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위로할까 - 어떤 말이 필요할지 무엇이 위로가 될지 알 수 없을 때
노먼 라이트 | 생명의말씀사
15,000 13,500원
너를 도우리라
조현삼 | 생명의말씀사
16,000 14,400원
당신의 상담을 돌아보라
밥 켈레멘 | 생명의말씀사
13,000 11,700원
크리스천을 위한 마음코칭
헨리 클라우드 | 생명의말씀사
18,000 16,200원
그리스도인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김진 | 생명의말씀사
18,000 16,200원
마음돌봄
정진(3) | 규장
17,000 15,300원
행복은 선택입니다
프랭크 미너스 | 엘맨출판사
14,000 12,600원
목회 상담학
이상억 |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000 18,000원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
이무석 | 비전과리더십
18,000 16,200원
성경적 상담학 개론 (상)
김규보 | 생명의말씀사
30,000 27,000원
길 잃은 별들과 함께한 수업
김서은 | 두란노
16,000 14,400원
정신분석과 성서이해
김병훈(5) | 신앙과지성사
29,500 26,550원
너와 내가 그토록 힘들었던 이유 관계심리학에 묻다
이헌주 | 코리아닷컴
18,000 16,200원
[개정판] 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함
이무석 | 비전과리더십
19,000 17,100원
크리스천 자기 돌봄
박종신 | 성경암송학교
18,000 16,200원
★ 추천 ★
정진홍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현채 전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
최준식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김옥라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설립자
죽음학 효시, 700회 강연의 정신과 의사 퀴블로 로스의 실제적 조언
죽어 감의 고통과 삶의 아름다움을 수반하는 궁극적 질문, 용기와 희망의 실마리!
전 세계 700회 죽음교육 강연 참여자의 기록과 연구 결과를 통해,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 옮겨감이라고 한 퀴블러 로스는 죽음학 효시, 죽음교육의 창시자이다. 이 책은 인간의 죽음 이해에 따른 실제적 조언은 물론 죽어 감의 고통과 이해, 삶의 아름다움을 수반하는 궁극적인 질문에 힘주어 응답한다. 인간의 직관은 시대와 문화,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서 일어나는 위대한 발견이었으며, 죽음과 죽어 감의 과정에 함께한 상실의 고통, 가족 치유와 회복 등 자녀를 잃은 부모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내한다. 질병, 사고, 실종, 자살 등 예기치 않은 죽음을 아주 가까이에서 마주했을 때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있으며, 특히 어린 임종자의 기록, 강연 참여자의 편지는 저자의 죽음 연구와 죽음 이해에 소중한 자료로서 놀라운 내적세계를 공유한다. 인간의 본성, 생존과 투쟁, 궁극적인 삶의 고통이 주는 아름다움을 영성 이해로 이끌고 있다.
• 죽어 감의 시간에 아이와 어른은 어떻게 다른가?
• 연령에 따른 죽음 개념은 어떻게 다른가?
• 끝내지 못한 생의 본질은 무엇인가?
• 애도 과정에 있는 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 고통스러운 이별인 자살률 증가를 어떻게 줄일 수 있나?
저자의 말 6
01. 자녀 잃은 부모에게 보내는 편지 13
02. 삶의 시작 23
03. 갑작스러운 죽음 49
04. 혼수상태에 빠지다 73
05. 자연스럽게 삶을 준비시키는 방법 85
06. 상실은 성장과 이해의 촉매 107
07. 실종과 피살, 자살에 대하여 132
08. 대체 요법 시각화 156
09. 죽음에 대한 내면세계와 상징 언어 169
10. 어떻게 도울 수 있나? 194
11. 헤어지고 떠나보내고 222
12. 삶의 축하연, 장례식 258
13. 죽어 감과 영적 돌봄 271
옮긴이 에필로그 303
함께 성장하며 귀 기울여야 할 내면세계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란다. 인간의 직관과 정신, 즉 내면세계는 깨달음과 평안을 주고 사랑과 이해에서 멀어지지 않으며, 삶의 폭풍우를 헤쳐나갈 방향을 제시한다고 확신한다.
