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교리, 성경 해석, 은사 운동, 창조과학, 이단, 교파, 예배, 기도, 찬양, 신앙생활 등에 관한하여 성도들이 신앙생활 중 한번쯤은 의문이 생기거나 궁금했을 법한 187가지의 생생한 질문들과 신학자와 전문가 32명의 성경적 답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앙 지식과 삶의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리된 지식을 제공하는 이 책자는 소수의 독자층에게만 아니라, 교파를 초월하여 전국 교회 목회자, 신학생, 장로, 권사, 안수집사님들을 비롯한 성도 전체가 읽어야 할 책이다.

추천의 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질문들을 대할 때 답변자도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신학자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한낱 사변적 유희가 아니라 현장 속에서 섬기고 봉사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성령 안에서 진리를 나누어 가질 때 우리의 기쁨은 더 커지고 하나님 나라가 든든히 세워져 갈 것입니다.
_ 변종길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신약학

우리는 지금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올바른 안내를 받아서 각종 속임수와 불량품을 가려내야 합니다. 이 책에 담긴 해답들은 한국교회 성도들이 좀 더 공부하며 연구하려 할 때 진리를 터득하기 위한 통찰력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바를 참고하시면 참된 것과 거짓됨의 차이를 파악하게 될 것입니다. 부디 이 책에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파악하게 되어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성경적인 토대 위에서 균형 잡힌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리에 대한 성숙함으로 나아가십시오.
_ 김재성 교수 국제신학대학원 부총장, 조직신학

이 책은 우리나라 신자들이 신앙과 관련하여 질문하고, 여러 교수님과 각계 전문가들께서 대답하신 것을 모아 놓은 좋은 자료집입니다. 모두가 이를 잘 읽어 간다면 여러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여러 질문에 대한 대답을 붙인 사람 중의 한 사람으로서 한국 성도들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_ 이승구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난제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때 이 난제를 설득력 있게 설명을 해 주면 마치 막힌 하수구를 뚫는 것과도 같습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이 책이 바로 이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낼 수 있으리라고 보고,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_ 이상원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많은 기독교 신자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못하는 경향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말씀을 믿지 못하면 믿음과 소망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어두운 이 시대에 성경과 기독교에 대한 많은 사람의 고민과 생각이 담겨 있는 귀한 이 책은 어둠을 밝히는 또 하나의 빛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이 이 책을 통해 견고한 믿음과 소망의 자리로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_ 이은일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불안정하고 불투명한 세상은 늘 도전이고 시험입니다. 크리스천큐앤에이는 이러한 일상의 도전과 시험에 기독교적 관점에서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답변을 시도합니다. 지나치게 고상한 신학적 논의보다, 누구나 납득할 만한 평범한 변증을 교회와 사회에 주기위해 노력합니다.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교회코드를 발견할 수 있는 귀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_ 탁지일 교수 부산장신대학교 교회사, 월간 현대종교 이사장

신앙 지식과 삶의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리된 지식을 제공하는 이 책자는 소수의 독자층에게만 아니라, 교파를 초월하여 전국 교회 목회자, 신학생, 장로, 권사, 안수집사님들을 비롯한 성도 전체가 읽어야 할 책입니다.
_ 최병규 박사 크리스천큐엔에이 대표, 기독교미래연구원(CFI) 원장

