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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윤리 (은혜 공동체 세우기)

은혜 공동체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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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대 교회윤리연구소 저

북코리아

2011년 10월 20일 출간

ISBN 9788963241432

품목정보 153*225mm2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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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신학일반 > 철학.윤리학

이 책은 교회로 교회되게하는 윤리를 모색하는 하나의 시도이다. 특히, 교회를 향한 비난과 정죄와 심판이 넘쳐나는 한국사회
에서 교회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윤리적 가치를 "은혜"에서 찾고, 은혜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세우고자, 하우어워스와 바르트
의 관점을 재구성하여 교회윤리의 이론적 기초와 비전으로 제시한다.


교회가 윤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이다. 그러나 교회에 대한 교회에 대한 비난과 정죄와
심판에 치달을 뿐, 교회의 윤리적 성숙을 위한 대안에 관한 고민은 매우 드물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기독교윤리학자
들이 집필한 이 책은 "교회윤리"의 가능성과 과제를 성찰하는 하나의 시도이며, "새세대교회윤리연구소"(New-generation Institute of Church and Ethics)가 추구하는 "은헤윤리"의 목적이기도 하다.

긍휼은 심판을 이기느니라(약 2:13).

- 프롤로그에서

목차

프롤로그: 값비싼 은혜의, 교회윤리

Section 1. 하우어워스의 교회윤리
하우어워스의 교회윤리, 교회됨을 지향하다
하우어워스의 교회윤리, "예수 내러티브"에 주목하다

Section 2. 바르트의 교회윤리
바르트의 교회윤리, 윤리적 관심을 전환시키다
바르트의 교회윤리, 교회의 윤리적 과제를 말하다

Section 3. 교회윤리를 위한 변명
루터에게 다시 돌아가다
교회다운 해법을 찾아서

에필로그: 교회 안팎으로
세세대 교회윤리연구소
"교회로 교회되게 하는 윤리"를 추구하는 새세대 교회윤리연구소는 윤리의 율법화 즉 교회를 향한 비난, 정죄, 심판의 왜곡된 경향을 극복하고 복음과 은혜를 윤리의 중심에 회복시켜 교회 안팎으로 교회의 교회됨을 확립하기 위해 "긍휼은 심판을 이기 느니라."(약 2:13)의 말씀을 따라 은혜 중심의 윤리, 교회되게 하는 윤리의 모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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