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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오경의 메시아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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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Messianic Vision of the Pentateuch

케빈 첸

김귀탁 역자

부흥과개혁사

2024년 02월 25일 출간

ISBN 9788960929425

품목정보 150*220mm4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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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오경은 예수님에 대해 기록한 것인가?

이 대담한 주장은 예수님이 직접 하신 것이다(요 5:46).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성경 독자는 오경에 나오는 몇 가지 메시아 예언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오경의 핵심 메시지로 간주하지는 않는다. 케빈 첸은 『모세오경의 메시아 비전』에서 오경이 주로 모세 율법에 초점을 맞춘다는 일반적인 견해에 이의를 제기하며, 오히려 오경이 신학적 메시지의 중심인 메시아에 대해 일관되고 포괄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오경의 개별 메시아 예언은 다른 예언뿐만 아니라 오경 전체와도 적절히 연관될 때에야 메시아에 대한 더 완전한 비전을 제시하는 데 기여한다. 저자의 의도에 대한 주석을 우선시하는 첸의 접근 방식은 모형론적 논증보다 구약 성경 자체의 의미에 더 중점을 둔다. 그는 존 세일해머의 연구를 바탕으로 오경을 하나의 통일된 문학 작품으로 보는 구성적 주석을 통해 메시아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명한다.

창세기 3장의 ‘여자의 후손’에 대한 예언부터 신명기 33장의 절정을 이루는 모세의 축복에 이르기까지 주요 구절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오경과 그 구성 전략을 통해 빛나는 메시아의 본질적인 영광이 드러난다. 성경학자, 목회자, 사려 깊은 평신도 독자에게 『모세오경의 메시아 비전』은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신학을 위한 매혹적인 연구와 주석적 기초를 제공한다.


[서문]

모든 독자가 알아차릴 것으로 추정하고 저술한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은 존 세일해머의 연구를 유지하고 확대하려는 시도다. 감사하게도 이 임무는 한 사람이나 한 책에 맡겨진 것이 아니고 세일해머에게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 특히 가르치거나 저술하는 특권을 가진 우리 같은 사람에게 맡겨진 일이다. 과거에 세일해머에게 배운 많은 제자가 훌륭한 교사와 학자가 되었고 확실히 대부분 나보다 더 많은 업적을 쌓았다. 나는 그들 가운데 일부와 함께 공부하고 그들을 친구와 대화 상대로 둔 것에 감사할 뿐이다. 10년 전에 세일해머의 대작 『모세 오경 신학』 을 출판한 IVP Academic이 이제 막 경력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 사람이 쓴 책을 세일해머를 잇는 후속작으로 출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 책을 저술하게 된 원동력 가운데 하나는 오경에 대한 세일해머의 주요 작품 두 권(또 한 권은 『내러티브로서의 모세오경』)이 확실히 오경에서 메시아의 중심적 위치를 강조하는 한편 특히 시내산/신명기 율법 등 다른 문제도 상세히 다룬 점에 있었다. 나는 오경의 메시아에 거의 독점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보통은 그 자체로는 이해되지 못하는 여러 본문을 포함해서 오경의 메시아 본문만 폭넓게 다루는 작품을 저술하는 것이 유익하리라 생각했다.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 세일해머의 작품에 익숙할 것이 요구되는 것은 아니지만 세일해머의 작품에 익숙한 분은 이 책이 특히 방법론과 오경의 종합적 해석과 관련해 오경의 구조와 핵심적인 시 본문에 기반을 두고 세일해머가 걸었던 일반적 경로를 따르고 있음을 빠르게 인식할 것이다. 동시에 주의 깊게 비교하면 이 책이 주해적으로 일부 핵심 요점(예. 창 3:15)에서 세일해머의 견해와 다르고, 다른 요점(예. 27:27-29; 49:8-12)에서는 세일해머보다 훨씬 멀리 나간다는 것도 확인할 것이다. 따라서 세일해머는 내가 내린 어떤 결론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면에서 세일해머를 따르는 것이 목표였다면 이 책은 불필요할 것이다. 내가 핵심 지점에서 세일해머를 따랐다는 것은 내가 종종 세일해머의 주장을 설득력 있다고 간주했음을 뜻한다. 동시에 오경에서 메시아 사상을 그 이상으로 훨씬 깊이 제시한다고 생각되는 다른 내용도 찾아냈다. 과거에 세일해머는 오경에는 찾아낼 것이 여전히 많다고 믿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나는 내가 그중 일부를 찾아냈기를 바란다. 메시아 사상이 충분히 실현되고 각 사람의 공적이 불로 시험받을(고전 3:13) 그날까지 내가 얼마나 충실하게 오경의 메시아 사상을 제시했는지 판단하는 것은 각 독자의 몫이 될 것이다.


목차


저자 서문

감사의 말


서론

1장 여자의 후손

2장 족장 내러티브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자손

3장 유다의 사자

4장 유월절과 바다의 노래

5장 시내산의 그림자

6장 놋뱀과 발람의 예언

7장 모세와 같은 선지자

8장 유다에 대한 축복

9장 시내산/신명기 율법의 반복된 위반

결론


참고문헌


추천의글


“케빈 첸은 이 책에서 이스라엘의 약속된 메시아인 예수에 비추어 오경을 어떻게 이해할지에 대해 과감하고 새롭고 획기적인 연구를 보여 주었다. 마르키온의 망령이 누운 관에 대못을 단단히 박았다! 진지하게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중요한 책이다.”

