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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로의 인간학 - 신학적 인간학에서 본 종교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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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환 저

킹덤북스

2016년 03월 25일 출간

ISBN 9791158860332

품목정보 574p8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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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신학일반 > 철학.윤리학

기독교가 많은 종교들 가운데 하나의 종교로 추락하는 데는 역사적인 배경이 현존한다. 본서는 유럽의 개신교가 어떤 과정에서 서서히 몰락하게 되었는지를 조망하면서 한국교회의 현실을 직시하게 한다. 교회가 몰락하게 되는 원인은 인간의 부패한 종교성에 기인하고 있다고 저자는 밝힌다. 그러면서 종교로부터의 자유가 가능한지를 묻고 있다. 단지 종교인으로서 기독교인으로 머무는 한 결코 영혼의 자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생명의 주인으로 모시고 따라가는 자에게만 참된 자유가 있다고 설파한다. 이 책은 기독교의 정수를 알고자 목마른 자에게는 오아시스가 될 것이다.



목차



1부 계몽주의와 현대신학에서의 개신교 종교비판

머리말

제1장 개신교 종교비판의 배경
제2장 개신교를 향한 부정적인 비판
제3장 개신교에 대한 신학적인 비판
1부의 결론: 요약과 전망


2부 루터와 칼빈의 종교이해와 종교로부터의 자유

제4장 개혁주의자들의 종교이해
제5장 인간의 종교성: 잃어버린 하나님의 인격을 찾는 행위
참고도서
한수환
고신대학교와 동 대학교 신학대학원,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고신대학교와 브니엘신학교에서 기독교윤리학과 기독교철학을 강의하면서 성산교회(현, 제8영도교회)에 담임으로 5년간 목회하다가 독일로 유학하여 Paderborn 대학교와 Bielefeld에 있는 Bethel 신학대학원에서 고전어와 조직신학을 수학하였다. 당시 Paderborn에서 한인교회를 개척하고 Biblefeld교회를 6년간 담임으로 목회하면서 화란자유 대학교(Vrije Universiteit)에서 신학박사(Th.D.)를 취득하였다. 그 후 귀국하여 칼빈주의 신학사상을 이념으로 하는 광신대학교에서 기독교윤리학 교수로 현재까지 사역 중에 있으며 광주중앙교회 협동목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에 있는 국제 에브너 학회 (Internationale Ferdinand Ebner Gesellschaft)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사학위 논문 “Die Wirklichkeit des Menschen im Personalismus Martin Bubers, Ferdinand Ebners, Emil Brunners und Friedrich Gogartens'(Hamburg, 2001)

<저서>
영적존재에로의 인간학(이레서원, 2002)
사람에로의 인간학(CLC, 2003)
신의 죽음과 하나님의 실재성(CLC, 2003)
기독교인을 위한 인간학(지평, 2004)
기독교적인 선포인가(지평, 2005)
예수에로의 인간학(이레서원, 2007) 등과 다수의 논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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