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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를 캐스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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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4)

밀라드

2023년 10월 17일 출간

ISBN 9791197157844

품목정보 135*210*18mm372p4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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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는 모세가 썼다고 하는 다섯 권의 책들 가운데서 첫 번째 책이면서 구약 39권 중 첫 번째 책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기원이 되는 창세기는 역사와 신학의 첫 출발점이다. 창세기는 세계의 창조로 시작해 그 세계 한복판에 서게 될 이스라엘의 창조로 끝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창세기는 인간의 이야기이자 그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이야기다.   이 책은 창세기의 핵심적인 쟁점들에 대한 국내외 유명 신학자들의 다양한 신학사상을 균형감 있게 다뤘다. 6년 전《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을 출간해 신학계를 깜짝 놀라게 한 저자는, 그 경이로운 대작을 7권으로 나눠 첫 번째 작품으로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그대가 건강을 지키며 숨 쉬고 살아 있는 동안 김준수의 이 역대급 창세기 해설서를 한번 정독하시라! 서가에 꽂아놓고 읽고, 생각하고, 묵상한다면 날마다 단비 같은 은혜가 임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신학, 인문학, 문학을 맛깔나게 버무린 경이로운 역작

김준수의 미래세대를 위한 모세오경 시리즈 1


신학(theology)이란 신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한국에서 신학을 일컬을 때는 일반적으로 기독교 신학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신학이란 이성을 통해 하나님에 관해 사색하고 연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성부, 성자, 성령 삼위(三位)의 위격으로 존재하고 활동하시는 인격적, 초월적, 절대적인 신이시다. 이것을 삼위일체 교리라고 한다. 삼위일체란 ‘하나님은 본질에서 한분이시만 위격에서는 세 분’으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약은 하나님의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고 증거한다. 크리스천은 구약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약속이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으로 완벽하게 이루어졌고,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다.


무릇 신학은 창세기부터 출발한다. 창세기는 오경과 신구약성경의 신학의 토대를 놓는 책이다. 창세기는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권위에 시금석이 되는 책이다. 창세기는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의 기원을 알려 주는 책이다. 창세기는 기독교 신학의 전 분야를 안내하는 책이다, 그리고 창세기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책이다.


창세기를 신학적으로 한 권의 개론서로 압축하는 일이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가장 고차원적인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경이롭게도, 김준수 작가는 이 창세기를 신학적으로, 인문학적으로, 문학적으로 접근해 먹기 좋은 음식처럼 만들어냈다. 가히 3차원 창세기 해설서라고 하겠다! 그는 6년 전 쪽수 1,120, 주석수 1,923개니 되는 대작을 출간해 신학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대작을 이번 내놓는《창세기를 캐스팅하다》를 필두로 3-4개월마다 한 권씩 개정증보판으로 출간한다고 하니 그의 창작력에 박수를 보내면서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동서고금을 종횡무진 누비는 사상과 유려한 필력

우리는 김 작가와 함께 경이로운 눈으로 지성과 영성의 세계를 탐험한다


김준수 작가가 이처럼 간단없이 양서를 내놓는 것은 탄탄한 신학과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동서고금을 종횡무진 누비는 사상과 유려한 필력 덕분이다. 그는 신학을 공부하기 전 1998년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베스트셀러《내 삶을 다시 바꾼 1%의 지혜》로 “글 잘 쓰는 사람”으로 혜성같이 나타났다. 그의 별명은 ‘언어의 연금술사’. 어찌나 많은 어휘로 우리말을 아름답고 멋지고 정확하게 구사하는지, 조정민 목사가 붙여준 별명이다.(조정민 목사는 전 MBC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 MBC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04년 MBC를 퇴사해 미국 고든콘웰신학교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귀국해 현재 서울 베이직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문학, 인문, 신학의 경계를 쉼없이 넘나드는 김준수 작가에게서 우리는 경이로운 눈으로 지성과 영성의 세계를 탐험한다.


