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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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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FOLLOWING CHRIST IN A CONSUMER

존 F. 캐버너

박세혁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1년 05월 20일 출간

ISBN 9788932812410

품목정보 150*225mm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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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소비사회가
인간을 참혹하게 소외시키고 있다!!”


소비 사회 이면의 ‘상품 형식’은 또 하나의 신(god)이자 복음(gospel)이 되었다. 그것은 우리의 경험에 특정한 내용을 부가
해서 특정한 결과를 산출해내는 세계관이기도 하다. 이렇게 상품 형식을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우리가 만든 소비문화가
인간을 소외시키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상품 형식에 저항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실현된 ‘인격 형식’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도전한다.

“소비 사회라는 놀이터에 떨어진 예언자적 굉음!!”


* 소비 사회에 만연한 인간소외 현상에 대한 통찰을 통해 ‘소비’라는 현대인들의 우상, 그 실체를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한 책
* 소비문화 현상에 대한 현학적 분석과 문제제기가 아닌 구체적인 실천과 대안 제시
* 25년의 세월을 통해 검증된 소비 사회에 관한 기독교 현대고전
* 깊이 있는 해설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한 풍부한 참고 문헌 수록

추천의 글

“이 책은 최근 복음주의권에서 일고 있는 사회선교의 교과서가 될 만한 책이다. 이 책을 시급히 읽어야 할 사람들은 먼저,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 그리고 특히 기독교 시민단체 운동가들이다. 둘째, 청년복음화 운동에 투신한 학원 선교단체 간사
들과 성서한국, 코스타 등에 참여한 중간 지도자들이다. 셋째, 이 책은 1965년 이래 급격하게 변혁되고 있는 가톨릭 교회의
영적 흐름을 아는데 도움이 되므로 에큐메니컬 운동의 지도자들에게 필독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가정경제의 소비를 책
임지는 기독 주부들의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주부들이 무자비한 소비주의 삶의 방식을 경계하는 이 예언자적인 음성에 귀
기울인다면, 기독교적 모성애가 풍성해지는 사회가 창조될 것이다.”
_김회권 목사, 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

“맘몬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경쟁신(a rival god)으로 간주할 만큼 강력한 우상이며, 오늘날엔 소비문화의 형태로 숭배를 받
고 있다. 슬프게도 우리는 순교하란 말보다 ‘덜 벌고 덜 사라’는 말을 하기가 더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예수의 참
된 제자로 살고자 한다면 소비문화와의 일전을 불사해야 하고, 그 싸움에 나서는 자라면 이 책이 얼마나 탁월한 병법서인지
알게 될 것이다.”
_박총, <복음과 상황> 편집장.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보다 오늘날 이 책은 훨씬 더 적실성이 있다. 믿음이 마땅히 가져야할 주된 관심사에 관한 아주
멋진 통합... 존 F. 캐버너는 우리 시대의 황폐함을 향해 울부짖는 목소리다. 그의 목소리를 들어야 마땅하다.”
_ 말콤 D. 맥기, 기독교와 문화 연구소 책임자.

“이 책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_리처드 로어, 새 예루살렘 공동체(New Jerusalem) 대표.

목차

해설
25주년 기념판 서문

1부 : 상품 형식(THE COMMODITY FORM)
1장. 소비 사회의 삶 읽기
2장. 이면의 믿음과 문화적 복음
3장. 상품 형식 : 소비와 마케팅
4장. 인격의 상실
5장. 상품 형식과 우상숭배

2부 : 인격 형식(THE PERSONAL FORM)
6장. 기독교 철학적 인간학을 향해
7장. 구약성경의 하나님 : 우상숭배와 언약
8장. 그리스도의 삶 읽기
9장. 자본주의라는 우상과 그리스도
10장. 우상숭배 문화와 기독교적 실천
11장. 인격 형식 속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실천
12장. 인격의 세계를 사는 삶

결론 : 혁명적 거룩함

참고문헌

1판 서문(1981년)
2판 서문(1991년)
존 F. 캐버너
세인트 루이스 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통합 윤리학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예수회 사제이기도 한 그는 “아메리카”(America)란 잡지의 칼럼부분 최고상을 수상했고, “커먼윌”(Commonweal magazine)이라는 잡지의 주된 기고자이기도 하다. 그는 ‘기독교와 오늘날의 문화와의 관계’에 관심이 많으며, 그 분야에 해박한 지식으로 강연과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Who Counts as Persons?: Human Identity and the Ethics of Killing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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