군을 청한 경위, 그리고 바아사의 집이 몰락하자 시므리가 왕국을 차지한 경위, 그리고 그가 죽자 그의 아들인 아합이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게 된 경위


제13장

아합이 이세벨을 아내로 맞아들인 후 그전의 어떤 왕보다 악해진 경위와 선지자 엘리야의 활동과 나봇 사건의 전모


제14장

다메섹과 수리아의 왕 하닷이 아합을 두 번 공격하였으나 모두 패배하게 된 경위


제15장

예루살렘 왕 여호사밧의 역사와 아합이 여호사밧의 도움을 받아 수리아를 공격했으나 결국은 전투에서 패배하고 난 후 그로 인해 멸망당하게 된 경위



제9권 157년간의 역사 기록: 아합의 죽음부터 열 지파가 포로로 잡혀갈 때까지


제1장

연속되는 여호사밧의 이야기, 즉 그가 재판관들을 세우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적을 무찌르게 된 경위


제2장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선지자 엘리야에 관한 역사


제3장

요람(여호람)과 여호사밧이 모압에 원정 간 역사와 엘리사의 기적에 관한 기사(記事), 그리고 여호사밧의 죽음의 경위


제4장

여호람이 여호사밧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경위와 이스라엘 왕 요람이 수리아인들과 벌인 전쟁의 전말과 선지자 엘리사가 행한 기사(奇事)


제5장

예루살렘 왕 여호람의 죄와 패배와 죽음의 경위


제6장

예후가 왕위에 오른 후 요람과 아하시야를 둘 다 죽이고 악한 자들을 징벌한 경위


제7장

아달랴가 5(6)년간 예루살렘을 다스렸으나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녀를 살해하고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으로 옹립한 경위


제8장

하사엘이 이스라엘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을 공격한 사건과 예후가 죽고 그 뒤를 이어 여호아하스가 왕위에 오르게 된 경위, 한편 예루살렘 왕 요아스가 처음에는 하나님을 잘 섬겼으나 후에 불경건한 자가 되어 스가랴를 돌로 쳐 죽이라고 명령하게 된 경위와 (유다 왕) 요아스가 죽자 아마샤가 그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게 된 역사


제9장

아마샤가 에돔과 아말렉을 공격해 승리했으나 후에 요아스와의 전쟁에서는 패배하고 얼마 후 살해되자 웃시야가 그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게 된 경위


제10장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과 선지자 요나에 관한 이야기, 여로보암이 죽자 그의 아들 스가랴가 왕위에 오른 경위, 한편 예루살렘 왕 웃시야가 인근 여러 국가들을 정복하고 하나님께 분향하려고 했을 때 그에게 일어난 일에 관한 역사


제11장

스가랴, 살룸, 므나헴, 브가히야가 계속 왕위에 올라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된 경위, 그리고 불과 디글랏 빌레셀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온 경위와 웃시야의 아들 요담이 유다 지파를 다스린 역사와 나훔 선지자가 앗수르에 대해 예언한 일들


제12장

요담이 죽자 아하스가 그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게 되었으나 수리아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가 동맹을 맺고 그를 공격해 온 경위, 이때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아하스를 도우러 와 수리아를 초토화시키고 다메섹인들을 메대로 끌고 가고 그 자리에 다른 민족을 들어앉힌 경위


제13장

베가가 호세아의 반역으로 죽음을 당하게 된 경위와 그로부터 얼마 후 호세아가 살만에셀에게 정복당하게 된 역사, 그리고 히스기야가 아하스의 뒤를 이어 왕이 되어 공의와 경건으로 나라를 다스린 역사


제14장

살만에셀이 무력으로 사마리아를 함락시킨 후 열 지파를 메대로 잡아가고 구다 사람을 옮겨다가 사마리아에 살게 한 경위



제10권 182년 6개월간의 역사 기록: 열 지파가 포로로 잡혀간 때부터 고레스 원년까지


제1장

산헤립이 히스기야를 공격해 온 경위, 그리고 산헤립이 애굽과 전쟁을 하기 위해 떠난 후에 랍사게가 히스기야에게 갖은 협박과 위협을 다 가해 오자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를 격려한 경위, 한편 산헤립이 애굽 원정에 실패한 후 예루살렘으로 되돌아왔으나 그곳에서도 자기 군대가 패한 것을 보고는 귀국하게 된 경위, 그리고 귀국한 지 얼마 안 있어 그에게 닥친 사건