티머시 조지|샘퍼드 대학교 비슨 신학부 연구 교수 겸 RCoS 주석 편집장


“몇 년 전부터 예수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오경의 의미를 이해하기 시작했고, 이후 오경 각 권의 주석을 여러 편 읽은 후에 학자들이 메시아 대망에 대해 귀한 언급을 거의 하지 않는 것을 알고 실망했다. 이것은 아무래도 오경의 문법적-역사적 해석에 대한 학문적 연구 어디에도 메시아가 들어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첸 박사의 책은 학문적으로 오경의 문자적 의미의 본질적 부분에 메시아 사상이 들어가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변호한다. 학자만 아니라 평신도에게도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세스 포스텔|이스라엘 성경 대학 학장


“세심하게 연구한 이 책에서 케빈 첸은 존 세일해머의 방법론을 통찰력 있게 적용하고 확장하여 오경 메시아 비전의 의미를 조명한다. 이 책은 모세오경에서 발견되는 메시아 예언의 네트워크가 신학 메시지의 중심에 있는 메시아에 대한 일관되고 포괄적인 비전을 투사하기 위해 설계되고 의도된 복잡한 배열 또는 상호 연관된 렌즈로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널리 관심을 끌고 있다. 첸은 자신의 접근 방식과 관련된 여러 가지 복잡한 해석학 문제와 씨름하면서도 이러한 본문 상호간 관계가 저자가 오경에 의도한 통일된 메시아 신학의 존재를 가리킨다고 조심스럽게 주장한다. 예언, 모형론, 점진적 계시, 반복 문제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은 성경 해석가가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일관성 있고 신실하게 읽고, 이해하고, 가르치고, 선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독자에게 많은 것을 고려할 기회를 제공한다.”

데이비드 도커리|트리니티 국제 대학교 및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총장


“복음주의자 등 여러 기독교인은 종종 구약 성경에 대한 ‘그리스도 중심적’ 접근법을 옹호하지만, 이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케빈 첸은 고(故) 존 세일해머의 획기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오경의 메시아적 (그리스도 중심) 정체성을 신약 성경 저자나 후대 기독교 신학자의 (재)해석이 아닌 모세와 모세 이후 (영감 받은) 편집자의 저작 의도에 근거하는 오경의 비전을 제시한다. 그 결과 오경의 메시아 비전은 본문 중심적이고 영적으로 설득력 있으며, 구약 성경이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에 필요한 기여를 하게 된다. 다른 접근법을 택하는 학자도 첸이 이렇게 유용한 책에서 제기하는 방법론적 질문에 열린 마음으로 깊이 관여함으로써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네이선 핀|노스 그린빌 대학교 학과장


“이 놀라운 책은 모세가 그리스도에 대해 썼다는 주장을 입증한다. 이 책은 창세기 49장, 출애굽기 15장, 민수기 23-24장, 신명기 32-33장의 주요 시문 부분을 포함한 주요 구절에서 텍스트 및 텍스트 간 증거를 풍부하게 제시한다. 케빈 첸은 오경이 나머지 구약과 신약으로 메시아의 빛을 반사하고 굴절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구성되었음을 보여 준다. 이 책이 널리 그리고 주의 깊게 읽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

조슈아 매튜스|웨스턴 신학교 교수


“케빈 첸은 자신의 맨토인 존 세일해머의 어깨 위에 서서 오경에 나타난 메시아의 중요성을 증명하는 것으로 자신의 진로를 잡았다. 첸이 특히 세일해머가 제시한 오경과 시내산/신명기 율법의 구분을 보강하고 견고하게 하는 것은 분명하다. 오경의 메시지는 오경이 메시아의 미래 구원을 내다보므로 복음이다. 학자들이 반드시 첸의 결론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첸의 글은 명확하고 통찰력이 있고 자극을 주며 충분히 연구되어 있다. 적절히 예증하면 첸은 옛 본문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우리에게 도전을 주었고, 그 결과 이 본문들이 스스로 말한다.”

스티븐 뎀프스터|크랜들 대학교 종교 연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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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첸
케빈 첸은 2019년 7월에 고향인 산호세로 돌아와 크리스천 위트니스 신학교에서 구약학 부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그 전에는 9년 동안 테네시주 잭슨에 있는 유니온 대학교에서 성경신학을 가르쳤다. 그의 연구, 강의, 저술은 구약과 히브리어에 중점을 두었지만 성경 연구, 해석학, 성경신학에도 관심이 크다. 박사 과정에 들어가기 전에는 3년 동안 실리콘 밸리에서 전기 엔지니어로 일했다. 첸 교수는 중국계와 아시아계 미국인 교회에서 수년 동안 리더십, 설교, 교육 분야에서 사역했다. 『출애굽기 15장 17절 등에 나오는 종말론적 성소』의 저자이며, 『월드와이드 스터디 바이블』의 본문 해설에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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