목차

1부: 신학, 교리, 성경 해석 ｜19
001. 하나님? 하느님?｜002. 하나님의 성(性) 구별?｜003. 전능하신 하나님의 후회와 뉘우치심?｜004. 예수님의 인성이
죄가 없으신 이유는?｜005. 인자(人子)의 용례와 그 의미는?｜006.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신 이유는?｜007. 예수님의 염
색체 수 논란, 성경적인가?｜008. 성소 휘장이 찢어져 둘이 됐다는 의미는?｜009. 성령님이 천사?｜010. ‘기름 부음’의
의미는?｜011. 거듭난 후에도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하나?｜012. 기적과 표적, 지금은 왜 많지 않은가?｜013. 꿈, 환상, 예
언, 오늘날에도 있는가?｜014. 예언을 하려고 하라?｜015. 더 큰 은사와 신령한 것은?｜016. 성령 하나님의 편재 기점은
?｜017. 삼위일체 고백의 근거는?｜018. 삼위일체 교리, 언제부터인가?｜019. 양태론적 삼위일체론의 잘못은?｜020. 칼
빈의 삼위일체론과 성자 종속설의 차이는?｜021. 종말의 때를 성부만 아신다?｜022.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자유의지｜
023. 자유의지에 관한 교파 간의 관점 차이는?｜024. 선악과, 죄를 허용하신 것 아닌가?｜025. 인간이 존엄한 이유는?｜
026. 왜 가룟 유다의 배신을 방치하셨나?｜027. 죄 사함 받았는데 왜 죄를 짓는가?｜028. 하나님 나라를 받지 못할 자들
은?｜029. 죄의 종류에 따라 다른 심판을 받는가?｜030. 회개는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031.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
의 결국은?｜032. 복음 전파 이전 시대 사람의 구원은?｜033. 구약 시대에는 어떻게 구원받았나?｜034. ‘영적 구원’과
‘영과 육의 구원’ 다른가?｜035. 예정론이 운명론인가?｜036. 웨슬레와 칼빈의 구원론의 차이점은?｜037. 성령의 불이
구원의 조건?｜038. 순종이 없이는 구원도 없는가?｜039. 미련한 다섯 처녀의 구원은?｜040. 믿는 자의 악행이 구원에
영향을 주는가?｜041. 구원이 취소될 수도 있는가?｜042. 구원에 등급이 있는가?｜043. 악행과 선행에 대한 심판과 상
급이 있는가?｜044. 몸과 육의 구별은?｜045. 영혼은 언제 창조되며 죽기도 하는가?｜046. ‘영’과 ‘영혼’은 같은가?｜
047. 복중에서 죽은 아기 영혼, 어떻게 되나?｜048. 죽은 후 영혼은 어떤 상태인가?｜049. 죽은 후 영혼이 머무는 곳은?
｜050. 악한 왕이든 선한 왕이든 사후는 같은 곳?｜051. 성도의 육체 부활의 시기는?｜052. 부활체는 몇 살 정도의 모습
인가?｜053. 신자와 불신자의 부활체는?｜054. 죽은 자를 위해 세례받는 자는 누구인가?｜055. 죽은 자를 위한 세례란?
｜056.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는가?｜057. ‘영원’이란 무한하게 사는 것인가?｜058. “이 세대”의 의미는?｜059.
세대주의 전천년설이란?｜060. ‘7년 대환란?’의 징조?｜061. 휴거가 한 번만 있는가?｜062. 깨어 있지 않은 성도는 휴거
되지 못한다?｜063. 하나님 나라, 이 땅에 이미 임했는가?｜064. 거룩한 성(城) 새 예루살렘이 건물인가?｜065. 자기 처
소를 떠난 천사들이 음란했다?｜066. 기도가 천사에게서 하나님께로 올라간다면?｜067. 수호천사가 존재하는가?｜068.
사탄, 마귀, 귀신은 어떤 존재인가?｜069. 계시가 사도들까지인 성경적 근거는?｜070. 왜 사도직이 오늘에는 없는가?｜
071. 사도신경을 고백하지 않으면 이단인가?｜072. 교리문답, 신앙고백 문서들에 관해｜073. 문자주의적 성경 해석의
문제점은?｜074. 상상력을 통한 성경 해석의 문제점은?｜075. 창조, 무에서 유인가? 카오스에서 코스모스인가?｜076.
‘궁창 위의 물’이 무엇인가?｜077. 에덴동산이 지금도 존재하는가?｜078. 아담 이전에 사람이 존재했는가?｜079. 가인이
두려워했던 사람들은 누구인가?｜080.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창 6)은 누구인가?｜081. 욥기 1, 2장의 ‘하나
님의 아들들’은 누구인가?｜082. 멜기세덱은 누구인가?｜083. 신접한 여인이 불러올린 사무엘의 영은 누구인가?｜084.
다윗과 요나단의 관계와 나이 차이는?｜085. “처녀”와 “아들”(사 7:14~16)의 문맥적 이해는?｜086. 마태와 야고보가 형
제인가?｜087. 달란트를 남긴다는 의미는?｜088. 은 삼십을 환산하면?｜089. 성만찬 다락방과 성령 강림 다락방이 같은
곳?｜090. 구원받은 사람은 다 방언해야 하는가?｜091. 여자는 머리에 쓰고 기도(예언)하라?｜092. 복(福)의 종류가 여
러 가지?｜093. 안식일(토요일)과 주일(일요일)에 관해｜094. 외식신앙의 행태는?｜095. 폐기된 율법과 지켜야 할 율법
은?｜096. 구약 율법들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097. 숫자의 상징적 해석, 성경적인가?｜098. 축자영감설, 유기
적영감설은 무엇인가?｜099. ‘공관복음서’라고 따로 명명한 이유는?｜100. 외경의 유래와 사용하는 종파는?｜101. 성경
번역에서 존칭어 문제｜102. KJV 성경만이 가장 권위 있는 성경?｜103. 초기 기독교와 당대 철학과의 관계는?｜104. 영
지주의란?｜105. 성경과 그리스 로마 신화의 관련성?