제2장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의 수명을 15년간 연장시켜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일영표를 뒤로 물러가게 하심으로써 히스기야의 마음에 확신을 심어주신 경위


제3장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므낫세가 악을 행하였으나 포로가 된 후 하나님께로 돌아오자 하나님이 그를 고국에 돌아오게 하신 역사와 그의 뒤를 이어 (그의 아들) 아몬이 왕위에 오르게 된 경위


제4장

므낫세의 뒤를 이어 아몬이 왕위에 오르고, 다시 아몬의 뒤를 이어 신앙심이 돈독하고 의로운 요시야가 왕위에 오르게 된 경위와 여선지자 훌다에 관한 이야기


제5장

요시야가 (애굽 왕) 느고와 싸우다 부상을 당하고 얼마 안 있어 세상을 떠나게 된 경위, 그리고 느고가 왕으로 이미 임명된 여호아하스를 애굽으로 잡아가고 여호야김에게 왕국을 넘긴 경위,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레미야와 에스겔에 관한 역사


제6장

느부갓네살이 애굽 왕을 격파한 후 유대를 공격하고 여호야김을 살해한 다음 그의 아들 여호야긴을 왕으로 세운 경위


제7장

바벨론 왕이 여호야긴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고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온 후 시드기야에게 왕국을 넘긴 경위, 시드기야왕이 예레미야와 에스겔의 예언을 믿으려고 하지 않고 애굽과 동맹을 맺었으나 바벨론 왕에 의해 애굽 군대가 괴멸당하게 된 경위와 선지자 예레미야가 당한 일에 관하여


제8장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성전을 불사른 후에 예루살렘 주민과 시드기야를 바벨론으로 끌어간 경위, 그리고 열왕들 밑에서 대제사장직을 계승해 온 인물들에 관한 역사


제9장

느부사라단이 그다랴를 유대에 남겨 둔 유대 백성의 지배자로 세웠으나 그다랴가 얼마 못 가서 이스마엘에게 살해당하게 된 경위, 그리고 이스마엘이 쫓겨난 후 요나단이 백성들과 함께 애굽으로 내려간 경위, 그러나 느부사라단이 애굽을 정복한 후 다시 포로로 이 백성들을 잡아 바벨론으로 끌어가게 된 경위


제10장

다니엘과 그가 바벨론에서 당한 일에 관한 역사


제11장

느부갓네살과 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여러 계승자에 관한 역사와 바사에 의해 바벨론 왕국이 붕괴되는 경위, 그리고 메대에서 다니엘이 당한 체험과 예언에 관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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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 고대사: 천지 창조부터 바벨론 유수까지의 기록」 서문 중에서


1. 나는 역사를 쓰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같은 목적으로 그 고생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역사를 쓰는 목적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므로 사람마다 서로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의 문장 실력을 과시하여 사람들에게 칭찬을 듣기 위해 역사를 쓴다. 어떤 이들은 그 역사 가운데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역사를 쓰기 때문에 온갖 수고를 아끼지 않으며, 따라서 제 능력 이상을 발휘하기도 한다. 또 어떤 이들은 그 사건에 휘말려 들었기 때문에 후손들을 위해서 사건의 전모를 밝히지 않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강제로 역사를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 어떤 이들은 자기가 관련된 사건이 중대한 사건이기 때문에 그 역사적 사실들을 밝혀서 대중의 유익이 되게 하기 위해 역사를 쓰는 경우도 있다. 역사를 쓰는 이러한 여러 이유들 중에서 마지막 두 가지 이유가 내가 역사를 기록하는 이유임을 솔직히 고백한다. 나 스스로 유대와 로마와의 전쟁에 깊은 관심이 있었고 또 전쟁의 전모와 결말을 잘 알고 있는 데다가 어떤 이들이 그 전쟁의 역사를 왜곡되게 기록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나는 유대 전쟁의 역사를 쓰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었다. 


