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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성경 시리즈 01) 쓰임 받음과 버림받음 - 하나님의 관점으로 본 마태복음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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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저

유하출판사

2015년 06월 25일 출간

ISBN 9791185927053

품목정보 280p4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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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께
오늘날 쓰임받고 싶다면 성경의 역사 속에서
그분의 선택 기준을 배우라!

마태복음 족보는 4000년의 긴 역사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 이후 4000년 동안 살았던 모든 사람들을 지나치신 후 예수님의 이름을 선택하셔서 족보의 맨앞에 기록하셨다. 그리고 1000년을 거슬러 올라가셔서 다윗의 이름을, 다시 1000년을 뒤로 가셔서 아브라함의 이름을 선택하셔서 족보의 한 절을 완성하셨다. 그리고 아브라함 이전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는 침묵하셨다.
마태복음의 기자가 영감으로 성경을 기록했다면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을 반영한 것이 분명하다. 선택받아 족보에 기록된 이름들, 간과되거나 아예 버림받은 이름들은 그 나름대로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관점을 가르쳐준다. 선택받은 이름들이 족보에 등재된 이유는 무엇일까? 배재 되거나 아예 뺴버림을 당한 이름들은 왜 버림을 받았을까? 지나치기 쉬운 족보 속에 감춰진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이 책을 쓰게 된 배경
들어가는 말
서론 1 족보는 14대로 구성되었다
서론 2 족보에 함축된 의미들
서론 3 족보 이해를 위한 짧은 여행

1부 / 첫 번째 14대
1장 아브라함이 첫 14대의 첫 인물로 선정된 이유
2장 장자인데도 족보에서 빠진 이름들
3장 차자인데도 족보에 기록된 이름들
4장 야곱에게 열두 아들을 주신 이유
5장 하나님이 요셉에게 꿈을 주신 이유
6장 요셉 이야기 속의 유다 이야기
7장 다말은 시아버지와 불륜을 저지른 것이 아니다
8장 세라는 사라지고 베레스가 등장하다
9장 라합의 남편 살몬은 갈렙의 3대손이다
10장 라합이 족보에 기록된 이유
11장 룻이 족보에 기록된 이유
12장 다윗에게만 왕(王)이라는 직책이 사용되었다
13장 나머지 사람들

2부 / 두 번째 14대
14장 하나님은 다윗의 불의를 경고하신다
15장 하나님은 우상숭배한 3대를 뺴셨다
16장 불의가 계속되는 것은 멸망을 에고하는 것이다
17장 하나님은 선택하지 않은 세 왕을 또 빼셨다
18장 여고냐는 저주받은 왕 "고니야"다
19장 하나님의 심판으로 유다는 멸망했다
20장 왜 "아사"를 "아삽"으로 기록했을까?
21장 왜 "아몬"을 "아모스"로 기록했을까?
22장 경건한 개인은 구원받지만 불의한 나라는 심판받는다
23장 요시야는 여고냐를 낳지 않았다
24장 여고냐의 이름을 언급하고 14대에 계수하지 않은 이유
25장 나머지 사람들

3부 / 세 번째 14대
26장 하나님의 새로운 나라와 통치를 계획하셨다
27장 저주받은 여고냐가 아들을 낳았다
28장 스룹바벨은 하나님이 예배하신 정치 지도자다
29장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예수의 아버지가 아니다
30장 예수는 여자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셨다
31장 400년 암흑을 깨시고 선포하신 첫 마디 "예수아는 메시아시다"
32장 결론: 1장 1절의 열매는 28장 18-20절이다

4부 / 예수: 탄생의 비밀
예수: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예수: 구약에 예언된 임마누엘

33장 하나님이 예수님을 잉태하시고 탄생하게 하셨다
34장 예수님은 구원자시다
35장 예수님은 죄인인 인간과 함께하시는 분이시다
36장 하나님은 예수 탄생을 이루시려고 의로운 사람 요셉을 쓰셨다

참고문헌
소개
정동진 성경 시리즈 (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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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정동진 목사는 대학과 대학원 시절에 제자훈련에 매진했고 목사 안수를 받은 후 3년째 되던 해부터 영성에 관한 서적을 읽으며 소위 삼각산이라 부르는 곳에서 몇 년간 기도해 영적 은사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두 영역의 훈련을 통해 말씀과 영성의 균형을 늘 생각했고, 말씀 중에 예수님이 행하셨던 사역들이 나타나기를 소망하며 지금까지 달려왔다. 1956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했고, 계명대학교, 총신대학신학대학원에서 수학 후 도미하여 풀러신학교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실천 신학으로 목회학 박사 학위를, 페이스 신학교(Faith Theological Seminary & Christian College)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두란노서원에서 근무했고 횃불선교원, 개혁신학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교육원 등에서 성경을 가르쳤다. 현재는 킹스웨이신학원 학장, 그리고 생명의빛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1983년 결혼하여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서울에서 살고 있다. 저서 「회개와 영성회복」(유하, 2015), 「주님과의 막힌 담을 허무는 깊은 우상숭배 회개문」(유하, 2014), 「쓰임받음과 버림받음」(유하, 2015), 「구원의 행보와 함정들」(유하, 2015), 「사랑,하나되게 하는 힘」(유하, 201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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