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상실의 아픔을 딛고 서다

죽음 앞에 선 가족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

  • 90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원서명 : WHEN YOUR FAMILU'S LOST A LOVE

데이비드 거스리, 낸시 거스리

안정임 역자

사랑플러스

2009년 10월 10일 출간

ISBN 9788990285904

품목정보 140*205mm280p

가   격 11,000원 9,900원(10%↓)

적립금 5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28917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절판
필독! 공지사항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하나님 앞에 서다

가족 중 누군가가 죽었다면 남아 있는 가족이 느끼는 슬픔과 상실감은 극복될 수 있을까? 그리고 기타 현실적인 문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와 낸시 거스리 부부는 세 자녀 중에서 두 아이를 희귀병으로 잃고 말할 수 없는 고통
을 깊은 신앙과 사역으로 이겨낸 사람들이다.
이 책은 단순히 죽음을 위로해 주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는다. 주체하지 못할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웃을 수 있는 그날이 반드시
온다는 믿음을 독자들에게 주고 있다. 성숙한 믿음으로 슬픔을 승화시키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족을 잃은 사람들
을 격려하고 있으며, 상실감과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알려 주고 있다. 아내의 죽음, 남편의 죽음, 자녀의 자살, 부
모의 죽음, 형제의 죽음 등, 실제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과의 인터뷰와 사례들, 상담가의 조언이나 치료프로그램은 매우 실제적
이다. 특히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이러한 고난을 당한 사람들을 어떻게 위로해야 하는지 당황스러울 때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런
분들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실제적인 가이드를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삶에서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통과하는 분들께도 귀한
영적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을지라도

소중한 가족, 사랑하는 자녀를 잃어버렸을 때 누가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 하나님조차 침묵하는 것 같은 순간, 하나님의
전능하심조차 의심이 가는 순간이다.
딸 호프 로렌 거스리
1998.11.23. ~ 1999.6.9.데이비드와 낸시 거스리 부부는 두 자녀의 죽음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한 사람이다. 그들은 상실감,
분노, 죄책감, 혼란, 그리고 버려진 것 같은 고통을 경험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슬픔에 짓눌려 영원히 쓰러지지 않았다.
현실을 부인하거나 두려움과 의심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이 부부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고, 애통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했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의 끈을 놓지 않았다.
거스리 가족은 극심한 고통의 불 속에서도 정금같이 연단되었다. 그들의 영혼은 갈수록 아름답게 빛났으며, 고통받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능력도 커지게 되었다. 마침내 거스리 부부는 어두운 골짜기를 통과하면서 이전보다 더욱 더 예수님을 닮게
되었다. 그리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동안 비슷한 길을 걷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비밀스러운 복이 있다는 사실을 증
명해 보였다.

빈 자리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음성
아들 가브리엘 존슨 거스리
2001.7.16. ~ 2002.1.15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이 부부가 초인적인 신앙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까? 이 부부뿐만이 아니라 이 책에 나오는 모
든 사람들은 하나같이‘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가족의 사별을 경험한 사람들 모두가 강인하고 매우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다.
거스리 부부는 많은 인터뷰를 통해서 하나님의 세심한 돌보심과 치유하심에 대한 놀라운 능력을 찬양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를 담으면서 그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다. 아무도 자신의 고통을 몰라줄 것이라고 생각했지
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치유를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실제로 거스리 부부는 위로사역에 관련된 많은 강의와 저술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그리프쉐어(GrefShare)의 운영자
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고 있다. 실제로 욥과 같은 이 부부의 이야기는
데이비드 거스리
데이비드 거스리는 아내 낸시 거스리, 아들 매트와 함께 테네시 주에 있는 내슈빌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족이자 세 명의 자녀 중에 서 두 자녀를 잃은 아버지이자, 남편이다. 딸 호프는 1998년도에 태어나 젤웨거 신드롬이라는 희귀한 불치병에 걸려 199일 만에 세상을 떠났고, 두 번째 아들, 가브리엘도 같은 병으로 183일의 짧은 생을 살았다. 고통스러운 상실감과 슬픔이 거스리 부부를 짓 눌렀지만, 이 부부는 이러한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하심을 경험하며 삶에 대한 기쁨을 다시 되찾게 되었다. 욥과 같 은 놀라운 이 이야기는 타임지를 비롯한 많은 매체와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전해 주었다.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발한 저술활동과 강의를 하고 있으며, 그리프쉐어(GriefShare)의 운영자이자 이곳에서 사 용하는 교재용 비디오 시리즈의 기획자로서 사별의 아픔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을 돕는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낸시 거스리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평생 나를 준비시키셨어요.”하나님은 많은 훌륭한 성경 교사들을 통해 그녀를 축복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은 그분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사랑이라고 낸시는 고백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캐내야 할 보물입니다. 깊이 들어갈수록 지혜가 보이고, 그 지혜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만물을 속량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의 아름다움이 더욱 드러나죠.” 낸시의 인생 경험 또한 그녀의 가르침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낸시와 그녀의 남편 데이비드에게는 현재 서른 살이 된 아들 매트 외에도, 젤위거 증후군이라는 희귀한 유전 질환을 가지고 태어나 각각 6개월을 살았던 딸 호프와 아들 가브리엘이 있었다. 낸시는 두 자녀를 잃은 후 배운 교훈을 담아 2002년 그녀의 첫 번째 책 『미루어진 기쁨, 비밀』(사랑플러스)을 펴냈다. 이후로도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려는 열정으로 계속해서 책을 썼다. 그렇게 2021년 최근까지 성경 공부, 묵상, 신앙 일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 권이 넘는 기독교서적을 저술했고,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첫 번째 책 외에 『상실의 아픔을 딛고 서다』(사랑플러스)가 있으며, 그중 유일한 어린이 책인 『하나님 어떻게 기도할까요?』가 생명의말씀사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낸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이해를 더욱 키우고자 현재 리폼드신학교에서 신학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활발한 저술 활동, 공부와 더불어 그녀는 자녀의 죽음을 겪은 부모들을 위한 영성 수련회(Respite Retreats)를 주최하고, 국내외 콘퍼런스 연설, 팟캐스트 진행,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에 정기 기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장 최근엔 여성을 위한 성경 신학 워크숍을 통해 여성들을 교육하는 사명에 집중하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