2. 나는 본서가 모든 헬라인들이 연구해 볼 만한 저서가 될 것이라고 믿고 본서를 집필했다. 왜냐하면 본서는 히브리 성경에 의해 해석된 우리 유대 민족의 고대사와 정치 체제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전에 내가 전쟁사를 쓸 때에는 원래 유대인들은 누구며, 그들은 어떤 운명에 처했으며, 어떤 입법자에 의해 경건과 다른 덕에 이르도록 교육받았으며, 이 로마와의 마지막 전쟁에 어쩔 수 없이 말려들어 갈 때까지 과거에 어떤 전쟁을 치러 왔는지에 대해서 기술하려고 했다. 그러나 본서는 내용이 워낙 방대할 것 같기에 나는 본서를 각기 시작과 결말을 지닌 일련의 소론(小論, treatise)들로 나누었다. 그러나 대작(大作)을 기획하다 보면 흔히 나타나듯이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나는 싫증이 나기 시작했다. 게다가 우리 역사를 우리에게 생소한 외국어로 번역하는 일이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었기에 일을 천천히 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몇몇 우리 역사를 알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용기를 잃지 말고 계속하라고 충고해 주었다. 이들 중에, 모든 종류의 지식을 사랑할 뿐 아니라 특히 역사 지식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인 에파프로디투스(Epaphroditus)가 더욱 그러하였다. 에파프로디투스는 중대한 사건들이나 인생의 여러 우여곡절에 관심이 많았을 뿐 아니라 대단한 정열과 의지를 가진 사람이었다. 나는 유능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격려해서 항상 무엇인가를 하게 만드는 이 사람의 설득에 넘어가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이런 고된 작업을 하다가 얻는 기쁨을 무시하고 너무 나태했었다는 사실에 자신이 부끄럽기 한량없었다. 그래서 나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 일을 해나갔다. 그러나 이런 외적인 동기 외에 또 다른 동기가 내게 있었다. 즉 우리 선조들은 그러한 것을 다른 이들에게 알리기를 좋아했다는 점과 헬라인들이 우리 민족을 알기에는 여간 힘이 드는 일이 아니라는 점을 깨닫고는 멍청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다. 


3. 나는 프톨레마이우스(Ptolemy) 왕조의 제2대 왕이 지식과 서적 수집에 열성이 있었을 뿐 아니라 특히 우리 율법과 그 안에 포함된 우리의 정치 체제를 헬라어로 번역하는 데 남다른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 당시 누구 못지않은 귀족이었으며 대제사장이었던 엘르아살(Eleazar)은 위에 언급한 왕, 곧 프톨레마이우스 2세 필라델푸스(Ptolemy II Philadelphus)가 그런 특권에 참여하는 것을 시기하지 않았고(만일 시기했다면 왕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귀히 여기는 우리 민족의 풍습이 다른 이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금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따라서 나도 대제사장 엘르아살의 관대함을 본받고 지금도 그 왕처럼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했 다. 프톨레마이우스 2세는 그 당시 우리의 모든 문서를 얻지 못했다. 왜냐하면 번역자들로서 알렉산드리아에 파견된 자들이 우리의 성문서들 가운데 다른 여러 자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율법서만을 그에게 주었기 때문이었다. 이 성문서들 속에는 오천 년의 역사가 담겨 있다. 그 오천 년 동안 이상한 많은 사건들과 전쟁들과 지도자들의 위대한 행동과 우리 민족의 정치 형태의 변화가 일어났다. 대체적으로 보아 이 역사를 읽어나가다 보면, 모든 사건들이 믿지 못할 만큼 정확하게 성취되었다는 점과 하나님이 축복의 약속을 주셨는데 그 약속은 그의 뜻을 좇고 그의 율법을 지키는 자들에게만 주어진 것이라는 점과 인간들이 율법을 지키려 하지 않을 때에는 전에는 가능했던 것도 불가능하며 처음에는 좋게 시작한 것도 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는 재난으로 바뀌고 만다는 점을 큰 교훈으로 깨닫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성문서들을 정독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께 전념하라고 권면하고 싶다. 나는 또한 우리의 입법자(모세-역자 주)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하나님의 본성을 이해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권세 있는 행위들을 마땅히 하나님께 돌렸는지를 따져 보면서 이 성문서들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비록 그가 거짓말을 한다 해도 그는 2,000년 전 사람이니까 우리로서는 알 길이 없는 것이지만 다른 문서들이 형성해 놓은 천한 우화들로부터 하나님의 문서들을 순수하게 보존했는지도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성문서들에 포함된 것만 일정한 시간 순서에 따라 자세하게 묘사할 것이다. 나는 이 성문서들의 내용에 어떤 것도 덧붙이거나 빼지 않을 것임을 이미 맹세한 바가 있다. [후략]



