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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다

동성애와 젠더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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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평, 민성길

국민일보사

2022년 08월 03일 출간

ISBN 9788971543542

품목정보 145*217mm1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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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싸움의 승패는 동성애 찬반 진영 중 어느 진영의 사람들이 더 헌신하느냐에 달려 있다. 동성애자들은 자신의 쾌락을 위해 일생을 바친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죽음 이후의 영생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어찌 헌신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를 정당화하기 위해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바치고, 비난을 각오하면서 용감하게 행동으로 옮긴다. 예전에는 동성애자들이 핍박을 이기고 목소리를 용감하게 냈고 그 모습이 일반인들에게 불쌍히 여김을 받으면서 영향력을 키웠다.


이제는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이기고 재능과 시간을 바쳐 헌신해야 할 때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반인들은 핍박받는 자들을 동정하면서 응원한다. 이제는 기독교인들이 핍박 속에서 영향력을 키울 때다.



목차


제1장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다 길원평 교수


I. 서론

1. ‘동성애는 타고나는 것’이라는 미혹을 끊자 • 13

2. 동성애 정당화의 도구로 전락해 버린 ‘과학’ • 16


II.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주장 및 반론

1. 기독교인들은 동성애자만큼 헌신했는가 • 19

2. 동성애 유전자는 없다 • 22

3. 과학적 근거 없는 ‘동성애 성향 뇌구조론’ • 25

4. 두뇌 구조 또한 타고나지 않는다 • 29

5. 성호르몬이 동성애에 영향을 미친다? • 32

6. 형이 많을수록 남동생이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증가한다? • 35

7. 동성애자들의 또 다른 자기 합리화 ‘제3의 성’ • 38

8. 현혹하는 동성애 진영의 그럴듯한 논리들 • 41


III. 동성애의 선천성을 부정하는 과학적 근거

1.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 비율 10%가 말하는 것 • 43

2. 동성애 옹호자들에게 현혹당하지 않으려면 • 47

3. 동성애는 유동적이며, 충분히 치유 가능하다 • 50

4. 동성애 옹호자들이 ‘탈동성애’를 탄압하는 이유 • 53

5. 인간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동성애 약자 프레임’ • 56


IV. 그렇다면 동성애는 왜 생기는가

1. 동성애 옹호·조장론자들의 논리적 비약 • 59

2. ‘동성애는 다른 것이지 잘못된 것이 아니다’라는 세뇌 • 62

3. 10년 전 도덕 교과서에 실린 ‘성적 소수자’ • 65


V. 마무리 글

1. 동성애와 이성애 모두 선택이라는 해괴한 주장 • 68

2. 동성애자의 낙원을 만들려고 하는 차별금지법 • 71



제2장 젠더 바로 알기 민성길 교수


I. 서론

1. 젠더, 한국 사회 그리고 교회 • 77


II. 젠더

1. ‘젠더’란 무엇인가 • 79

2. 젠더 개념 창시자의 거짓과 ‘리머 형제’의 비극 • 82

3. 왜 젠더가 계속 등장하는 것일까? • 85

4. 남녀 차이와 남녀 차별 • 91

5. 성정체성의 성숙 • 95


III. 트랜스젠더

1. 젠더의 분류 • 99

2. 트랜스젠더의 역사 • 103

3. 트랜스젠더란 어떤 사람인가? • 105

4. 왜 자신이 남자 또는 여자임을 거부하는가 • 108

5. 트랜스젠더는 동성애와 어떤 관계인가 • 113

6. 트랜스젠더의 건강 문제 • 116

7. 젠더퀴어 • 121

8. 성정체성 장애의 치료 • 125

9. 성전환 수술은 결코 성을 바꾸지 못한다 • 128


IV. 기타 젠더 이슈

1. 간성은 젠더가 아니다 • 134

2. 기타 젠더 비순응 행동 • 137


V. 요약과 결론

1. 성별은 결국 성이다 • 141

2. 남녀 구분을 왜곡하는 젠더, 반기독교적 이데올로기 숨겨 • 143

3. 맺는 말 • 146



제3장 성(性)에 관한 생물학적 팩트 류현모 교수


1. 동성애는 유전되지 않는다 • 153

2. 남성 동성애 행위의 위험성 • 157

3. 수정: 인간 정체성이 결정되는 순간 • 161

4. 인간의 성 분화 • 164

5. 간성은 제3의 성이 아니라 성발달 이상이라는 선천성 질환이다 • 167


부록

1. 동성애와 관련된 유전자 연구의 주요 결과 요약 • 175

2. 동성애와 관련된 두뇌 연구의 주요 결과 요약 • 177

3.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 비율 조사의 주요 결과 요약 • 178

4. 동성애를 다양한 동물들이 한다? • 179

5. 차별금지와 LGBT 의학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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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평
길원평 한동대 석좌교수는 부산에서 출생했으며, 부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으로 유학 가서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산타바바라 분교(UCSB)에서 이론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대학교 물리학과에서 35년 동안 교수로 재직하였다. 2021년 2월 정년퇴직 후, 3월부터 한동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6년 국가인권위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권고할 때, 성적지향이 차별금지사유에 포함된 것을 알고 반대 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15년 동안 바성연, 동반연, 진평연 등의 단체 설립 과정에 참여했다. 텐트 농성, 삭발 등으로 학생인권조례, 차별금지법 등의 제정 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민성길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는 대광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였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수료하고 1973년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되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에서 1971년 의학석사와 1975년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육군 군의관으로 복무후 1976년부터 연세대학에서 정신과학 교수로 일하였다. 코펜하겐대학, 튀빙엔대학, 일리노이 대학에서 연수하였다. 그간 연세대학교에서는 통일연구원장, 의학행동과학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학회활동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대한사회정신의학회 회장,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 및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한국 의학한림원 종신회원이다. 2009년 정년퇴직하고 명예교수가 되었다. 2009-2013년 서울특별시 은평병원 원장을 역임하고 2014년 이후 현재까지 효자병원 진료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현재 한국 성과학연구협회(2014년 창립)의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류현모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는 대구출생으로 계성고등학교 졸업 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매사추세츠대학에서 박사후연수를 마친 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오사카대학과 헬싱키대학의 교환교수로 방문연구를 수행하였다. 2005년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분자유전학교실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뼈의 발달 및 노화와 유전자발현의 상관관계를 연구해 오고 있다. <충돌하는 세계관, 2013>을 번역하면서 세계관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성과학연구협회, 한국생명윤리협회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 정립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 <기독교 세계관 바로 세우기, 202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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