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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속 성 심리

에덴에서 예수시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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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기(조누가)

샘솟는기쁨

2021년 06월 10일 출간

ISBN 9791189303471

품목정보 150*225*17mm252p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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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는 왜 불편한 진실을 말할까?
구원의 접촉점을 제공하는 에덴에서 예수 시대까지 이데올로기
인물과 사건으로 성서를 꿰뚫어 보는 성 심리!
★오늘의 작가상, 기독교문화상,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



인간의 성(性)은 축복인가 금기된 소비인가!
조르주 바타유, 칼 구스타프 융, 장 보드리아르, 에릭 프롬 등 통찰력 있는 작가 또는 학자들이 이론뿐만 아니라 풍자와 은유로서 성을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저자는 성과 관련된 사회적, 인류학적, 심리적, 생태학적 관점들을 함께 다루고 있다. 성은 인간 정체성의 본질이며, 성은 풍성하게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은 사랑과 소망과 믿음이자 유혹과 욕망과 판타지라는 중의적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편견과 오해로 성을 금기시 하여 공론화 하지 못한다면 오늘의 사회문화 현실을 바로 볼 수 없다. 저자는 에덴에서 예수 시대까지의 성 관련 주제들을 축복과 선물의 관점으로 안내한다.

성서 이해를 깊게 하는 성 심리학, 인물과 사건으로 풀어쓰다!
성서는 거룩한 책이라는 뜻, 그러나 ‘거룩’만 말하지 않는다. 죄인의 역사가 허다하고 성범죄가 자주 등장한다. 계명 중에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가 이를 반증한다. 성서는 죽음과 성의 문제를 결코 풍자하거나 희화화하지 않으며 그 실상을 직면하게 한다. 불편한 진실이다. 왜 그랬을까? 성은 인간 창조의 목적대로 사용되지 않는다면 갖가지 문제를 만든다는 경종이자 교훈이다. 이 책은 성서에 대한 편견, 성에 대한 편견을 교정하고, 인간 이해와 성서 이해에 더 깊이 다가가고 성찰하게 한다.



목차


추천사 4
저자의 말 11

PART 1 에덴 ㅣ 한 몸을 이룰지니
01. 한 몸을 이루는 욕망, 축복인가 19
02. 부정과 긍정, 저주와 축복 사이 24
03. 아담의 800세 성생활이 궁금하다 29
04. 노아의 수치심은 타락의 결과? 34

PART 2 족장 시대 ① ㅣ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05. 아리따운 여인은 황홀한 위험이다 43
06. 여자와 하듯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48
07. 왜 수치스런 사실까지 기록했는가 55
08. 모하메드가 하필 ‘여자 네 명’이라고 한 이유 60

PART 3 족장 시대 ② ㅣ 우리야의 아내가 솔로몬을 낳고
09.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69
10. 강간에 대한 편견 74
11. 남자 92퍼센트, 여자 62퍼센트가 자위? 79
12. 매춘부로 변장한 며느리 86
13. 유혹은 함정이요 늪이다 91

PART 4 사사 시대 ㅣ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14. 레위기의 성범죄 규정 99
15. 처녀성의 상실은 곧 죽음을 의미했다 104
16. 여자에게 약한 삼손 콤플렉스 109
17. 강간당한 첩의 시신을 열두 조각으로 114
18. 이보다 더 애틋한 에로티즘은 없다 119

PART 5 왕조 시대 ① ㅣ 당신이 그 사람이라
19. 죽을 각오로 다윗의 죄를 폭로한 나단 127
20. 암논의 심리, 에난티오드로미 현상 132
21. 몸 난로가 된 수넴 여자 137
22. 솔로몬의 섹슈얼 익조티시즘 144

PART 6 왕조 시대 ② ㅣ 수치스러운 흔적이 대신하며
23. 에스더가 왕후로 간택되다 151
24. 색(色)에 대한 경계 156
25. 은밀히 행해도 마음에 흔적을 남기는 법 162
26. 배꼽은 포도주를 가득 부은 둥근 잔 같고 167
27. 사랑하는 사람의 신체 비유들 172
28. 사랑은 질투를 연료로 타오르는 불길 176
29. 그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181
30. 타락한 시대의 진정한 성자(聖者)여 186

PART 7 예수 시대 ① ㅣ 인간의 나약함을 잘 아는 예수
31. 마리아의 임신으로 고민하는 요셉 193
32. 선지자 세례 요한의 목을 가져가다니 198
33. 마리아는 과연 성생활을 했을까? 204
34. 성욕의 메커니즘, 그리고 로마서 7장 23절 209
35. 기묘한 간음의 변증법 214
36.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219

PART 8 예수 시대 ② ㅣ 남녀 교합은 인간의 축복
37. 마음의 상처가 빛 가운데 드러나면 227
38. 이혼에 대한 예수의 견해 232
39. 음행은 사람을 황폐하게 만든다 238
40. 하나님이 내버려둔 나라 로마 제국 243
41. 예수가 독신자라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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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기(조누가)
1951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1985년 장편 《라하트 하헤렙》으로 '오늘의 작가상', 1986년 장편 《야훼의 밤》으로 '기독교문화상', 1991년 중편 《우리 시대의 소설가》로 '이상 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로는 《우리 시대의 사랑》, 《베데스다》, 《굴원의 노래》, 《1980년 5월 24일》, 《사도의 8일》, 《아버지의 광시곡》 등, 소설집으로는 《왕과 개》, 《통도사 가는 길》, 《우리는 아슬아슬하게 살아간다》 등이 있다. 평전으로는 《한경직 평전》, 《유일한 평전》, 『잃어버린 공간을 찾아서』, 『전국시대』, 『맹자가 살아 있다면』, 『권력을 넘어서』, 『성전을 넘어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등으로 작가세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있다. 번역서는 『예수의 일기』(노먼 메일러), 『카를 융 자서전』(아니엘라 야페), 『삼국지』(모종강), 『악마를 찾아내는 46가지 방법』(쿠르트 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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