에세이 같은, 이야기 같은, 영화 같은

김준수의 역대급 창세기 해설!


김준수 작가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에세이 같이 읽게 하고, 이야기같이 들려주고, 영화같이 보여주려고 한다. 김준수 작가는 보도자료에 꼭 이 말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대가 건강을 지키며 숨 쉬고 살아 있는 동안 이 역대급 창세기 해설서를 한번 정독하시라! 서가에 꽂아놓고 읽고, 생각하고, 묵상한다면 날마다 단비 같은 은혜가 임할 것이다.”


목차


머리말

추천의 글


제1부 창세기 개관


 제1장 창세기의 명칭과 기능

  1. 창세기의 명칭

  2. 창세기의 기능


 제2장 창세기의 저자

  1. 모세인가, 모세 후대의 여러 사람인가?

  2. 위세를 떨치는 문서비평

  3. 신비로 둘러싸인 모세 저작권


 제3장 창세기의 저작 연대와 배경


 제4장 창세기의 핵심 단어, 장, 구절


 제5장 창세기의 구조와 문학

  1. 구조

  2. 문학(장르)


 제6장 창세기의 내용

  1. 창세기 1-2장: 창조—하나님의 최초의 사역

  2. 창조 신앙

  3. 지구의 나이, 아담의 나이



제2부 창세기 내러티브 해석


 제1장 창세기 1-11장

  1. 창조

  2. 창세기 3-11장: 타락에서 바벨탑까지


 제2장 창세기 12-24장: 아브라함 이야기

  1. 미래의 희망 아브라함

  2. 아브라함은 역사적 인물인가?

  3. 아브라함의 성숙


 제3장 창세기 25-36장: 야곱 이야기

  1. 엄마 뱃속에서부터 싸움꾼인 야곱

  2. 영적인 성향보다 육적인 성향이 컸던 야곱

  3. 위기 앞에서 기도하는 야곱

  4. 야곱 인생의 터닝 포인트 얍복강 사건

  5. 야곱에게서 배우는 교훈


 제4장 창세기 37-50장: 요셉 이야기

  1.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2.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낯 뜨거운 에피소드

  3. 유다와 다말 이야기에서 배우는 교훈

  4. 이스라엘 역사에서 뛰어난 유다와 요셉

  5. 새롭게 조명되는 신여성 다말

  6. 하나님의 섭리—인간과 세계의 역사 배후에서

  7. 이상적인 인간의 전형 요셉


제3부 창세기의 신학적 주제

 1. 하나님

 2. 기원

 3. 인간


 미주

  제1부

  제2부

  제3부


본문 펼쳐보기


이 책은 《창세기를 캐스팅하다》라는 제목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시사하는 것처럼 약간은 에세이 같은 책이죠. 독자들이 까다롭고 딱딱한 신학책을 에세이처럼 술술 읽어나간다면 이 책은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_머리말, 4쪽


오경은 기독교인들의 세계관 형성과 신앙과 실천에 있어서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성경 안에서도 책 중의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_머리말, 4쪽


저는 이 책을 써가면서 전통 보수주의 신앙과 신학 위에 서 있다는 게 얼마나 축복인가를 여러 번 실감했습니다. 이 책은 입문서이므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보면 좋겠습니다. 배울수록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 있잖아요?_머리말, 6쪽


창세기는 눈부신 과학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을 당황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그런데도 이 책이 현대인들을 매료하는 이유는 여기에 나오는 사건들이 역사적 사실 여부를 떠나 인간과 세계에 대해 심오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대서다. 그래서 창세기가 빠져 있는 역사란 상상하기조차 끔찍하다. _창세기를 들어가면서, 16쪽


창조는 상상 속의 그림이 아니다. 그것은 역사적으로 일어났다! 창조의 역사성 규명이 지난한 일이긴 해도 우리는 믿음으로 세계와 우주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질서 있게 창조되었다고 확신한다. 창조는 그 역사성을 규명하기 어렵다고 해서 구약신학에서 소문난 의붓아들 취급을 받아서는 안 된다. 창조는 성서를 종합적으로 진지하게 접근해야 그 진가가 드러난다. _창세기를 들어가면서, 20쪽


