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서구의 배반

  • 1,147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자끄 엘륄

박건택 역자

솔로몬(도)

2008년 03월 20일 출간

ISBN 9788982551400

품목정보 288p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34765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소위 서구문명이 사라진다 해도 그것은 이미 세계에 보급되어 있다. 모든 민족이 "서구인"이 되었다!

1975년 당대에 저자가 끌어온 사례들은 다음 사건들을 역사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
모택동의 중국, 소비에트 러시아, 베트남 전쟁,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차별정책, 석유 위기 등등,
이것은 독자로 하여금, 유럽이 자아를 모색하고 서구가 어쩌면 신자유주의로 죽어가는 때에 주제의
타당성이 인용된 사건들의 한계를 상당히 넘어간다고 말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용된 사건들이 쿠르드족, 카빌리아족, 티베트, 아프리카 부족 전쟁의 일반화, 석유를 통한
서구 국가들에 대한 아랍인들의 지배를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경고의 외침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오늘날의 현실이 어제의 현실과 포개질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갈등이 그대로 있는데, 30년 전 공산주의가 있던 곳에 지금은 미국에 맞서는 이슬람이 있다.
그 배경으로 강대국, 세계화, 자본주의의 밥으로 계속해서 제공되는 가난한 나라들과 더불어 말이다...

우리가 단지 불안해하기 시작하는 극도의 잔인함과 사악함이 저자가 수많은 작품에서 완벽히 분석한
미디어와 경제와 정치의 논리의 결말임은 말할 필요가 없다. 이처럼 오사마 빈 라덴 같은 인물의 출현,
이슬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구의 전문인 고위 관리의 출현, 난파 위기의 이 배의 선수상의 출현은
자크 엘륄의 명제들을 완벽히 예시하는 보조적 명증일 뿐이다. "이제 이성은 이 미친 기수에게 말의
역할을 한다." - 서문 중에서

목차

서문
머리말

제1장 서구를 옹호함
1. 죄 없는 유죄
2. 서구인을 옹호함
3. 서구의 신비

제2장 좌익의 종말과 실제 가난한 자
1. 실제 가난한 자
2. 좌익의 난파

제3장 서구의 배반
1. 이성과 역사의 배반 : 유토피아주의자, 기하학자, 기술자
2. 개인의 배반 : 사형집행인
3. 사랑과 자유의 배반

결론
역자 후기
자끄 엘륄
1912년 보르도 태생.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Vichy)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으며,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해왔다.
법학박사인 그는 수많은 책을 저술하여 사회학자, 신학자, 철학자로서 널리 알려졌다.
보르도대학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근무하였으며『신앙과 삶』(Foi et Vie)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였다.
그가 죽은 후 2002년에 이스라엘 얏 바셈(Yad Vashem)재단에 의해 나치 치하의 유대인 가족들을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준 것이 밝혀져 “열방가운데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