/ 10쪽 중에서
아무도 다른 이의 애통을 막아 줄 수도, 거두어 갈 수도 없다. 자식 잃은 부모에게 어떤 위로의 말이 소용 있겠으며, 누가 암울한 현실을 사라지게 하겠는가. 하지만 도움을 주거나 곁에 있어 줄 수 있다. 말할 상대가 필요하거나 울고 싶을 때, 어렵고 복잡한 결정을 혼자서 내려야 할 때 거기에 있어 줄 수 있다.
/ 38쪽 중에서
서로의 고통뿐 아니라 희망도 함께 공유한다. 많은 부모는 아이의 죽음이 다가왔다는 징후를 내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비슷한 ‘예감’을 가진 사람과 그 특별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위안을 얻을 뿐 아니라 인간의 영적 본성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 51쪽 중에서
사랑하는 가족이 죽어 갈 때, 죽기 전 며칠이나 몇 주 동안 집에서 잘 돌보아 준다면 죽음은 악몽이 아닌, 나눔과 사랑의 아름다운 경험일 것이다. 또한 이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94쪽 중에서
암 환자인 그녀는 가족과의 공유가 모두에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보여 준다. 솔직함과 용기, 이해심은 암과의 투쟁에서 이기게 했고, 네 자녀를 키우면서 한 자녀가 자살 기도를 하는 등 복잡한 사정 속에서 가족을 잘 유지해 나갔다. 삶의 폭풍우를 잘 헤쳐 나오면 행복감과 자부심을 갖는데 이 가족의 경우도 그러했다.
/ 116쪽 중에서
자녀를 잃은 부모들과 관련하여 거의 다루어지지 않은 분야가 있는데 그것은 ‘의문스러운 죽음’의 원인이다. 우리사회는 아직도 공정성과는 거리가 멀다. 우리의 사법제도는 아직도 편파적이며, 종종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문제를 만들어 내는 듯 보인다.
/ 146쪽 중에서
나는 이제 아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전화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 주세요’라는 공허한 제의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 그 사람의 필요에 꼭 맞는 한 가지 특별한 일을 생각하려고 한다.
/ 204쪽 중에서
앞으로의 연구와 출판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육체는 단지 고치일 뿐이며, 사람의 겉껍데기일 뿐이라는 것을 ‘믿는’ 게 아니라 ‘알게’ 될 것이다. 우리 내면의 진짜 자신인 ‘나비’는 죽거나 파괴되지 않고, 우리가 죽음이라고 부르는 순간에 자유로워진다.
/ 288쪽 중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과 마주치는 것은 숨이 멎는 듯한 아픔이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나곤 한다. 이 책은 그래서 읽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읽어야 한다. 그런 일에서도 우리 모두 사랑을 이어 살기 위해서다. 다행히 저자의 아픈 따듯한 서술이 역자의 고운 번역이 그대로 이어진다. 고마운 일이다.
_정진홍 | 종교학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이 책을 읽는 동안 벅찬 감동으로 수시로 눈물이 터져 나왔다. 2004년 타계하기 전까지 죽음과 죽어감에 관해 700회 강연을 했던 퀴블러 로스 박사는 죽음학의 효시답게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 옮겨감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아이의 죽음만이 아닌 인간의 죽음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실제적인 충고를 해주고 있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_정현채 | 전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
잘 알려진 대로 퀴블로 로스는 임종 간호에서도 어린 임종자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졌다. 이 책은 그의 연구 성과가 집약된 책이다. 우리는 죽음학도 생경해 하지만 어린아이의 죽음 문제에 대해서는 더 무관심하다. 이 책은 그 무관심을 단번에 날릴 수 있는 최고의 책이다.
_최준식 |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엄마, 언제나 사랑했고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을 아시길 바래요. 이제 하늘나라로 가지만, 나중에 엄마와 다시 만날 거예요.’(크리스의 유서-본문 중) 알폰스 데켄 박사는 회고록에 6살의 어린 여동생이 죽어가면서 한 말을 기록했습니다. “See you in heaven.” 우리도 이 세상을 떠날 때 하늘나라에서 가족을 만날 희망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_김옥라 |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설립자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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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 전자책의 경우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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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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