§ 《제1권. 3,833년간의 역사 기록: 창조로부터 이삭의 죽음까지》 중에서


제1장. 세계의 조성(造成)과 자연의 배열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그러나 땅이 보이지 아니하고 짙은 어두움으로 덮여 있었으며 바람이 그 표면 위를 불고 있을 때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고 명령하셨다. 그러자 빛이 생겼고 하나님이 그 전체 덩어리를 보시고 빛과 어두움을 구분하셨다.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고 빛의 시작과 안식의 시간을 저녁과 아침이라고 칭하셨다. 이것이 바로 첫째 날이었다. 그러나 모세(Moses)는 그것이 한 날(one day)이었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지금 당장이라도 밝힐 수는 있으나 그런 이유를 밝히는 것은 따로 모아서 책으로 만들기로 약속한 바가 있으니까 그때까지 잠시 미루기로 하겠다. 이후 둘째 날에 하나님이 전 세계 위에 하늘을 두시고 다른 부분들로부터 격리시킨 후에 홀로 서라고 명하셨다. 하나님이 또한 하늘 주위에 궁창(crystalline, firmament)을 두시고 땅과 조화를 이루도록 결합하시고 수분과 비를 내릴 뿐 아니라 이슬의 혜택을 주기에 적합하도록 만드셨다. 셋째 날에 하나님이 마른 땅을 드러나게 하시고 마른 땅 주위에 바다가 드러나도록 하셨다. 같은 날 하나님은 나무들과 씨들을 땅에서부터 나오게 하셨다. 넷째 날에 하나님이 하늘을 해와 달과 다른 별들로 장식하고 그 운행과 행로를 정하셔서 사철의 변화가 분명히 드러나도록 하셨다. 다섯째 날에 하나님이 생물들, 즉 헤엄치는 것들과 날아다니는 것들을 각기 바다와 공중에 살도록 만드셨다. 하나님이 또한 번식을 위해서, 즉 각기 종류대로 불어나고 번성하게 하기 위해서 암수 함께 집단별로 분류하셨다. 여섯째 날에 하나님이 네 발 달린 짐승을 창조하시고 암수로 만드셨다. 같은 날 하나님이 또한 인간도 만드셨다. 결국 모세는 바로 6일 동안 세계와 그 안의 모든 것이 만들어졌으며 제7일은 그런 작업의 노동에서 해방된 안식의 날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제7일에 노동으로부터의 안식을 축하하고 그날을 안식일(Sabbath, 히브리어로 ‘안식’을 의미한다)이라고 부르는 것은 여기에 그 근원을 두고 있는 것이다.


2. 모세는 제7일이 지나간 후에 철학적으로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모세는 인간의 지으심에 대해, 하나님이 땅에서 흙을 취하여 인간을 지으시고 그 안에 영과 혼을 넣으셨다고 말한다. 이 사람은 아담(Adam)이라 불렀는데 붉은 흙에서 지음을 받아 합성되었기 때문에 히브리어로 ‘붉은 자’(one that is red)란 이름이 붙은 것이다. 흙은 붉어야 순결한 진짜 흙이다. 하나님이 또한 자신이 만든 생물을 각기 종류대로 암수 함께 아담에게 인사시켰다. 그러자 아담은 그것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고 따라서 지금까지도 그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담에게 여자 동료, 즉 교제할 자가 없음을(그런 존재가 피조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시고 다른 생물들에게는 암수가 있음을 감안하셔서 그를 잠들게 하신 후에 그의 갈비뼈 하나를 취하시고 그것으로 여자를 지으셨다. 아담은 여자가 자기에게로 올 때 알아보고 그 여자가 자기에게서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자는 히브리어로 이사(Issa)이나 이 여자의 이름은 ‘모든 산 자의 어머니’(mother of all living)라는 뜻의 이브(Eve)였다.


