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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믿음인가 깨닫는 믿음인가

마가복음에서 예수에게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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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택

뿌리출판사

2014년 08월 11일 출간

ISBN 9788985622899

품목정보 153*226mm3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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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인들에게 "믿음"은 무성한데 "깨달음"은 드물다.
믿음은 무조건이어야 하고,
깨달음은 더 이상 기독교 용어도 아닌 듯 하다.
그런데,
예수께선 사람들이 깨닫기를 원하셨다.
제발 깨달아서 그 영혼들이 자유하기를 원하셨다.
영혼이 자유한데 어찌 몸의 삶이 평안하지 않을손가.

마가복음 열여성 장.
깨닫기에 충분한 최초의 복음서.
당신이 찾아야 할 모든 답들이 여기에 있다.
깊이 묵상하라.

목차

들어가는 말 ㅣ 깨달음을 위하여, 왜 마가복음인가

제1장 복음은 간결하다
제2장 죄와 병은 왜 같은가
제3장 누가 내 어머니냐, 관계의 본질
제4장 풀리는 비유, 안 풀리는 비유
제5장 귀신은 왜 돼지떼로 들어갔을까
제6장 기적보다 깨달음이 중요하다
제7장 외식, 그 교만한 습관
제8장 하나님의 일, 사람의 일
제9장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 나라
제10장 구경하는 사람인가, 만나는 사람인가
제11장 때 이른 무화과나무가 왜 저주를 받았을까
제12장 예수꼐서는 가이사의 것에 관심이 없다
제13장 종말, 절망과 희망의 순간
제14장 평생을 두고 물어야 할 질문, Surely not I?
제15장 구레네 사람 시몬과 예수, 그 무언의 대화
제16장 복음과 진리, 그 포용성과 역동성
이연택
미주 한국일보, 중앙일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편집인, 사장 겸 발행인을 지냈다. 미주 한인 사회는 독특하다. 마치 각종 나 무들이 무작위로 뽑혀 한 밭에 옮겨 심어진 것과 같은, 축소되고 압축된 사회다. 그러면서 미국 속에 존재한다. 자체적으로도, 또는 주류사회 타인종과의 비교속에서도 한국인의 삶과 사고가 자세히 관찰되는 곳이다. 22년간 그 일을 업으로 삼았다. 개인 사업체였던 신문사를 서울본사에 매각하고 이번엔 한국 책을 파는 서점을 차렸다. 책방 주인은 그가 오래 꿈꾸던 자리다. 신간 을 찾아 보고, 어떤 책을 들여올 것인가를 결정하는 게 일이 됐다. 매주 수십 권에서 수백 권에 이르는 책을 주문하고, 그 책들을 읽 어보고, 두 세권씩은 정독했다. 서점을 찾는 이들과의 소통은 또 다른 경험이었다. 책, 책, 책에 파묻혀 지낸 게 10년을 훌쩍 넘었다. 서점 한편을 갤러리로 꾸며 그림을 전시하고, 공간은 작은 음악회, 강연회, 시낭송, 독서클럽등 문화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이연택은 기독교인이다. 미국장로교단(PC USA) 장로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와 함께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면서부터 60을 바라보 는 지금까지 교회를 떠난 적이 없다. 30대까지는 부소적 신앙, 40대 중도를 거쳐 50대에 들어서면서는 진보적이다. 그는 신앙이 추 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영혼의 자유함이라고 믿는다. 그 자유하는 영혼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며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믿는다. 예수는 그걸 깨닫는 것이 믿음이며 구원이라 가르쳤다고 믿는다. 이연택은 30년 넘게 글을 쓰고 있다. 이슈를 분석하고 따져 묻는 비평식 글쓰기가 특기다. 지역신문에 많은 칼럼을 게재했고, 지금 은 KEMS-TV방송 고문으로 매주 TV칼럼<미국땅 한국사람>과 프로를 진행하고 있다. <그들은 나를 기다려주는가> 칼럼집과 <그땐 그 길이 왜 그리 좁았던고>(공저) 소설이 책으로 나왔다. 5년 넘게 성경 복음서를 묵상하면서, 떠오르는 생각과 깨달음을 글로 적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그에게 참평안과 자유가 찾아왔다. 평생동안 신앙인으로 갈구해온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 를 만난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다소 망설임 속에 펴낸다. 깨달음은 당사자에게만 고유하게 체험될 뿐, 타자가 알려주거나 가르친다고 되는 것이 아닌 까닭이다. 그러나 묵상의 단서는 제공하고 싶었다. 주변의 몇몇 사람들에게 실험해 본 바, 모두들 솔깃해하므로 용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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