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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와 생명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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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BASICS OF BIOETHICS

로버트 비에츠 저

이종원,류은숙 역자

북코리아

2013년 03월 30일 출간

ISBN 9788963242828

품목정보 155*225mm3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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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신학일반 > 철학.윤리학

독자들에게 의료서비스에서의 모든 영역의 윤리 주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틀을 제공할 것이다. 물론 현대 의료윤리의 모든 주제
가 완벽하게 논의된 것은 아니다. 완벽한 분석은 이 책의 분량으로는 부족하다. 이 책의 목적은 의료윤리에서 여전히 우세한 관점이지
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역사적 체계를 바로 이해하고, 이 선서를 매우 구시대적이고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만들었던, 대안 종교와 세속 의료윤리이론들을 이해하는 데 있다. 독자들은 히포크라테스 전통에 대한 대안들인 비밀유지, 정보
에 근거한 동의, 환자와 기증자 간의 소통에서의 정직성, 회복 불가능한 환자에 대한 치료, 부족한 자원의 할당과 같이 오늘날 의료서비
스 윤리의 주요 주제인 몇 가지 원칙들을 접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누가 도덕적 지위를 지니며, 그러하나 문제들이 낙태 논쟁과 언제
개인이 죽는지를 결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연구, 교육 그리고 생명의 다른 영역들에서 어떻게 취급되고 있는가에 대해 그러한
질문들이 왜 중요한가에 대한 의미 있는 감각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또한 프로메테우스의 불을 다루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면, 인간
의 역할이 새로운 유전적이고 생식적인 미래의 공동 창조자로서의 역할이 될 것인지, 아니면 더 겸손한 것이 나아 보이는지를 모색하
게 된다.

목차

한국인 독자들에게 드리는 글
머리말

1장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그에 대한 도전들: 간략한 역사

2장 죽음 판정, 낙태, 그리고 동물의 복지: 도적적 지위의 근거

3장 환자에 대한 혜택과 해악 방지의 문제들

4장 인격존주으이 윤리: 약속을 어김, 속임, 거짓말 그리고 환자
처우에 대한 윤리적 당위성

5장 살인회피의 원칙

6장 죽음과 죽어감: 무의식 환자

7장 의료의 사회윤리: 의료자원의 분배, 이식과 인간 주체에 관한 연구

8장 생명에 대한 인간의 통제:
유전학, 출생기술, 그리고 인간 ㅏ본성 조작

부록
사례 목록
도표 목록
로버트 비에츠
현재 조지타운 의과대학 교수이며, Kennedy Institute of Ethics Journal의 편집자이다. Purdue University에서 약학으로 학사 박위를 받고, University of California Medical Center에서 약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 대학에서 B.D., M.A., 그리고 의료윤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1970년 이후 해스팅 센터에서 일하면서 컬럼비아대학에서 의료윤리 프로그램을 발전시켰고, 유니온 대학과 알바니 의과대학에서 강의한 바 있다. 1980년 이후 조지타운 대학에서 그리고 1990년 이후에는 성 조지타운 의과대학에서 의료윤리를 강의하면서 바젤, 브라운, 다트머 스와 조지타운 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그는 카렌 퀸란(Karen Ann Quinlan) 사례가 발생했을 때 법적 조사과정에서 윤리적 조언을 했으며, 무뇌아인 Baby K의 사례에서 는 직접 증언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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