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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 하나님의 기준에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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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저

비전북

2016년 09월 10일 출간

ISBN 9791186387221

품목정보 145*200mm168p2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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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평가를 소중히 여길 것인가,
사람들의 평가를 소중히 여길 것인가?

우리 기독교인들은 동성애자에 대한 하나님의 입장을 분명히 정립해야 합니다. 모 신학교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위한다는 명분 아래, 동성애를 찬성하고, 옹호하고, 동조하고 있습니다. 신학은 인간의 사변(思辨)에서 나온 신학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신학은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초와 기반을 둔 신학이라야 합니다. 따라서 신학은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를 대변하는 신학이 되어야 합니다.
이미 증명하였듯이, 동성애는 유전이 아닙니다. 동성애는 진정한 인권의 추구도 아닙니다. 반면에 동성애는 동성애자들 스스로가 인간답게 살 권리를 파괴하며, 역으로 반(反)동성애자들의 인권을 탄압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옹호하거나 동조하는 것은, 인권을 해치는 행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학교에서는 무분별하게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동조해서는 안 되며, 성경에서 하나님이 동성애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명하셨는지를 분명하게 짚어 보고 그대로 따르는 것이 진정한 신학자와 신학도들이 해야 할 본분입니다.


목차


1장 동성애에 대한 오해들 • 007
김기동 목사(천안 중심교회 담임 목사)

2장 동성애 하나님의 기준에 설 것인가,
세상의 기준에 설 것인가? • 029
정현영 목사(의정부 좋은나무교회)

3장 성경이 말하는 동성애 • 059
윤치환 목사(안산 사랑교회)

4장 동성애의 세계적 추세와 한국 교회 대응 방안 • 077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

5장 동성애 무엇이 문제인가? • 101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
이태희 변호사(그안에진리교회 담임목사)

6장 동성애와 보건의료 바로 알기 • 123
염만섭 원장(수동연세병원)
이태희 변호사(그안에진리교회 담임목사)

7장 퀴어 문화 축제에 반대하는 한국 교회 • 143
박만수 목사(한교연 동성애대책위원장)
이 규 목사(신촌아름다운교회)
이태희 변호사(그안에진리교회 담임목사)
이태희
법무법인 산지의 미국 변호사로 한국교회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미국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을 졸업했다.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섬기다가 2010년에 교회를 사임하고 변호사 시험에 도전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도미했다. 미국 워싱턴 D. C.에 있는 아메리칸대학교(American University) 로스쿨(LLM) 졸업 후 뉴욕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그는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표어로 이 시대의 윌버포스들을 일으키기 위한 윌버포스아카데미의 대표와 그안에진리교회를 개척하여 목사로 섬기고 있다. 2013년 8월에 MBC <김주하의 이슈토크>에서 민주당 장하나 의원과 ‘동성결혼 찬반 토론’을, 2015년 7월에는 KBS 라디오 <공감토론>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소송의 김조광수 측 변호사인 류민희 변호사와 찬반토론을 벌였다. 2015년 9월에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김조광수 씨와도 열띤 토론을 한 바 있다. CTS와 C채널 특강 <동성애 STOP>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동성애 문제에 대해 기독교적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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