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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경인가

상대주의 시대에 절대 진리의 기초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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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Opening up the Bible

데이비드 잭맨

김진선 역자

성서유니온

2014년 04월 18일 출간

ISBN 9788932520827

품목정보 152*224*16mm362p5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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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을 성경교사이자 강해설교자로 헌신한
데이비드 잭맨의 단단한 성경론!

‘상대주의’ 세상이 ‘절대진리’ 성경에 대해 “왜?”라고 물어올 때,
우리는 무엇이라고 대답해 줄 수 있는가?

영국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강해설교자 데이비드 잭맨은 자신의 40년 설교사역을 ‘평신도를 위한 성경론’으로 정리했다. 설교의 대가답게, 그는 성경에 관한 다양한 신학적 담론을 설교자의 쉬운 언어로 풀어냈다. 그는 상대주의가 지배하는 21세기에도 절대 진리인 성경이 여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우리 역시 “왜, 성경인가?”라는 물음에 당당히 답변해야 한다고 도전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21세기에 마주하는 성경
2장. 성경 자체의 이야기
3장. 성경의 자체적 증언
4장. 성경의 확실성을 신뢰할 수 있는가?
5장. 성경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6장. 구약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7장. 구약과 신약은 어떤 연관이 있는가?
8장. 신약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9장.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가?
10장.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가?

복습



추천의글


낫 놓고 기역 자를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성경을 읽고 구원받을 수 있지만, 성경을 잘못 읽으면 하나님의 뜻을 왜곡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성경을 무작정 통독하기보다, 먼저 제대로 읽는 방법을 알아야 하나님의 의도를 바로 알 수 있다. 이 책은 성경을 정석대로 읽어 보려는 평신도뿐 아니라 신학 입문자에게도 지도와 같은 귀한 역할을 해줄 것이다.
- 김북경 목사(전 에스라신학대학원 총장)

영국 성서유니온에서 출간된 성경론에 관한 귀한 책이 한국 성서유니온을 통해 한국 교회에 소개되는 건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우리 시대에 성경을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데이비드 잭맨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믿음의 동지를 발견하고, 우리도 그렇게 성경을 믿고 읽어, 말씀을 통해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함께 변해 가기를 소원한다.
-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이 책은 성도들이 성경을 읽고 해석하며 이해하는 일을 돕고 촉구하기 위해 쓰인 귀한 책이다. 한마디도 헛되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 귀한 말씀의 ‘충분함’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삶에 다시 회복되는 데 귀하게 쓰일 것을 기대하며 기쁘게 추천한다.
-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

성경론이 점점 혼탁해져 가는 이 시대에, 데이비드 잭맨은 참으로 훌륭한 성경입문서를 내놓았다. 본서는 단순히 성경에 관한 문제들만 다루는 책이 아니다. 성경 자체에 대한 소개로 시작하여, 마침내 스스로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까지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 데렉 티드볼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사고체계에 성경의 중심적 역할을 강조한 탁월한 해설서이자 변증서로, 모든 성도가 반드시 읽고 공부해야 할 책이다.
- 알리스터 맥그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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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잭맨
영국의 대표적인 성경 교사로서,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다우닝 대학과 브리스톨 대학교의 트리니티 대학에서 공부한 후 영국 사우샘프턴의 어버브 바 교회(Above Bar Church)에서 15년간 담임으로 섬겼다. 현재는 런던시에 있는 목회자 전문 훈련 기관인 콘힐 트레이닝 코스(Cornhill Training Course)의 책임자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티칭 이사야』 『왜, 성경인가?』(이상 성서유니온선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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