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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선언(개정판) - 오늘 열방을 바꿀 하나님의 계획과 나의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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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제이콥스

최요한 역자

다윗의장막

2017년 06월 12일 출간

ISBN 9788992358675

품목정보 150*220mm280p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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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사회를 개혁하라는 긴급한 부르심!

교회는 교차로에 서 있다. 우리는 안락과 만족에 안주한 반면 적은 진군하고 있다. 하나님은 교회의 급진적인 변화를 요구하신다. 부흥만으로는 부족하다. 국가도 개혁해야만 한다. 그래야 지상 명령의 진짜 목적을 이룰 수 있다.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지 않으면 빠르게 타락할 것이다.
오랫동안 기도 운동은 변화의 기초를 닦았다. 지금은 신자들이 믿음으로 나서서 개혁자로 변할 때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는 마르틴 루터가 외쳤던 개혁만큼 중요해서 잠든 교회를 흔들어 깨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고 개인과 교회, 나아가 국가의 변화를 일으킨다.
교회는 그 부르심을 반드시 이해하고 응답해야 한다.


◆ 이 책은…

개혁을 ‘부패한 것을 고치고 회복하여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와 체계에 따라 사회와 정치제도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우리 모두는 누구나 개혁가가 되어 먼저 자신을 개혁하여야 한다. 한편, ‘개혁가’가 되기 위해서는 마틴 루터가 그러했듯이 하나님과 일치되지 않는 죄가 가져다 준 사회구조와 모순을 직시하고 ‘변화의 필요’를 깨달아야 한다.

개혁가는 ‘모든 생명이 하나님 앞에 산다’는 ‘코람데오’의 의미를 이해하고 주기도문에 있는 기도와 같이 하나님 나라가 도래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지기를 기도할 뿐 아니라 그 방법을 모색하고 실현해야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요컨대 하나님의 말씀에 사회정의체계를 일치될 때, 모든 상황에서 성육신하신 주님의 임재가 나타나고 모든 민족이 제자가 될 것이다. 사회 전 영역에서 성경적 세계관을 회복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져 나라가 개혁될 때 열방이 치유되고 회복된다. 따라서 개혁은 ‘성경적 세계관을 회복하고 이를 가르치는 것’이다.

한편, 우리는 부흥이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라고 오해한기 쉽다. 부흥은 변화를 일으키지만 개혁이 없다면 이 변화가 지속될 수 없다. 변화가 지속되려면 ‘성경적 세계관’이 개인의 사고방식뿐 아니라 자녀양육, 법률제정, 도덕 판단, 법집행에 영향을 끼쳐야 한다.

‘죄’는 이 땅에 부패와 차별, 불의를 가져온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사들은 정의와 공평을 회복시킨다. 윌리엄 윌버포스가 이 중 한 명이다. 하나님은 모든 세대에서 윌버포스와 같은 자들을 찾아내어 하나님의 다림줄과 사회구조를 일치시키신다. 새로운 요셉의 세대는 새로운 다니엘의 세대와 연합하여 세상을 개혁한다. 우리는 바로 지금 ‘개혁가’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우리 자신을 위해 또 우리 후세를 위해 반드시 응답해야 한다. 우리는 실패할 수 없다.


목차


서문 6
머리말 10

1장 개인의 개혁 31
2장 세대의 연합 54
3장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 75
4장 정의로운 대의 101
5장 민족을 가르치라 127
6장 누가 재판관인가? 153
7장 주님의 어깨 위에 세운 정부 175
8장 성경적 경제학 : 창세기의 저주를 끊으라 201
9장 개혁의 중보기도 : 하늘의 입법 229
10장 값비싼 은혜 251

참고 문헌 274
감사의 글 278
신디 제이콥스
신디 제이콥스는 국제 기도 단체인 ‘중보기도의 용사들’(Generals of Intercession) 의 창시자로서 전세계의 중보기도 운동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제 사역 단체인 ‘빛나는 사람들’ (Aglow International) 의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으며 ‘내 말을 네 입에두었노라’ ‘대적의 문을 취하라’ ‘초자연적 삶을 살라’ 등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중보기도 사역과 영적 전쟁, 그리고 인종간의 화해를 위한 강연을 지속하고 있다. 신디 제이콥스는 남편 마이크,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거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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