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G. K. 체스터턴 탄생 150주년 기념판)
G. K. 체스터턴 | 복있는사람
19,000 17,100원
영원한 인간 (G. K. 체스터턴 탄생 150주년 기념판)
G. K. 체스터턴 | 복있는사람
29,000 26,100원
기독교의 기본 진리 (50주년 기념판)
존 스토트 | 생명의말씀사
14,000 12,600원
WEA 신복음주의 신학과 에큐메니칼 활동 비판
문병호 | 솔로몬(도)
16,000 14,400원
시나이 아랍어 필사본 154 역주
미상 | 동문연
30,000 27,000원
변증이란 무엇인가
알리스터 맥그래스 | 복있는사람
26,000 23,400원
하나님의 시그니처 IS GOD REAL
리 스트로벨 | 국제제자훈련원(DMI)
18,000 16,200원
세상을 바꾸려는 비판 이론
칼 트루먼 | 부흥과개혁사
22,000 19,800원
영원한 사람 (무선본)
G. K. 체스터턴 | 아바서원
24,000 21,600원
번영 복음은 진짜 복음을 어떻게 방해하는가
데이비드 W. 존스 | 생명의말씀사
19,000 17,100원
좋은 기독교 나쁜 기독교인
Mark Coppenger | 생명의말씀사
17,000 15,300원
십자가 중심 변증학
Joshua D. Chatraw | 생명의말씀사
30,000 27,000원
현대 기독교 변증학
브라이언 몰리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6,000 23,400원
칼 바르트 신학 비판 (양장/한정판)
문병호 | 레포르마티오
68,000 61,200원
교회와 국가는 어떤 관계인가 (스프로울의 결정적 질문 시리즈)
R.C. 스프로울 | 생명의말씀사
10,000 9,000원
강력한 세속 문화와 다원주의 세계관에 대항하여
왜 기독교가 진짜인지를 역사성과 합리성으로 변증한다!
최고의 변증 사역 단체 ‘조쉬 맥도웰 미니스트리’의 글로벌 훈련 디렉터,
이영 목사의 명쾌한 변증 책
“당신은 왜 기독교를 믿나요?”라고 물었을 때 어떤 대답을 하나요? 우리가 믿는 진리를 조리 있게, 체계적으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나요?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우리가 “나는 왜 이 믿음을 따르는가?”에 대한 답을 갖고 있어야 다른 이에게도 진실하고 확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의 핵심은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 진리를 믿는지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변증은 신앙에 무관심한 이들, 진리를 탐구하는 구도자들, 다른 종교를 믿지만 기독교를 알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과 역사성을 제시함으로써 그들이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 줍니다.
저자는 청년 시절엔 자연주의적 세계관과 진화론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믿음생활을 했지만 창세기 1장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경과 여러 책을 읽으며 기독교가 진짜이고, 창조가 사실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변증의 여러 가지 방법을 총동원하여 저자를 하나님께로 이끄셨습니다. 저자는 회심을 통해 변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수한 통신 기업에서 책임연구원과 임원으로 일한 그는 현재 조쉬 맥도웰 미니스트리에서 변증학과 영적 리더십 개발 훈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포스트모던 시대는 절대적 진리를 부정합니다. 이 시대에서 기독교가 요구받는 것은 ‘진실성’(authenticity)입니다. 이 책은 기독교 변증의 역사적 기초, 성육신과 관계적 변증,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와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대응까지 변증의 실제를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왜 기독교가 진짜인지 명쾌하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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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하나님의 부르심과 믿음의 여정
Part 1. 강력한 세속 문화에 대항하는 기독교 변증
01. 진리가 무엇인가?
02. 변증의 빅 픽처
03. 변증의 어원과 성경적 기초
04. 초대교회부터 이어온 변증의 역사
Part 2. 예수님의 성육신과 관계적 변증
05. 관계적 변증은 무엇인가?
06.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이 되셨다
07. 관계의 영적 전쟁
Part 3. 왜 기독교는 진짜인가
08. 신(神)은 존재하는가?
09. 성경은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인가?
10. 예수님이 구원의 유일한 길인가?
11. 포스트모더니즘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12. 자연주의를 신뢰할 수 있는가?
에필로그
주
다음 질문에 한번 답해 보십시오. 누군가가 “당신은 왜 기독교를 믿나요?”라고 물었을 때 어떤 대답을 하나요? 우리가 믿는 진리를 조리 있게, 체계적으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나요? 저는 변증은 무엇보다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우리가 “나는 왜 이 믿음을 따르는가?”에 대한 답을 갖고 있어야만 다른 이에게도 진실하고 확신 있게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1세기를 사는 오늘의 그리스도인에게 절실하게 요청되는 것은 우리가 믿는 신앙의 핵심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 진리를 믿는지에 대한 분명한 자각입니다. 이 과정은 단지 이론적 이해를 넘어서서, 진리를 ‘살아 내는 것’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변증이 단순한 논증이 아닌 제자 훈련의 핵심 과정이라 믿습니다.
