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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들킨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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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예영커뮤니케이션

2000년 04월 29일 출간

ISBN 89835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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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배우는 말과 글의 힘 ▶예수님은 당시 "비주류"였다. 목수 집안 출신에다 율법학자 같은 공인
된 지위도 없고, 돈도 배경도 없다. 이런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계명을 말한다. 천국이 가까웠
으니 회개하라고 한다. 요즘 말로 하면 "씨알도 먹히지 않을" 것이다. 말에 무개가 실리지 않는다. 그
건 "주류"의 말이다. "비주류"말의 영역을 벗어난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듣고 감동한다. 구름처럼 따른
다. "주류"는 당황한다. 그들도 여태까지 계명을 지키고 좋은 말을 했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사람들의 마음
을 움직이지 못했다. 진실한 말과 글은 마음을 움직인다. 예수님 말의 힘이다.

목차

★글을 시작하면서
▶서론 -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하나(박스 기사 : 읽을수록 감칠 맛 나는 글 / 돌발퀴즈
▶1장 전하려는 메시지가 분명하다 -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 네 이웃을 사랑하라
▶2장 진리를 쉽게 쉽게 - 천국의 비밀 / 이렇게 살아라 / 새로운 세계관
▶3장 놀라운 어법 - 직접 어법 / 정체성 드러내기 / 과장법 / 문학적 표현 / 반어법 / 문답형식
▶4장 상황에 가장 적절한 표현 - 간음한 여자 / 마귀의 시험 / 글을 마치면서 / 참고도서

이강민
"모태신앙"의 이력으로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무난한 신앙생활을 함. 대학에서 기계설계학을 전공하던 중 심한 신학적 갈등을 겪고 교회에서 탈출을 감행. 이후 시위와 수배 그리고 구속을 반복하는 운동권처럼 교회를 들락날락함. 영문일간지 〈korea daily〉를 첫 직장으로 삼은 뒤 몇 군데를 옮겨다니다 93년부터 교계에 진입. 이후 〈기독신문〉에 정착. 신문 만들고 책 읽으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음. 더불어 신앙 좋은 아내 덕분에 교회생활의 긍정적 기능을 많이 느끼고 있음. 펴낸 책으로 [진심을 들킨 예수님-성경에서 배우는 말의 힘 글의 힘]이 있고, 현재 기독교방송 인터넷 www.cbs.co.kr에서 유치하지만 행복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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