창세기는 신학자들은 물론 철학자들 사이에도 수많은 논란거리가 되어 왔다. 예수님은 창세기에 관한 논란의 종결자다. _창세기의 명칭과 기능, 27쪽


우리는 지금 슬프게도 성경의 권위가 크게 무너져 내린 시대에 살고 있다. 하나님 없이도 세상은 그런대로 굴러가고 있고, 절대 진리니 구원이니 하는 고상한 것들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여기는 세태다. 그러나 신앙인은 두려워하거나 낙심할 것까지는 없다. 엘리야 시대에 하나님께서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7,000명을 남겨 두신 것처럼 영적으로 무지한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남겨 두셨기 때문이다. _창세기의 명칭과 기능, 27쪽


하나님의 창조는 거뜬하고 유연하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려고 마음먹었을 때 무슨 갈등이나 고민이 있는 것 같은 분위기는 전혀 감지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단호하지만 평안하게, 엄중하지만 은혜롭게, 번거롭지만 지혜롭게 세상을 창조하셨다. _창세기의 내용, 88쪽


그러므로 창세기의 궁극적인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창세기의 저자라는 사실은 창세기 선언들의 신적 진리, 역사적 사실, 사료의 편찬을 확실히 보증해준다. 만일 아담이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면 우리들 기독교인들은 왜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지 종잡을 수 없게 된다. 아담의 역사성은 복음으로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_창세기의 내용, 116쪽


신학자들의 이러한 견해는 인간이 얼마나 고귀한 존재인지를 역설해준다. 인간은 원숭이가 아니다. 인간은 짐승이 아니다. 그는 동물과 같이 열등하고 추잡하지 않다. 남자는 처음부터 남자고, 여자는 처음부터 여자로서 양성이 모두 평등하다. _창조, 150쪽


창조 언약은 인간의 타락에도 대비한다. 인간이 타락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경우를 예상해 창조 언약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고 있다. 그것은 인간과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일종의 출구전략과도 같은 것이다. _창조, 170쪽


그런 실망스럽고 무기력한 아담의 모습에서 우리는 이성과 책임 있는 인간의 품격이 크게 망가진 것을 보게 된다. 사랑하는 아내가 홀로 뱀에게서 유혹을 받으며 남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을 때 그는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통절하게 반성해야 한다. _창세기 3-11장: 타락에서 바벨탑까지, 174-175쪽


아브라함은 신앙의 “모델인지 아니면 괴물(Model or Monster)인지 의구심이 들게 하고, 신앙은 어쩌면 환상일지도 모른다는 낯선 이물감에 소름이 돋는 것이다. 그런 의구심이 뒤죽박죽 증폭이 되면 때론 하나님은 신앙인의 정서를 맘먹은 대로 조종해 궁지로 몰아놓는 ‘가스라이팅 가해자’(gaslighter)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솟구치는가 하면, 아브라함은 신실한 아버지인지 아니면 자식을 괴롭히는 아버지인지조차 헷갈리게 한다. _아브라함의 성숙, 239쪽


하나님의 명령에 군말 없이 순종할 수 있었을까? 이상하게 본문에는 언급이 없어서 그렇지, 아브라함이 견딜 수 없는 번민과 고통에 오열하면서, 달빛 아래 쪼그려 앉아 질문하고 또 질문하면서, 하나님과 씨름하는 처연한 광경을 상상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_아브라함의 성숙, 242쪽


목적이 분명해진 이상 야곱은 행동에 들어갔다. 그는 민첩하게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겨 라헬이 돌보았던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일단 라헬의 환심을 산 다음, 경계심을 푼 그녀에게 다가가 살짝 입을 맞추었다. ‘까칠남’이 매력적인 ‘훈남’으로 돌변하는 순간이다. _영적인 성향보다 육적인 성향이 컸던 야곱, 252-253쪽


