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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디스 맥그리거

김화영 역자

대한기독교서회

2011년 11월 30일 출간

ISBN 9788951114373

품목정보 152*225mm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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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비움의 영감을 통해 삼위일체 이론을 원형으로 재해석한 탁월한 신학서!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실 뿐 아니라 또한 존재로 인도하신다."

이 책은 지배하고 통제하는 하나님, 전지전능하고 불변하는 하나님, 무감정성의 하나님, 힘을 행사하여 인간의 생사회복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지닐 수밖에 없는 신정론의 딜레마를 극복하고, 자기비움의 사랑으로 우리를 존재하게 하시는 하나님
의 모습을 새삼스럽게 그려준다. 물론 이러한 그림의 뿌리에 깔려 있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확언 뒤에는 십자가가 있다.
그런데 십자가의 핵심인 케노시스(자기비허)는 인간의 구원뿐만 아니라 "창조 자체"(creation itself)의 핵심이기도 하다. 맥그리
거는 "태초에"(in the beginning; en arche)라는 표현을 "원형적으로"(archetypally)라는 의미로 해석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에서
이미 자기비허적 고통이 따른다고 말한다. 즉 모든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창조의 전 역사 안에서 "원형적으로" 자신을 낮추
시고, 스스로를 비우시고, 영원히 수고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자의 십자가는 이미 성부의 창조력에 원리적으로 담겨 있다.
그것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선포가 지닌 삼위일체의 원형적 의미이다.

목차

저자의 글
옮긴이의 글

제1장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고 힘은 속성이다
제2장 불변성에 집착하는 것은 고대 그리스 전통의 영향이다
제3장 삼위일체는 신의 우주적 사랑에 적합하게 표현되어야 한다
제4장 자기비허 이론이 역사적으로 자리매김하다
제5장 자기비허론의 난제가 삼위일체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제6장 하나님의 창조는 자기를 제한하고 비우는 행위이다
제7장 자기비허적 신성 안에서 자유는 필연적으로 연결된다
제8장 신정론의 딜레마는 전능성을 오해한 데서 생겨난 것이다
제9장 하나님의 섭리는 기도를 통해 창조적 사랑으로 인도한다
제10장 자기를 비우는 하나님이 곧 우리의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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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디스 맥그리거
맥그리거는 에든버러, 옥스퍼드, 파리,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남가주 대학교의 명예교수로 있다. 학문에 대한 깊은 열정과 독창적인 저술활동으로 잘 알려진 저술가이기도 하다. 그는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영성 전통 속에 녹아 있는 지혤르 기독교 복음의 관점에서 풀어내느 책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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