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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는 다른 복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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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저

진리와생명사

2014년 02월 07일 출간

ISBN 9791195015818

품목정보 150*218mm2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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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성경신학 > 구약신학

십일조에 대한 성경신학적, 실천신학적 관점의 온전한 평가
장로들의 유전 폐찌와 바른 전통 수립으로 교회다움을 회복하는 길 제시

십일조가 다른 복음인데도 계속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옛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주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오늘날의 교회에게 요구하는 것은 다른
복음이다. 그것은 천사가 전한다고 하더라도 저주를 받으리라고 서언되었다. 율법의 한 조항인 십일조도 예외가 아니다. 여러 좋은 설
명을 아무리 잘 갖다 붙인다고 하더라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런데도 당신은 그냥 전통을 따를 것인가? 누가 뭐나고 하더라도 하나님께
서 원하시는 바를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십일조가 다른 복음인데도 계속하라고 할 것인가?
십일조가 아무리 교 회 재정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복음을 요구하는 삶에서 벗어나야 한다. 재물의 신인 맘몬과 하나
님과의 사이에서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의 문제이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다는 잘못된 협박과 물질적인 복을 받는다는 거짓 약속에
서 벗어나야 한다. 말씀의 종으로서 바른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성경적인 원리를 따라 지체를 섬겨야 할 것이다.

다른 복음인 십일조를 폐하고 십일조의 완성인 먹을 것 이상의 물질인 씨에 대한 바른 사용을 몸에 익혀서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
를 구하는 신앙으로 나아가자.

목차

서문

1장. 언약에 대한 깊은 이해

2장. 피상적인 율법 이해 벗어나기

3장. 완전하게 된 율법

4장. 십일조에 대한 성경적 평가

5장. 십일조 개혁을 통한 교회 개혁

부록. 쉽고 명쾌한 한 구원론
박창진
박창진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말씀사역자이다. 고려신학대학원(예장 고신)을 50회로 졸업했다. 신학대학원재학 시 구약학회장으로 활동하며 구속사적 성경해석을 알리는 데 힘을 쏟았다. 성경 공부 모임을 지속하면서 구속사 를 바탕으로 한 상징적 해석을 알게 되어 심취하였다. 시골에서 사역하면서 신학의 여러 주제들에 대해 성경적으로 재정립하는 기회를 가졌다. 구원론은 그 한 부분인데, 그로 인해 2008년에 경인노회에서 제명을 당했다. 학문적니 변론이 생략된 교권 행사의 결과였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연단의 과정으로 생각하며 한 하나님, 한 말씀, 한 교회, 한 믿음을 정립하고 전파하는 데에 힘을 쏟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밝혀 교회를 개혁하며 하늘 영광으로 가득한 영광스러운 교회로 회복되기를 꾀한다. 하나님 나라가 민주주의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완전하게 하기에 이 사회와 역사의 진보를 꾀한다. 개혁과 진보이다. 자비량 목회를 할 생각으로 일반 일을 하면서 교회 개척을 준비 중이다. 홈페이지는 http://cafe.daum.net/BCRestoration(개혁과 진보), 트윗은 @pcj5016이다. 저서 : "영광스러운 교회의 회복", "닫힌 성경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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