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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을위한기독교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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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하늘기획

2001년 08월 18일 출간

ISBN 8988626516

품목정보 150*225mm282p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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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을 위한 기독교 변증

기독교는 인간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그 많은 사건들을 종교라는 이름으로 수식해 있을 뿐
이지 인간이 절대자를 찾아가는 구도적 의미로서의 종교는 아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인간의 이성과 경험이라는 두 발로 걸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라는 비약의 날개로 날아 들어가
는 세계다.

교회가 교회의 잘못으로 하나님의 주신 권위를 지키지 못하고 사명을 감당하지 한다고해서 하나님을 무시하고 그리스도
의 구원의 진리를 부정하려고 하는 것은 아기를 목욕시킨 물이 더럽다고 물을 버리면서 아기까지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이
다.

기독교 신앙은 교리에 있는 것도 아니고 신학에 있는 것도 아니다. 기독교 신앙은 십자가 위에 죽어 있는 "나"를 발견하
는 체험이다. 그러기에 기독교 신앙은 용기 있는 자의 것이다.

천국의 열쇠는 거룩한 성의의 윗 주머니에 있는 것도 아니고, 교권을 쥐고 흔드는 교직자의 손아귀에 있는 것도 아니
고, 신학자의 두터운 책갈피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하고 겸손한 가슴 속에 있다.

사랑은 만물의 근원이요, 만물을 존재케하는 신적 능력이다. 그러기에 사랑은 생명보다 앞선다. 사랑은 존재보다 앞선
다. 즉 생명이 있기 이전에 사랑이 있었다.

종말론전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자아와 현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고 우리는 종말에 이를 때까지 잉여시간 속에서 사
는 자기를 발견하게 된다.

속이 빈 나무라야 피리를 만들 수 있고, 살이 얇은 그릇일수록 쓸모가 있는 법이다. 자기를 비운 자만이 큰 일을 할 수
있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창 2:25) 얼마나 신선하고 아름다룬 표현인가! 타락 이전
의 아담과 하와의 부끄러움이 없는 에로티시즘이야말로 성의 원형이다.

시대가 바뀌어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인간다운 인간이 되도록 붙잡아 주는 것은 건전한 상식이다. 요란한 세상을
보면서 가장 평범한 상식의 사람이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생각하게 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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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 인간과 종말
선악과의 미스테리
인간, 과연 존엄한 존재인가
아이덴티티의 문제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
인간이란 무엇인가1
인간이란 무엇인가2
21세기와 인격
새 천년대의 인류의 문제
우리는 지금 절망하고 있다
궁극이 과정을 지배한다.
교만의 정체
상대주의와 적그리스도

2.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사건이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사건이다
기독교, 시대에 뒤떨어진 종교인가
부활, 믿을 수 있는가
부활절의 단상
음주와 흡연, 어떻게 생각할까
교회의 자기 성찰
아기까지 버려서는 안 된다.
기독교 신앙의 역설적 위로
부러진 십자가
성서의 침묵
이단시비 소고
천국의 열쇠
기독교 정신의 본질
교회, 과연 필요한가

3. 사랑과 생명과 자유에 대하여
진리, 또 하나의 신비
자유를 찾아서
청빈이여, 자유여
생명, 그 궁극적인 신비1
생명. 그 죽음보다 강한 신비2
생명, 영원한 영혼의 욕구3
이 시대가 잃어버린 것 - 사랑1
생명이 있기 전에 사랑이 있었다2
또 하나의 사랑 3
크리스마스에 나타난 사랑 4
기독교의 죄와 용서 1
왜 기독교는 죄를 강조하는가2
죄인과 예수의 음성 3
잉여 시간의 자유

4. 지혜가 눈 뜰 때
지혜가 눈 뜰 때
지양을 통하여 새 세계로
용해되는 삶을 향하여
상대성으로부터의 탈출
권위와 십자가
성인의 콤플렉스
진정한 용기
겸손을 다시 생각한다
진정한 유산
<깨달음> 산책
자기를 비움에 대해서 1
자기를 비움에 대해서 2
자기를 비움에 대해서 3

5. 역사와 우상에 대하여
창조적 소수와 역사 1
또 하나의 역사 2
크리스천과 역사 3
우상에 대해서 1
맘몬 우상과 자유 2
권력이라는 우상과 그리스도의 처방 3
또 하나의 우상 - 성 4
성서에 나타난 성의 원형
어느 임종과 하나님의 나라 1
마약과 하나님의 나라 2
예수와 하나님의 나라 3

6. 삶의 현장에서
환경 문제와 교회의 책임
어느 젊은이의 꿈
무엇이 현실을 창조하는가
목회자의 취업,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
노동의 기독교적 이해
다시 상식으로
대니 서 이야기
말 그림과 최북
부모됨과 효도
세대차, 무엇이 문제인가
평화의 소식
김기완
서울대 4학년 때 가족 이민으로 남미로 떠났다가 호주로 이주해 사는 교포다. 호주에서 특별히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아던 그 는 한글학교를 세워 한글 전수에 전력했고 또 한인 도서관을 설립해서 호주한인회에 기증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1980년도에 그리 스도를 영접해 기독교 신자가 됐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저항하다가 결국 한국으로 나와 신학을 공부했다. 그는 호주에 살면서 공장 노동자로부터 목수, 페인터공, 용접공, 방화설비사, 개인사업등으로 생업에 꾸리다가 한가족교회를 개 척해 담임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현재 호주 주택청의 노동자로 일하며 자비량목회를 고집하고 있다. 그가 그렇게 하는 것은 목 회자에게 돌려지는 사례비를 선교나 대 사회봉사비로 쓸 수 있고 성도들의 삶과 현장에 실제로 참여해 그들과 체험을 나누며 생 활로 모본을 보이려는 데 있다. 또한 목회자가 종교적으로 귀족시 되는 풍토와 군림하려는 태도에 대한 개인적인 저항의지이기 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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