야곱(이스라엘)이 얍복강가에서 강력하고 결정적인 불의의 일격(카운터블로우)을 당한 사건은 그의 삶을 180도로 바꿔놓게 하였다. 변덕스럽고 불안정한 그의 신앙 여정은 하나님께서 가하신 최후의 일격에 마침내 완전히 쓰러져버렸던 것이다. _야곱 인생의 터닝 포인트 얍복강 사건, 261쪽


38장은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와 그의 며느리인 다말과의 사이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전통적으로, 주석가들은 구성진 요셉 이야기의 첫머리 부분에 끼어들어 온 이 반갑지 않은 에피소드를 못마땅해한다. _시아버지와 며느리의 낯 뜨거운 에피소드, 275쪽


하나님의 은혜는 유다의 양심에 정밀한 타격을 가했다. 홀아비로 살면서 창녀의 유혹에 쉽게 몸을 맡겼던 그였다. 며느리의 항의로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났지만, 그 사실을 애써 감추려 하지 않고 몸을 낮춘 것은 그가 본질적으로 악당이 아니라 은혜의 빛에 노출된 사람이었기 때문이리라. _시아버지와 며느리의 낯 뜨거운 에피소드, 283쪽


이것은 현대인들에게도 마찬가지다. 과학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이지만, 많은 현대인은 신묘막측한 섭리(攝理)를 맹목적인 팔자(八字)로 이해하고 인생만사를 팔자소관이라고 이해한다. _하나님의 섭리—인간과 세계의 역사 배후에서, 293쪽


요셉이 전격적으로 발탁되어 애굽의 제2인자 지위에 오르게 된 것은 그 나라의 절대 군주인 바로(파라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바로의 역할은 조연에 불과한 것 같지만 요셉 이야기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인물이다. _하나님의 섭리—인간과 세계의 역사 배후에서, 298쪽


그러고 보면 요셉은 선택의 세 가지 요소, 즉 타이밍, 순서, 임팩트의 원리를 꿰뚫고 그것을 제대로 작동한 상황 인식과 타개의 달인이라고 하겠다. 요셉의 이러한 탁월한 면모는 그가 지혜자의 전형이라는 말 말고는 설명하기가 마땅치 않다. _이상적인 인간의 전형 요셉, 300쪽


자, 그러면 족장들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 인간 역사에 개입하시어 그 일을 해내실 것인가? 인간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 뜻을 실천해 나갈 것인가? _이상적인 인간의 전형 요셉, 3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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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4)
김준수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증권감독원(현 금융감독원)과 현대그룹에서 근무했다.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에게 영향을 받아 50대 초반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에 입학해 본격적인 신학 수련을 받은 후, 졸업 이듬해 Fuller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박사 과정을 하면서 밝은세상교회를 개척했다. 신학대학원 입학과 동시에 Charis Bible Academy를 창설해 독특하고 은혜로운 성경 강좌로 성경의 세계를 열어 보이며 많은 목사, 교수, 선교사 등 전문사역자를 배출해냈다. 김준수는 탁월한 글쟁이요 사상가다. 그의 글은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한 베스트셀러 《내 삶을 다시 바꾼 1%의 지혜》(1998)로 세상에 알려졌다.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그는 문학뿐 아니라 신학에도 조예가 깊은 사람이다. 문학, 인문, 신학의 경계를 쉼 없이 넘나드는 그에게서 우리는 경이로운 눈으로 지성과 영성의 세계를 탐험한다. 저서로는 《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킹덤북스, 2017), 《바른말의 품격 상·하권》(밀알서원, 2018), 《말의 축복》(CLC, 2019), 《그래도 감사합니다》(북센, 2020) 《에덴의 언어》(북센, 2021),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는 《그날, 12월 31일》(밀라드, 2022)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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