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하나님은 존재합니다

신은 존재하는가에 관한 색다른 탐구

  • 877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박정순(2)

세움북스

2022년 03월 30일 출간

ISBN 9791191715378

품목정보 148*210*14mm264p380g

가   격 15,000원 13,500원(10%↓)

적립금 7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4670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0 0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 생각하는 신앙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기독교 변증!

-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을 쉬운 언어로 설명하다!

- 전도용, 주일학교 청장년 교육용, 새신자 교육용으로 추천!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서 출발하는 이 책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변증서입니다. 하나님은 존재하는지,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하나님은 어떻게 인간과 소통하는지 그리고 세상을 어떻게 다르시는지를 차분하고 분명하게 설명해 나갑니다. ’전도에 활용할 수 있는 책‘으로 기획하고 집필한 본서는, 불신자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독자를 믿음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 관심을 가진 불신자는 물론이고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알아가야 하는 주일학교 학생들과 청년들 그리고 새신자에게 유익한 책이 될 것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저자서문


‘신은 죽었다?!’


무신론자인 제프리 래디슨 교수의 철학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학생들에게 “신은 죽었다”(God is dead)라는 문장을 종이에 써서 서명과 함께 제출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 강의실에는 조쉬 휘튼이라는 학생이 있었고, 그는 자신이 크리스천이기에 감히 그 문장을 써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의실은 일순간 얼음장처럼 싸늘해졌습니다. 화가 난 래디슨 교수는 휘튼 학생에게 신의 존재를 증명하라는 과제를 내 주며, 만약 이를 증명하지 못한다면 낙제를 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그로 인해 교수와 학생은 신의 존재에 대한 격렬한 토론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휘튼 학생은 멋지게 신의 존재를 설명하고, 래디슨 교수의 사과를 받아 낼 수 있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 2014)라는 영화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역사상 저명한 철학가, 사상가, 과학자 등 수많은 사람이 저마다 신의 존재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개진하였습니다. 이 탐구 정신을 바탕으로 무신론과 유신론은 서로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지금까지 논쟁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사실이 있습니다. 신의 존재는 증명될 수 있을까요? 만약 증명이라는 단어가 현대 과학이 사용하는 의미라면, 신의 존재는 증명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은 사람의 이성을 초월하여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크리스천이며 목회자로서, 신을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자신이 신을 알고, 믿고 있다는 사실을 주저 없이 밝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신을 알고 믿는다는 말은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알고 믿게 증명할 수 있다는 말과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제게 있는 신의 존재에 대한 느낌을 그대로 다른 사람이 체험하고 느끼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느낌은 주관적입니다. 그리고 신의 존재는 초월적입니다. 초월적인 느낌은 증명되지 않고 공감되어집니다. 저는 신에 대해 이야기할 때 상대방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는 있지만, 저와 같은 느낌을 갖게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지점에서 저는 신의 존재를 탐구하는 데 있어서 겸손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제가 신을 인식하고 느끼는 것은 다만 오직 그분의 존재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분이 저를 선택해 주셔서 자기 자신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결국 제가 신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은, 제가 신을 향한 것이 아니라 신의 존재가 저를 향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은 그분을 향한 경외와 겸손을 일으킵니다. 

만약 이 같은 한계점을 인정한다면, 앞으로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보다 겸손하고 예의 바른 태도로 탐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다만 이 탐구의 과정이 여러분에게 소소한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신의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해 봅시다. 



목차


들어가는 말·5


제1장 신은 존재하나요?

01. 무와 유에 관하여·12

02. 추상과 직관에 관하여·19

03. 법칙과 질서에 관하여·29

04. 도덕과 정의에 관하여·38

05. 정신과 영혼에 관하여·47

06. 존재와 죽음에 관하여·56

07. 신과 의미에 관하여·66


제2장 신은 어떤 존재인가요?

08. 유신론에 관하여·76

09. 신의 창조에 관하여·85

10. 스스로 있는 신에 관하여·94

11. 신의 전능에 관하여·102

12. 신의 거룩함에 관하여·111

13. 신의 사랑에 관하여·119

14. 신의 구원에 관하여·127


제3장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를 어떻게 알려 주나요?

15. 계시에 관하여·138

16. 성경에 관하여·147

17. 성경 저자에 관하여·158

18. 성경 원본에 관하여·167

19. 성취에 관하여·176

20. 경험에 관하여·185

21. 지혜에 관하여·194


제4장 하나님의 존재는 세상을 좋게 만드나요?

22. 완전함에 관하여·204

23. 불완전함에 관하여·213

24. 믿음에 관하여·220

25. 소망에 관하여·230

26. 사랑에 관하여·239

27. 만남에 관하여·248

28. 완성에 관하여·256


참고문헌·264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박정순(2)
계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들어가게 된 총신대학교에서의 삶은 하나님의 존재를 아는데 넓고 깊은 자양분이 되었다. 이어 총신대학원(M.div)을 졸업하였고, 동대학원 목회학심화석사(S.T.M.) 학위를 취득했다. 교회개척의 부르심을 받아 용인말씀교회를 시작한지는 어느덧 5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 VIS(Very Important Student)의 대표로 대학생 장학 사역을 하고 있다. 파이디온 선교회에서 『예수빌리지: 초등부』 집필자로 일했으며, 저서로는 『하나님은 존재합니다』(세움북스)가 있다.
평점 100 강력추천해요! 총 1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