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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과 어거스틴 (교회를 위한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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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섭

그리심(도)

2009년 11월 30일 출간

ISBN 9788957992494

품목정보 5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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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는 종교개혁 교회의 신학적 정체성의 확립과 그 젊은 교회의 확장이라는 매우 긴요한 시대적 요구들이 높았던 시기였습니다.
이 개신교의 신학을 종합했던 칼빈의 장점은 그의 신학을 실제로 적용했던 현장이었다는 점입니다. 칼빈은 1536년 이래 평생 단 한
번도 목회 현장을 떠난 적이 없었습니다. 칼빈의 신학은 언제나 역사 현실과 분리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거스틴 또한 기독교 제국
인 로마가 몰락하던 시기에 교회의 지도자로서 교회를 위한 그의 신학을 전개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거스틴의 사상을 심회되어
갔습니다. 한마디로 칼빈과 어거스틴은 모두 "교회의 신학자" 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칼빈과 어거스틴은 21세기 현대 교회가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마다 여전히 묻고 조언을 구해야 하는 영원한 선생입니다.
우리는 칼빈과 어거스틴과 대화하면서 교회의 미래를 모색해야 하는 것입니다.

- 서문 중에서

목차

추천사

제1부 서론

제2부 어거스틴

제3부 칼빈

제4부 칼빈과 어거스틴

제5부 칼빈주의 국가관과 한국의 통일
안인섭

고려대학교 사학과(B.A.)와 총신대 신대원(M.Div.)을 거처,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신학교인 캄펜신학대학교(Kampen Theological University)에서 석사(Drs. Theol.)및 박사(Dr. Theol.) 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신대학교 신대원 교수로 종교개혁사와 근현대교회사 등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칼빈, 종교개혁, 근세 칼빈주의 역사, 네덜란드 개혁주의, 어거스틴, 기독교와 통일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그는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Refo500)의 아시아 책임자 및 아시아신학연맹(ATA)의 중앙이사(Board member), 한국칼빈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성경적 평화통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기독교통일학회 회장, 남북관계발전위원회(통일부 장관산하) 위원 그리고 남북사랑네트워크(사) 이사장 등으로 봉사했다. 



<저서>

『한권으로 읽는 교회사』 (서울: GMS, 2022).

『칼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정의 사람』 (서울: 익투스, 2015).

『칼빈과 어거스틴: 교회를 위한 신학』 (서울: 그리심, 2009). (한국 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 2010).

『목포새한교회 120년사: 1897-2017』 (용인: 킹덤북스, 2017) (공저).

『기독교와 통일 그리고 북한』 (서울: 박영사, 2020) (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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