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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예배 -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가슴 뛰는 일상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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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딜로우

오현미 역자

좋은씨앗(도)

2016년 03월 25일 출간

ISBN 9788958742579

품목정보 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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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목: 이 책은 '일상의 예배' 의 개정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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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연습』을 잇는 또 하나의 역작!
- 김윤희, 김향숙, 이기복 추천


“예배는 목마르지 않는 삶의 시작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갈망한다. 하나님의 임재를 알게 되기를, 마음과 영혼이 만족하게 되기를 갈망한다. 그러나 크고 작은 일상의 일들에 휘둘리면서 그런 갈망을 아예 잊거나 마음 깊은 곳에 넣어 두고 살기 쉽다. 또한 당신은 순종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선 단순히 의무와 책임감보다 더 큰 동기가 필요하다. 린다 딜로우는 그런 당신의 마음을 충분히 알고 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갈망을 모두 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평생 배우고 깨달은 것을 이야기한다. 그 방법이란 바로 예배다!

참된 예배는 구체적 행위인 동시에 삶 그 자체다. 무릎 꿇고 절한다는 것. 곧 예배 행위가 무슨 의미인지 알아 감에 따라 당신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더욱 새로워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생각, 말, 일, 태도, 뜻, 심지어 고통마저 하나님께 드리는 법을 배워 감에 따라 하나님의 거룩하고도 생명을 주는 임재 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 안에서 목마른 당신의 영혼은 쉼을 누리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일상이 달라졌으면 싶은가? 예배자가 되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살고 싶은가? 예배자가 되라!
깊은 만족이 지속되는 친밀한 사귐을 원하는가?
예배자가 되라!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 95:6).


추천의 글


여성들이 삶 속에서 느끼는 공허와 헛된 분주함을 린다 딜로우처럼 잘 이해하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더욱이 그것에 대해 비판하거나 설교하지 않고 위로와 격려의 목소리로 아주 실제적인 제안을 하기에, 이 책은 읽기만 해도 큰 용기를 얻게 된다. 마음이 산란할 때, 의논이 필요할 때, 쉬고 싶을 때, 울고 싶을 때, 외로울 때, 어떤 경우라도 이 책을 펼치고 읽으면 하나님께 예배하도록 인도받을 수 있다. 큰 힘을 수 있다.
_김윤희 전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CCC 대표 사모

이 책은 한평생 누군가의 무릎이 되어 주느라 지친 여성들을 주님의 무릎으로 초청하는 위로의 초대장이다. ‘누구누구의’ 어머니, 아내, 며느리, 자녀로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여성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그들이 이 책을 통해 영혼의 쉼터를 마련하게 되길 기도한다. 그 잠잠함 속에서 목마름은 배부름으로, 비움은 채움으로, 공허함은 충만함으로 바뀌게 된다. 그때 비로소 ‘누구누구’로서 가슴 뛰는 삶이 시작된다.
_김향숙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평생교육원 원장

린다 딜로우는 자칫 우리가 놓치기 쉬운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대해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조언한다. 오늘날 모든 사람이 그 어느 때보다 고단한 삶을 살고 있지만, 여성은 육아나 살림 등의 많은 일까지 겹쳐서 몸과 마음과 영혼이 더 지치기 쉽다. 저자는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주님 안에 거하는 영적 체험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일상에서 드리는 삶의 예배, 고통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보석 같은 주님의 사랑에 대해 쓰고 있다.
_이기복 전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기독상담학 교수, 두란노가정상담원장

목차


1부 친밀함의 예배
1장 목마른 내 영혼
2장 예배에 눈을 뜨다
3장 내 영혼이 잠잠히 있나이다
4장 다양한 방식의 예배

2부 예배를 행하라
5장 나의 삶을 드립니다
6장 나의 말을 드립니다
7장 나의 태도를 드립니다
8장 나의 일을 드립니다
9장 나의 기다림을 드립니다
10장 나의 고통을 드립니다
11장 나의 뜻을 드립니다
12장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나눌수록 풍성해지는 12주 성경공부
미주
린다 딜로우
하나님의 일을 하느라 너무 바쁜 나머지 오히려 하나님과 친밀한 시간을 갖지 못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린다 딜로우는 사역이 예배보다 앞서지 않으려면 특정 장소와 시간에 아닌 ‘숨쉬는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예배를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어떻게 하나님과의 그 친밀함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지도 소상히 알려 준다. 린다는 남편 조셉 딜로우와 함께 루마니아,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등 동유럽과 아시아에서 17년간 성경을 가르치며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을 훈련해 왔다. 미국에 돌아온 후에도 북미 전역과 유럽, 아시아의 여성들을 위해 활발한 강의와 집필 활동을 펴고 있다. 하지만 누구보다 바쁘게 사역 중인 린다는 사역자가 아닌 한 남편의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요 일곱 손주의 할머니로 알려지길 원한다. 베스트셀러인 『오늘, 만족하기로 했습니다』(좋은씨앗), 『준비된 결혼, 준비된 배우자』, 『친밀한 하나님』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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