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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복음 - 속박에서 자유로 가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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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익

두란노

2018년 04월 13일 출간

ISBN 9788953130555

품목정보 137*210mm232p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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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오해할 수밖에 없다


속박에서 자유로 가는 신앙 여정을 위한 동행 필독서

박영선남포교회 원로 백금산예수가족교회 담임 이정규시광교회 담임 서자선광현교회 집사 추천

율법과 복음, 왜 이 주제를 공부해야 하는가
이 책의 추천사를 쓴 백금산 목사는, “율법과 복음은 참으로 중요한 주제”인데, “우리의 구원을 이해하는 데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본질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이라고 했다. 율법과 복음을 정확히 모른 채 잘못된 이해 속에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신앙뿐 아니라 타인, 혹은 나아가 교회 공동체와 한국 교회의 여러 모습들에 왜곡된 이해를 할 수밖에 없다.
저자 김형익 목사는 바로 이 왜곡된 이해가 결국 하나님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임을 자각하고, 율법과 복음을 통해 참 자유와 기쁨을 누구나 다 누리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기독교 강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등 강의와 복음적 설교로 건강한 교회 세우기에 노력하는 저자는 설교와 강의 영상을 통해 선교사들과 국내 신학생들의 멘토로도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율법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복음의 능력은 신자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고 율법을 통해 신자를 양육하시고 성장시키시는 그 사랑을 만나게 되는 것을 그 스스로 체험했다. 그 체험이 있기에 여전히 하나님을 두려운 존재로, 멀리 계신 엄한 분으로만 인식하는 신자들에게 율법은 율법답게, 복음은 복음답게 하나님의 본래 목적을 친절하게 설명해 나간다. 딱딱하고 알기 어려운 모호한 문제들을 현대의 용어와 성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짚어나가는 저자의 끈기 있는 설명은 율법과 복음이라는 어려운 산을 너끈히 등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율법과 복음을 구분하고 깨달아야 참 자유와 기쁨을 누린다
본서는, 하나님을 믿고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오는 성도들이 흔히 오해하고 있는 죄와 율법, 그리고 복음의 상관관계에 대한 명쾌한 강의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특히 사도 바울이 각 교회들에게 그의 서신을 통해 강력하게 주장했던 죄와 율법이 성경의 원뜻과 하나님의 의도와 달리 한국적 토양에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을 짚어 나간다. 율법을 주신 이유, 죄의 몸에 갇혀 사는 신자의 현재, 자기 의의 잣대에 넘어질 수밖에 없는 율법의 잣대 등을 세세하게 다루면서 율법과 죄, 복음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배우고 나면, 교리를 잘 아는 선생이 아니라 하나님을 즐거이 기뻐하며 누리는 참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전체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율법과 복음을 구분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율법과 복음을 구분하지 않으면 우리는 신자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없고, 정체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만 신자의 성화를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신자의 성화는 크게 두 부분으로 사랑으로 종 되기, 거룩의 열매 맺기라는 주제로 다뤄지는데 이는 칭의와 복음, 중생과 복음으로 이어진다. 기독교 복음은 얼마나 큰 것이고, 그 복음이 어떻게 위로와 격려와 소망을 주는지 배울 수 있다.
특히, 각 장마다 “확신 노트”를 통해 각 장의 주제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핵심 가치를 알게 한다. 율법과 복음의 주제를 통해 신자들에게는 신앙의 성숙을, 이제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바른 신앙생활의 기초를 돕는다.


추천의 글



율법은 우리의 죄인 된 현실을 직시하게 하고, 은혜는 하나님의 백성 된 소망과 운명을 선언합니다. 이러한 거룩한 소망과 영광스러운 운명은 책임 있는 신앙생활을 요구합니다. 책임져야 하는 신앙 현실은 의무나 짐이 아니라 신자 된 명예와 영광을 맛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 책임 있게 살아가는 것이 더할 나위 없는 명예와 영광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_ 박영선 남포교회 원로목사

김형익 목사의 《율법과 복음》은 이처럼 중요하고도 어려운 주제를 알기 쉽고 분명하게 설명해 줍니다. 또한 율법과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적인 삶에 어떤 유익을 주며, 율법과 복음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우리 개인의 신앙과 한국 교회의 모습을 어떻게 왜곡시키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이 책을 읽고 잘 소화하면 율법은 율법답게, 복음은 복음답게, 즉 율법과 복음을 조화롭게 이해하고 우리의 삶에 바르게 적용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율법과 복음에 대한 이해의 첫 단추를 바르게 끼워서 풍성한 구원을 입고 기쁨으로 신앙생활 하는 독자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기대합니다.
_ 백금산 예수가족교회 담임목사

율법과 복음에 대한 명료한 이해가 결여될 때 설교자들은 하나님을 강압적인 폭군으로 묘사하거나, 아무것도 명령하신 적이 없는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로 표현하게 됩니다. 율법과 복음에 대한 몰이해는 결국 하나님을 향한 오해를 낳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율법과 복음 교리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주는 것을 넘어 복음으로 우리를 받으시고 변화시키시며, 율법으로 우리를 깨닫게 하시고 기르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두려워해야 하지만 존경스러운, 공의롭지만 자비로우신, 진노하지만 사랑이신 영원한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_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파편적인 지식은 흩어지기 쉽고, 피상적인 지식은 피상적인 신앙을 낳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주저 없이 배워야 합니다. 배움의 시작은 읽기입니다. 이 책을 통해 율법과 복음의 관계와 각각의 바른 의미와 기능, 신자의 정체성 등에 대해 잘 읽었으면 좋겠고, 읽고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 삶에서도 능숙한 성도가 되어 가면 더욱 좋겠습니다.
_ 서자선 광현교회 집사

목차



추천사 |
서문 |
1 율법과 복음 구분하기 |
2 신자의 정체성 이해하기 |
3 신자의 성화 (1): 사랑으로 종 되기 |
4 신자의 성화 (2): 거룩의 열매 맺기 |
5 칭의와 복음 |
6 중생과 복음 |
7 복음 설교의 회복을 위하여 |
후기 |
주(註)

김형익
건국대학교(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단중에님 신학교 교수이자 선교사로 섬겼고(1991-1995년), GP(Global Partners) 선교회 한국 대표로 사역하며 선교사를 세우고 양성하고 파송했다(1996-2003년). 이후 미국 메릴랜드 주 워싱턴 휄로쉽교회에서 수석 부목사로 섬겼고(2003-2006년), 2006년 워싱턴 DC 근교에 죠이선교교회를 개척하여 9년 동안 목회했다(2006-2015). 2015년 귀국하여 현재까지 광주 벧샬롬교회(www.bschurch.net)를 담임하고 있다. 명쾌하고 깊이 있는 교리 강의와 복음적 강해 설교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교회를 살리고 이끄는 힘'이라는 고백과 '교회는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원칙,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모토 아래 성도들과 행복한 교회를 일구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한희정과 아들 인성, 딸 혜성이 있다. 저서로는 『율법과 복음』(두란노),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생명의말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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