3. 모세는 연이어 말한다. 하나님이 동방에 온갖 종류의 나무들이 무성한 낙원을 창설하셨다. 그 가운데는 생명 나무(tree of life)와 그것으로 선과 악을 알 수 있는 지식의 나무(tree of knowledge)도 있었다.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이 동산 안으로 이끌어 들이시고 나무들을 돌보라고 명령하셨다. 동산을 적시는 강이 하나 있었는데 온 땅 곳곳을 흐르는 이 강은 네 지류로 갈라졌다. ‘군중’이라는 뜻의 비손(Phison, 피손)강은 인도로 흘러 들어가 바다로 흘러가는데 헬라인들은 갠지스(Ganges)강이라고 부른다. 티그리스(Tigris)강뿐 아니라 유브라데(Euphrates, 유프라테스)강은 홍해(Red Sea)로 흘러 들어간다. 유브라데(Euphrates) 혹은 프라트(Phrath)란 이름은 ‘분산’ 혹은 ‘꽃’이라는 뜻이고 티그리스 혹은 디글라트(Diglath)란 이름은 ‘좁고 빠른 것’이란 뜻이며 이집트를 관통하는 게온(Geon)강은 ‘동방에서 발원한 것’이란 뜻으로 헬라인들은 나일(Nile)강이라고 부른다. [후략]



§ 《제10권 182년 6개월간의 역사 기록: 열 지파가 포로로 잡혀간 때부터 고레스 원년까지》 중에서


제11장. 느부갓네살과 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여러 계승자에 관한 역사와 바사에 의해 바벨론 왕국이 붕괴되는 경위, 그리고 메대에서 다니엘이 당한 체험과 예언에 관한 역사


1. 느부갓네살왕은 43년간의 통치를 끝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매우 활동적이며 선왕들보다 행운이 좋았던 인물이었다. 베로수스(Berosus)는 그의 갈대아 역사서 제3권에서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에 대해 이같이 언급하고 있다. “그의 부친 느부코도노솔(Nebuchodonosor, 나보폴라살[Nabopollassar])은 자기가 애굽과 코엘레수리아(Coelesyria)와 베니게(Phoenicia)를 다스리라고 세운 총독이 반역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로서는 전쟁을 치를 능력이 없자 아들 느부갓네살에게 병력의 일부를 주어 반역을 진압하도록 시켰다. 그 당시 느부갓네살은 청년이었다. 이에 느부갓네살은 반역자들과 싸워 승리하고 그들을 굴복시킨 후에 그 지역을 직접 자기 나라에 병합시켰다. 그의 부친 느부코도노솔(나보폴라살)이 병들어 21년간의 통치를 끝으로 세상을 떠난 것은 바로 그 무렵이었다. 부친인 느부코도노솔(나보폴라살)이 죽었다는 사실을 안 느부갓네살은 애굽과 그 밖의 여러 나라들을 평정한 후 유대인과 베니게인과 수리아인과 애굽인 포로들의 이송 문제와 대부분의 병력과 군수물자와 식량 운반 문제를 친구들에게 일임하고 소수의 부하만 거느리고 사막을 건너 급히 바벨론으로 돌아왔다. 이에 그는 그동안 갈대아의 한 유력 인사가 그를 위해 잘 보호하고 있었던 왕위에 올라 정사를 다루기 시작했다. 그는 부왕(父王)의 전 통치권을 이양받았으며 포로들이 도착하면 바벨론 곳곳에 식민지 형식으로 배치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벨루스 신전(temple of Belus)과 그 외의 신전들을 전쟁 전리품으로 화려하게 치장했다. 그는 또한 옛 도시에 새 도시를 병합·확장·재건하여 적들이 강의 물줄기를 돌려 도시를 공격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그는 내곽 도시(inner city) 주변에 3중 성벽을 쌓았고 외곽 도시도 마찬가지로 3중 성벽을 쌓았는데 벽돌은 모두 구운 벽돌로 쌓았다. 이같이 도시를 성벽으로 둘러쌓고 성문을 화려하게 장식한 후에 부왕의 왕궁 앞에 다른 왕궁을 짓고 서로 연결시켰다. 이 왕궁이 얼마나 웅장하고 화려한지는 감히 내가 필설로 설명할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였다. 그러나 이 건물들은 웅장하고 거대한 건축물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공하는 데 겨우 15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는 또한 산책할 수 있도록 돌로 산 모양을 본뜬 언덕을 만들고 온갖 종류의 나무들이 심겨 있는 것처럼 꾸몄다. 그는 또한 메대의 왕궁에서 자란 자기 부인이 고국을 닮은 것들을 가지고 싶어 하자 매달린 낙원(pensile paradise)이라고 부르는 것을 세워 주었다.” 메가스테네스(Megasthenes)도 그의 인도 이야기 제4권에서 느부갓네살을 언급하면서 느부갓네살이 리비아(Libya) 지역의 대부분을 점령한 것을 볼 때 그 용기나 업적에 있어서 헤르쿨레스(Hercules)를 능가하는 인물임을 강조하고 있다. 디오클레스(Diocles)도 그의 바사(페르시아) 이야기 제2권에서 느부갓네살을 언급하고 있으며 필론스트라투스(Philostratus)도 그의 인도와 베니게(페니키아)에 관한 이야기에서 엣바알(Ethbaal)이 두로(Tyre)를 다스리고 있을 때 이 왕이 13세의 나이로 두로를 포위 공격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상이 느부갓네살왕에 대한 역사 기록들이다. 


