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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이해의 길 7) 고난의 시기에 다시 읽는 요한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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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북

2021년 10월 15일 출간

ISBN 979119061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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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은 한마디로 위기의 신학에 근거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이다. 종말의 재앙에 기인하는 공포와 좌절이 아니라 미래의 구원에 관한 기대와 확신을 부여한다. '위로의 책'이라는 명칭은 오랜 주석사에서 일찍부터 요한계시록의 본질적 성격을 규정하는 기본어로 인정된다. 묵시복음의 차원에서 억압받는 자를 소망과 기쁨으로 인도하는 빛과 생명의 빛이다.


목차


저자의 글


서언을 대신하여

 포스트묵시 영화의 여운

 - 마지막 인간의 안식


전제

 예술적 영감의 원천 요한계시록

 - 묵시환상의 미적 지각


제1장 요한계시록 다시 읽기


 1. 다시읽기의 요청

 2. 기독교 복음의 특성

 3. 저자, 구성, 주제

 4. 중요한 주제의 재조명

 - 천상의 예식, 두 증인, 태양의 여인

 5. 찬가의 복음 해석


제2장 묵시미술의 양상 


 1. 묵시연작화의 번영

 2. 어린양의 경배

 3. 묵시의 네 기사

 4. 천상의 예루살렘

 5. 최후의 심판 성화 


제3장 인간문화의 금자탑 묵시예술

 

 1. 고전적 모형

  1) 요한계시록 영향사의 꽃 Dante의 <신곡>

  2) Dürer의 목판화 <책을 삼키는 요한>

  3) Martin의 유화 <마지막 인간>


 2. 위기시대에 피어난 종말의 묵시

  1) Hoddis의 8행시 <세계종말>

  2) Meidner의 유화 <묵시의 풍경>

  3) Beckmann의 석판연작화 <요한계시록>


 3. 20세기의 묵시예술 르네상스

  1) Martin의 오라토리오 <땅에 평화>

  2) Messiaen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

  3) Coppola의 서사영화 <지금의 묵시>

  4) Augustinus 교회의 벽화 <천상의 예루살렘>


그림 목록

영화, 음악작품

참고 문헌

용어 색인 


본문 펼쳐보기


요한계시록은 인류문화사의 진전에서 예술작품 생성의 원천을 제공한 매혹의 성문서이다. 유대 묵시문학에 연원하는 고대의 신비문서를 관류하는 천상의 환상은 창조적 예술가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뛰어난 재능을 소유한 시인, 화가, 작곡가는 다른 고전 문서에서 발견하기 힘든 고유의 환영과 비전에서 강한 창작의 충동을 느낀다. 작가 자신의 영적 상상력이 강하게 작용한 예술품에는 원래의 문서에 은폐된 잉여의미가 가시화된다. 독자와 관찰자는 시대와 작가에 따라 항상 새로이 가공된 묵시작품의 해석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움직이는 귀중한 메시지를 얻는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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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홍익대학교 문과대학 명예교수

1944년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대학원 독문과 졸업, 독일 Tubingen 대학교 문학박사(1979년). 홍익대학교 문과대학 독문학과와 대학원 미학과에서 강의. 독일 Tubingen 대학교, Freiburg 대학교, Berlin Humboldt 대학교 초빙교수, 1999년 영국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선정 ‘20세기 세계학술연구업적 수상자’

주된 저술: 문학과 미술의 만남(2004, 학술원 추천도서), 열린 미학의 지평(공저, 2008), Intermedialitat und Kulturkomparatistik(2007, 독일 P. Lang 출판사), 마가복음 읽기(2014), 요한계시록 해석(2016), 신약성서의 비유이야기(2017), 우리는 아직도 기적을 기다리는가?(2017), 이야기로 신약성서 읽기(2018), 그림으로 성서를 읽다(2019), 고난의 시기에 다시 읽는 요한계시록(2021), 낙원의 표상에서 하나님나라의 복음으로(2023). 예수님, 오늘 어디에 계십니까?(역서, 2023), 기타 학술논문 5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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