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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의 신학적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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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시영

북코리아

2012년 08월 30일 출간

ISBN 978896324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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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 반대/금지?" 도식적인 편견들 앞에서, 기독교의 생명윤리가
"하나님의 생명주권에 입각하여 생명을 존엄하게 하려는 노력" 이라는
진실을 변증적으로 풀어낼 필요가 있다.

"기독교는 반대와 금지를 일삼는 딴지꾼인가요?"

"변증(辨證)이라는 말은 기독교 고유의 용어일 듯싶다. 신앙의 진리가 왜곡되거나 오해되지 않기 위한 노력이라는 점에서,
궁색하거나 구차한 변명(辨明)과는 분명 다르다. 소명(疎明) 혹은 해명(解明)과 유사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신앙적 진
리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기독교는 반대와 금지를 일삼는 딴지꾼인가요?" "무조건 반대만 하지 말고 생명윤리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기독교의 이름으로 패널이 되는 경우, 이런 반응들에 직면하기 십상이다. 진솔하고 소상하게 설명하고 싶어도, 들어주지
않으려 하는 것은 물론이고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못하거나, 기독교를 무시하지는 못하면서도 내심 불만스러운 반
응을 보이는 경우들이 적지 않았다.

"변증"이라는 단어를 굳이 사용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기독교의 생명윤리가 덮어놓고 반대를 일삼는 집단의 것이라는
편견을 넘어서 하나님의 생명주권에 입각한 생명존엄의 가치와 당위를 바르게 인식하고 변증해야 한다는 취지이다.

목차

책머리에: 변명 아닌 변증

I
1장 본질의 변증이 필요한 기독교 생명윤리
2장 변증의 기초(1): 생명공학시대의 책임윤리
3장 변증의 기초(2): 생명공학시대의 사회윤리

II
4장 생명윤리의 신학적 개념과 윤리적 맥락
5장 "Personhood", 누구의 기준인가?
6장 "Cloning", 어떤 관점에서 볼 것인가?
7장 "Abortion", 왜 다시 문제 삼아야 하는가?
8장 "Organ Donation", 왜 쉽지 않은가?
9장 "Euthanasia" 존엄사인가? 치료 중단인가?
11장 "Medical Crisis" 의료파업은 정당한가?

III
12장 변증을 넘어서: 생명윤리와 사회
13장 교회 관점에서 다시 읽어야 할 생명윤리
14장 교회와 생명윤리: 공동체적 돌봄을 향하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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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시영
문시영 박사는 숭실대학교 철학과 및 동대학원 석 박사과정을 마치고 장로회신학대학원(M.Div.)과 풀러신학교를 수학하였다. 윤리학을 전공하였으며, "아우구스티누스의 윤리"로 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남서울대학교수(교목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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