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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아담 탐구 - 창세기 해석학 인간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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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밴두드워드

이용중 역자

부흥과개혁사

2017년 11월 15일 출간

ISBN 9788960924895

품목정보 155*225mm530p7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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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정말로 역사적인 인물이었고 우리는 인간의 기원에 대한 성경의 이야기를 믿을 수 있는가? 아니면 에덴동산 이야기는 단지 과학자들에게 인류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진리를 정확히 재구성하는 임무를 남겨 두는 하나의 비유일 뿐인가? 교회는 현재 이런 긴박한 질문에 직면해 있지만 우리는 이런 질문을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 『역사적 아담 탐구』에서 윌리엄 밴두드워드는 우리보다 앞서간 이들의 가르침을 회복하고 평가하며, 교부 시대부터 현재까지 인간의 기원에 관해 저술된 창세기 주석에 대한 역사적 연구를 제공한다. 밴두드워드는 독자들에게 신학자, 성경 주석가, 사상가들의 긴 계보를 다시 소개하면서 인간의 기원에 관한 논의와 관련 있는 해석학적인 접근 방법과 석의적인 통찰들의 뿌리와 발전 과정, 그리고 때로는 소멸 과정을 추적한다. 이 연구는 우리에게 우리가 어떻게 이 시점의 논의에 이르렀는지를 알려 줄 뿐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인간의 기원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의 의미를 인식할 수 있게 해 준다.


[서문]

각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은 각자의 신학적인 도전에 직면한다. 이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태초의 문제는 새로운 긴급성을 띠고 있다. 사실 이 문제는 이제 복음적 긴급성을 지닌 문제다. 태초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성경의 이야기를 이해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관점에서 태초와 관련된 가장 긴급한 질문은 모든 인간의 첫 부모이자 인간의 죄악성 및 죄와 함께 오는 모든 것에 대한 설명으로서 타락의 실재인 아담과 하와의 존재와 관련이 있다.
이 문제는 태초에 대한 성경의 설명이 점점 더 많이 반박당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긴급해졌다. 우리는 성경의 몇몇 구절이나 심지어 몇몇 장의 해석을 둘러싼 주장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아담과 하와의 존재뿐 아니라 에덴동산과 타락의 존재에 대한 단도직입적인 거부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충격적이긴 하지만 이러한 주장의 흐름은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니다. 새롭게 발전된 양상은 점점 더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명백히 이 주장을 신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다윈의 도전과 진화론의 출현 이래로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처음 몇 장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주장하려 애써 왔다. 어떤 정직한 성경 독자도 창세기 1~3장의 문자적인 성격을 부정하려 하지 않겠지만, 이 세 장에서 중요한 진리 주장이 제시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더 나아가 이 세 장의 역사적 성격이 성경의 핵심 메시지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은 명백하다.
예를 들어, 사도 바울은 로마서 5장에서 명백히 아담을 인류 전체의 유전적인 조상이기도 한 전적으로 역사적인 인간으로 이해했다. 아담 안에서 인류의 타락은 예수 그리스도가 죄에 빠진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
이 논증이 성경적 권위에 대해 갖는 함의는, 이 논증이 설득력을 갖는다면 우리는 복음의 거대 담론과 성경의 줄거리에 대한 전적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는 사실과 마찬가지로 명백하다. 온 인류의 첫 부모이자 유일한 첫 인간 부부인 역사상의 아담과 하와에 대한 부정은 복음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아담과 그리스도의 관계를 단절시킨다. 복음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되는지 알지 못하면 그 이야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알지 못한다. 이 이야기에 대한 잘못된 시작은 복음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낳는다는 점을 명심하라.
이것이 내가 밴두드워드 박사의 새 책 『역사적 아담 탐구: 창세기, 해석학, 인간의 기원』에 대해 감사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다. 해석의 역사와 창세기 1~3장을 둘러싼 현대의 신학적 논쟁에 이를 적용하는 문제에 대한 밴두드워드의 개관은 이 문제에 대한 부주의한 신학적 고찰을 바로잡는 데 필요한 바로 그런 종류의 해결책이다. 해석의 역사에 대한 이러한 개관은 대화에 있어서 놀라운 진일보이자 성경적 정통 신앙에 있어서 꼭 필요한 기획이다.

- 앨버트 몰러 주니어, 서던 침례 신학교 총장



추천의 글


“이 책은 이 논의의 바탕에 깔린 역사적 신학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고 현재의 신학적 지형을 신속하게 파악하기를 원하는 목회자들과 교사들에게 엄청나게 귀중한 자원이 될 것이다. 수정주의적 해석을 옹호하는 이들은 이제 밴두드워드가 축적하고 분명히 표현한 자료를 반드시 다루어야 한다.”
- 리건 덩컨, 리폼드 신학교 학장이자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 교수

“창세기의 처음 몇 장에 대한 저자의 관점을 공유하는 이들은 기독교의 여러 세기에 걸쳐 그 주제들이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에 대한 그의 자세한 분석과 종합을 높이 평가할 것이다. 그리고 세부적인 내용이나 주된 방식에 있어서 그와 견해가 다른 이들도 성실하게, 밴두드워드 박사가 여기서 제시하는 방대한 자료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많이 논란이 되는 주제에 대해 너무 자주 간과되어 온 관점에서 귀중하고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있다.”
- 싱클레어 퍼거슨, 댈러스 리디머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중요한 책이며, 스스로 복음주의적이라고 주장하는 이들 가운데 아담의 역사성에 대한 견해 차이와 혼란스러운 생각이 점점 늘어나는 점을 감안하면 특별히 시의적절하다. 이 책은 이 중요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의 깊게 읽고 숙고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 리처드 개핀 주니어,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성경신학 및 조직신학 명예 교수

“윌리엄 밴두드워드의 정교하고 세심한 분석은 아담과 하와의 역사성에 대한 긍정이 성경의 가르침 전체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준다.”
- 로버트 콜브, 세인트루이스 컨콜디아 신학교 조직신학 명예 교수

목차


서문
감사의 말

서론
1장 성경에서 아담과 그의 기원 찾기
2장 교부 시대와 중세 시대의 아담 탐구
3장 종교개혁 시대와 그 이후 시대의 아담
4장 계몽주의 시대의 아담
5장 19세기와 20세기 초의 아담
6장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아담 탐구
7장 어떤 차이가 있는가
후기: 문자적인 창세기와 과학?

참고 문헌
윌리엄 밴두드워드
애버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퓨리탄 리폼드 신학교 역사신학 교수이며, 홀리 트리 니티 장로교회에서 목사로 섬기고 있다. 성경 해석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벨파스트 퀸스 대학교 역사인류학부 방문 연구원 및 프린 스턴 신학교 방문 교수를 역임했다. 『역사적 아담 탐구』와 『정수 논쟁과 분리자 전통』 등을 저술하였고, 여러 신학 저널에 많 은 글을 기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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