2. 느부갓네살이 죽은 후 에윌므로닥(Evil-Merodach)이 부친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그는 왕위에 오른 즉시 여고냐(Jeconiah)를 석방하고 가장 친한 친구로 삼았다. 그는 여고냐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고 바벨론에 끌려온 여러 왕 중에서 그를 가장 총애하였다. 그것은 그의 부친이 여고냐의 신의를 배반하였기 때문이었다. 이미 살펴본 대로 여고냐는 자기 나라를 위해 처자들과 온 친척들과 함께 느부갓네살에게 항복했음에도 불구하고 느부갓네살은 약속을 어기고 나라를 무력으로 점령하고 폐허로 만들어 버렸다. 에윌므로닥이 18년간의 통치를 끝으로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들 네글리살(Neglissar)이 왕위에 올라 40년간 나라를 다스린 후 세상을 떠났다. 그 후 왕위는 그의 아들 라보소르다쿠스(Labosordacus)에게 넘어갔으나 그는 겨우 9개월밖에 권좌에 앉지 못했다. 그가 죽자 바벨론인들이 나보안델루스(Naboandelus)라고 부르는 벨사살(Baltasar, 발타살)에게로 왕위가 넘어가게 되었다. 그에 대항하여 바사(Persia) 왕 고레스(Cyrus)와 메대(Media) 왕 다리오(Darius)가 전쟁을 걸어왔다. 그는 이 두 왕에 의해 바벨론에서 포위되었을 때 이상하고 신기한 환상을 보게 되었다. 그는 넓은 방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그의 첩들과 친구들도 많이 참석해 있었다. 그는 왕실용으로 만든 수많은 은그릇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약탈하여 그동안 사용하지 않고 자기가 믿는 신의 신전에 보관해 두었던 하나님의 그릇들을 사용하기로 결심하고 부하들에게 가서 꺼내오라고 명령했다.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교만하게도 그 그릇을 술잔으로 사용하여 하나님을 정면에서 모독하기에 이르렀다. 그때 갑자기 벽에서 손이 나오더니 벽 위에 무슨 글자를 쓰는 것이었다. 이 모습을 보고 혼비백산한 그는 마법사들과 갈대아인(Chaldeans)들과 야만인들 가운데 흔히 있는 그런 꿈과 표적을 해석할 수 있는 자들을 모두 불러들여 그 글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해석해 보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마법사들은 그 글이 무슨 뜻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이에 그들은 아무리 해도 해석할 재간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왕은 이 놀라운 사건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고 마음이 괴로워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이에 그는 전국에 영을 내려 누구든지 그 글의 의미를 해석해 주는 사람에게는 갈대아 왕들처럼 목에 금목걸이를 걸어 줄 것이고 자주색 옷을 입게 해줄 것이며 나라의 3분의 1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왕의 포고가 나붙게 되자 마법사들이 서로 앞을 다투어 달려와 그 글의 의미를 해독하려고 애썼으나 전과 마찬가지로 해석할 도리가 없었다. 이때 왕의 조모(祖母)가 왕이 이 사건으로 인해 크게 낙심한 것을 보고 그를 격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느부갓네살왕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잡아 온 포로 중에 유대 출생의 다니엘이란 자가 있는데 사람은 아무도 모르고 하나님만 아는 일을 알아내는 데 남다른 지혜가 있는 인물이오. 느부갓네살이 풀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을 때 아무도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나 그자가 그 문제를 해결한 적이 있었소. 그러므로 왕은 그 글자의 뜻을 모르는 자들을 멀리 쫓아내고 그자를 불러서 그 글이 무슨 의미인지 물어보도록 하시오. 비록 하나님이 우울한 내용을 그자를 통해 일러주신다 하더라도 개의치 말고 그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소.”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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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푸스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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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비우스 요세푸스
요세푸스는 유대의 제사장 가문 엘리트 귀족 출신으로 1세기 제정 로마 시대에 유력한 정치가이자 군대 사령관으로, 뛰어난 학자이자 역사가로 활약한 인물이다. 로마 제국의 속주였던 유대의 주도 예루살렘에서 제사장 가계의 아버지와 아스모네우스 왕가 혈통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요세프 벤 마티탸후라는 히브리식 이름이 있었지만 훗날 로마 시민으로 거듭나면서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플라비우스는 그의 보호자 역할을 하게 된 로마 황제 베스파시아누스의 가문명에 따른 것이다.

