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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읽다 - 지금 우리의 현장에 살아 숨쉬는 이천 년 전 성경 이야기

지금 우리의 현장에 살아 숨쉬는 이천 년 전 성경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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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웅

예수전도단

2014년 12월 05일 출간

ISBN 9788955364576

품목정보 138*210mm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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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구한 것과 하나님이 응답하신 것

흔히 솔로몬 하면 ‘지혜의 왕’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왜냐하면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것이 정말 지혜일까?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 3:9)”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왕상 3:11-12)”

솔로몬은 분명히 ‘듣는 마음’을 구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다고 이야기하신다. 하나님이 동문서답을 하고 계신 걸까? 그렇지 않다. ‘지혜’에 관한 하나님의 정의는 바로 ‘듣는 마음’이다. 하나님은 능력과 지식을 자기 안이 아니라 하나님께 두어 그분께로 나아와 듣는 사람을 지혜롭다고 정의하신다. 성경은 지혜가 사람 안에 없고, 사람 밖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지혜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다.


원 독자(original reader) 관점에서 읽는 말씀 탐구 입문서

솔로몬의 이야기처럼 이 책은 성경을 지식이나 정보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메시지, 그리고 우리와 동일한 고민과 갈등, 고뇌 속에 믿음의 길을 선택하며 살아간 성경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대두되고 있는 성경연구방법론 중 하나인 귀납적 성경 읽기라는 중요한 흐름을 기반으로 성경 이해와 해석, 적용에 대한 건강한 기초를 세우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 동시에 역사적 · 지리적 · 문화적 배경 속에서 살아내고 기록된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래서 기록될 당시 사람들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통해 해석해야 온전한 -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만큼 놀랍고 강력하며, 그리고 흥미진진한 -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아니라 그들의 눈으로 보면,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른 성경의 이야기와 세계가 열린다. 그것이 진정한 말씀 읽기다.

전 세계를 누비며 예수전도단과 지역교회에서 말씀연구와 강의사역에 전념해온 저자는, 원 독자 관점을 통해 이천 년 전에 기록된 성경 본문을 지금 우리의 자리에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재현한다. 또한 한국교회의 오랜 문제인 기계적 · 문자적 · 의도적 성경 해석에서 벗어나 성경 본문의 원래 의미를 파악하도록 권면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온전히 깨닫는 말씀 사랑을 회복함으로써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도록 강력하게 도전하고 있다.






■ 저자 이지웅 목사 인터뷰 (갓피플 온라인 저자사인회에 소개된 영상입니다.)





■ 광화문 교보문고 강연회 영상





■ 국일일보 기사

☞ 국민일보 기사보기


추천의 글

오대원 목사_한국 예수전도단 설립자
저자는 성경 연구와 관련된 중요 이슈들을 진지하고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바로 그 ‘깊이 있는 단순 명료함’이 누구나 이 책을 쉽게 읽고 이해하고 적용하게 하는 원천이다.

권기호 목사_예수전도단 선교본부 간사, 전 제주열방대학 책임자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고 균형 있게 해석하도록 돕는 훌륭한 안내서다. 특히 한국교회에서 민감하고 혼란스럽게 여기는 이슈들에 대한 탁월한 분별이 놀랍기만 하다.

문희곤 목사_높은뜻푸른교회 담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는 놀라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성경을 이전보다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한 홍 목사_새로운교회 담임
당장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에게 필독을 권하겠다. 또한 성경이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목차

추천사
서문

1장 성경에 다가가는 올바른 태도 · 15
2장 귀납적으로 성경을 바라보다 · 53
3장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성경 본문들 · 87
4장 해석하기 어려운 성경 본문들 · 129
5장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본문의 숨은 의미들 · 145
6장 지금 이때에 우리가 회복해야 할 말씀사랑 · 191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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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웅
듣는 이들을 본문의 배경 속으로 이끌어 쉽고 재미있고 은혜롭게 성경을 가르치는 탁월한 은사를 지닌 말씀 사역자다. 레위기나 요한계시록처럼 가르치기 어려운 본문도 그의 해박한 배경지식과 깊이 있는 통찰, 역동적인 가르침을 통해 오해와 억측의 더께 를 벗게 된다. 하지만 그는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큰 칭찬으로 여긴다. 성경의 저자인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온전히 순종하는 일에 삶을 드리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그는 말씀을 지식으로 가르치는 것에서 머물지 않고 삶으로 나타내고 흘려보내는 사역자다. YWAM 스위스 로잔 DTS와 YWAM 영국 킹스랏지(King’s Lodge) SBS(귀납적 성경연구학교)를 수료하고, 영국에서 SBS 간사 로 섬기다가 한국에 돌아와 예수전도단 서울 PSBS(목회자 성경연구학교) 학교장으로 섬겼다. 그 후 제주제목: 말씀을 읽다 열방대학에서 SBS 학교장과 말씀사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사역했으며, 현재는 높은뜻푸른교회 협동목사로 섬기는 한편 YWAM 스위스 로잔 SBS 학교장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깊은 친밀함 가운데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는 것이 삶의 궁극적인 목표인 그는, 모든 민족과 열방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얼 마나 아름다운지 발견하고 그것을 더 사랑하고 가까이 대할 수 있도록 전 세계에 SBS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박영미 사모와 슬하에 하나님의 선물인 준서와 현서, 인서 삼 형제를 두고 있다. 스위스 로잔 성경 연구학교 www.ywamlausanne.com 이 책의 모든 수익금은 전 세계에 ‘성경연구학교’(SBS)를 세우는 일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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