2부: 이단, 단체, 교파 ｜271
106. 이단과 사이비의 차이는?｜107. 이단에게는 구원이 없는가?｜108. 이단 신도 명단 공개 방법은?｜109. 이단들의
SNS 활동 행태는?｜110. 이단 전도지(설문지) 대응법은?｜111. 이단들의 교회 출입에 대응할 법적 근거는?｜112. 어머
니 하나님? 여자 하나님?｜113. 성경이 죄 씻음을 말하지 않는다?｜114.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근거는?｜115. 극단적
세대주의, 이단인가?｜116.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하는 것이 신사도적 사상?｜117. YWAM와 신사도 운동의 관련성은?
｜118. IHOP은 건전한 단체인가?｜119. ‘백 투 예루살렘’ 개념 성경적인가?｜120. ‘백워드 매스킹’ 논란에 관해｜121.
WCC(세계교회협의회)는 어떤 단체인가?｜122. 종교 간의 대화, 어디까지인가?｜123. 로마가톨릭, 타 종교인가? 이단
인가?｜124. 퀘이커교, 이단인가?｜125. 콥트교, 이단인가?｜126. 조로아스터교가 기독교에 영향을 줬는가?｜127. 이슬
람 신전 카바의 블랙스톤에 관해｜128. 이슬람이 예루살렘을 성지로 삼은 이유는?｜129. 무슬림을 전도하는 방법은?｜
130. 프리메이슨,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131. ‘독립교회’들에 관해｜132. ‘그리스도의교회’ 교단에 관해｜133. 교파
와 교단의 분열은 무엇 때문인가?

3부: 은사 운동, 창조과학 ｜343
134. 오늘날에도 방언이 있는가?｜135. 임파테이션, 성경적인가?｜136. 영서(靈書), 성경적인가?｜137. 예루살렘 회복
운동을 선교적, 신학적으로 보면?｜138. 아담과 하와의 인종은?｜139. ‘각기 종류대로’의 생물학적 개념은?｜140. 진화
의 흔적, 인간 유전자에 남아 있다?｜141. 고대 생명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142. 지구의 나이는?｜143. 노아홍수 이
후 사람 수명이 줄어든 이유는?｜144. 빅뱅(Big Bang)이 창조의 증거인가?｜145. 진화론에 대응하는 바른 태도는?

4부: 예배, 신앙생활 ｜393
146. 예배의 정의에 따라 예배를 구분한다면?｜147. 바람직한 공예배를 위한 대안은?｜148. 하나님 뜻대로 될 것인데
기도해야 하나?｜149. 중보기도와 도고기도 중 올바른 표현은?｜150. 호흡기도, 성경적인가?｜151. 땅 밟기 기도, 성경
적인가?｜152.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의 의미는?｜153. 기도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할까?｜154. 안수와 안찰
행위, 성경적인가?｜155. 찬양대의 찬양 후 박수, 옳은가?｜156. 준비찬양, 바른 표현인가?｜157. ‘시편 송’의 유래와 가
치는?｜158. 찬양의 장르나 도구에 선악이 있는가?｜159. 짐승과 무생물에도 귀신이 들리는가?｜160. 가위눌림, 영적인
현상인가?｜161. 천국과 지옥 체험 간증, 성경적인가?｜162. 전도의 정의와 방법은?｜163. 일 천 번제 헌금, 성경적인가
?｜164. 이런 경우 헌금은 어디에 해야 하나?｜165. 추수감사절과 영적 추수와 관련성?｜166. 교회가 지키는 절기들, 옳
은 것인가?｜167. 기복신앙, 성경적인가?｜168. 하나님의 용서와 인간의 회개, 둘 중 먼저는?｜169. 신앙을 위해 교회를
옮기는 것, 옳은가?｜170. 주일 준수 방법의 성경적 적용은?｜171. 안식일에 쉬던 것, 주일에 적용해야 하는가?｜172.
타 종교인을 위해 일하면 우상 숭배가 되는가?｜173. 돈으로 돈을 버는 직업에 대한 성격적 지침은?｜174. 세상 문화 속
에서 거룩함을 지키려면?｜175. 세상 노래 선택의 분별 기준은?｜176. 성형수술을 대하는 크리스천의 시각은?｜177. 음
주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은?｜178. 크리스천이 복권 구매해도 되는가?｜179. 관상과 사주는 봐도 된다?｜180. 이슬람
음식, 편하게 사 먹어도 되는가?

5부: 기타 ｜489
181. 각양의 십자가 기호가 상징하는 바는?｜182. 성경적인 교회당 건축은?｜183. 상량식(상량예배), 성경적인가?｜184.
위임(담임)목사만 목사인가?｜185. 최면에 관한 기독교적 견해는?｜186. 세월호 참사, 하나님이 허락하셨다?｜187. 북한
인권법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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