그는 A. D. 66년에 발발한 제1차 유대-로마 전쟁 당시 갈릴리에 군사 총독으로 파견되어 저항군 부대를 훈련시키고 여러 도시와 마을을 요새화하는 등 군사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였다. 그러나 베스파시아누스와 티투스 부자가 지휘하는 로마 제국 군대를 상대하기에는 중과부적이었고 결국 격퇴당하기를 반복하다가 요타파타 포위전에서 결정적으로 패하고 만다. 포위 공격에서 살아남은 다른 유대인 지휘관들이 항복하기를 거절하고 자결을 택한 반면 요세푸스는 여러 공교로운 이유로 로마군에 투항하는 길을 선택하였고 베스파시아누스 앞에 서서 그가 훗날 로마의 황제가 될 것이라는 예언 아닌 예언을 함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실제로 베스파시아누스가 로마 황제에 즉위한 후 그의 아들 티투스의 막료로 중용되었고 A. D. 70년 예루살렘 포위전 때는 로마를 대표해 유대군과의 협상에도 참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때는 저항군이었으나 정복군의 일원으로서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성전이 불타는 것을 실시간으로 목도하게 된 것이었다.

이후 정식으로 로마 시민권을 취득하고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옛 저택에 머무는 특혜까지 누리며 그의 저작 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권위 있는 작품들을 저술하기 시작했다. 죽을 때까지 로마인으로서 로마에 거주하면서 플라비우스 왕조 3대를 섬기는 특권층으로 살아가기는 했나 자신의 혈통과 굴곡 많은 인생사로 인해 요세푸스는 유대인을 향해서는 배신자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자 평생토록 자기변명을 해야 했고 로마인을 향해서는 자존성을 위해 자신의 조상과 종교의 우수성을 변론하는 일을 계속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 끝자락에 같은 유대 땅에 실존했던 인물, 예언대로 멸망한 조국의 참극을 정복군으로서 지켜본 인물, 그리스 로마 문화에 경도된 학자이지만 히브리 역사의 위대함과 유대 율법과 문화의 탁월성을 강조하기를 멈출 수 없었던 인물, 그러한 모순적 족적으로 인해 그가 남긴 저작들은 전대미문의 사료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그리하여 고대 학문의 불멸의 기념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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