p. 11 中
진화론에 따르면, 나는 우연히 진화되었고,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원리 속에서 살다가 경쟁에서 이기면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생이 끝나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죽음이 인생의 끝이다’라는 진화론의 명제는 저에게 ‘인생은 허무하고 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했습니다. … 그러다가 온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는데, 이 사건이 저의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p. 18 中
입증 또는 증거는 변증학에서 가장 포괄적으로 사용되는 기능이다. 여기에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과학적, 역사적 증거뿐만 아니라 철학적 주장을 정리하는 것도 포함된다. 여기서 변증의 목표는 기독교가 받아들일 만한 신념 체계임을 합당한 증거에 기초해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것이다. 입증 또는 증거으로서의 변증은 기독교가 합리적임을 보여 준다. 그 목적은 비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일 만한 합리성과 이성적인 이유를 제공하는 것이다. 증거로서의 변증은 기독교의 검증 기준이 다른 종교나 철학적 주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p. 55 中
신약성경에 헬라어 단어 아폴로기아(apologia)와 동사 형태 헬라어 아폴로게오마이(apologeomai)는 17회 등장하며, 변론이나 합리적인 설명을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신앙이나 신념을 ‘방어’ 또는 ‘입증’하는 맥락에서 나온다. 이 중 몇 가지를 살펴보자.
1. 베드로전서 3장 15절
이 말씀은 신약성경에서 ‘아폴로기아’가 사용된 주요 용례다. 이구절에서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썼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변명]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벧전 3:15) 여기서 “대답”(변명)의 의미는 복음을 변호하는 행위다(참고 빌 1:7,16). 이 맥락에서 비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의 행동을 비방하고 박해로 위협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참고 벧전 3:13-17, 4:12-19).
p. 65 中
중세 시대의 변증학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기독교 교리와 조화시키려는 시도에서 출발했다. 변증학은 이성과 계시의 조화를 강조하면서, 이성으로 신앙을 옹호하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중세 시대 변증의 주요 목적은 첫째, 이슬람, 유대교, 이교 사상에 대한 논박이었고, 둘째, 이단에 대한 교회의 교리적 정당성을 세우는 일이었으며, 셋째, 이성적 설명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진리를 입증하고 합리적 신앙을 세우는 일이었다. 중세 변증학의 가장 큰 유산은 변증학을 철학적 신학(apologetic theology)의 한 형태로 발전시킨 것이다. 이성과 신앙, 철학과 신학의 관계를 교부 시대보다 더 정교하게 논의함으로 이후 종교개혁 및 근대 변증학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다.
p. 96 中
20세기 변증학은 한 가지 접근에 머무르지 않고, 이성·역사적 증거, 전제적 신앙, 다양한 검증의 결합, 문학·미학적 설득, 계시·교의학 등의 다채로운 방법론을 통해 모더니티와 포스트모더니티 시대의 도전들에 응답하며, 오늘날까지도 변증학적 논의의 풍부한 자원을 제공한다.
p. 123 中
우리는 하나님의 길과 사랑을 거부하고 그분의 절대적인 선으로 가득한 완전한 세계에서 죄악을 행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롬 5:10) 우리를 위해 죽으러 이 세상에 오셨다. 경기에서 진 축구팀원들에게 피자 파티를 베풀어 줄 이유가 없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고, 그 아들을 믿는 자마다 받아 주시며, 구원의 선물을 주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성육신의 관계적 의미다.
p. 146 中
존재하는 모든 것에 원인이 있어야 한다면, “신을 존재하게 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질문이다. 신은 처음부터 원인이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는 존재의 시작이 없다. 성경에서 계시하는 하나님의 정의에 따르면, 그는 처음부터 존재하게 하는 원인 없는 영원한 존재다. 성경의 하나님은 자신을 “I AM WHO I AM”으로 선포하신다. ‘I AM’이라는 말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는 뜻인데, 이는 시간으로 구속할 수 없는 존재, 시간 위에 계시는 존재라는 뜻이다.
p. 189 中
호머(Homer)의 《일리아드》는 현존하는 사본 수가 1,900개 이상이라는 점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고대 서적 중 하나로 여겨진다. 다음의 표는 호머의 《일리아드》와 신약성경의 사본 수를 비교한 것이다. 이와 비교해 보면, 그리스어 신약성경 사본은 5,800개가 넘는다. 라틴어 사본은 10,000개, 기타 언어 사본은 9,300개가 지금까지 발견되었다. 사본 수의 기준에서도 신약성경은 가장 큰 역사적 신뢰를 받고 있는 호머의 《일리아드》보다 더 신뢰할 수 있다.
p. 237 中
우리는 지금까지 예수님만이 구원의 유일한 길이라는 진리에 대한 많은 증거를 면밀하게 살펴보았다. 성경 안에서 증인들이 한 진술과 성경 밖 역사 문헌에서 드러난 역사적 증거를 통해서 예수님의 실존, 신성, 십자가 죽음과 부활 등이 역사적 사실임을 확인했다. 또한 예수님 자신의 신성 진술이 그분의 행적에서 증명되는 점을 통해서 논리적으로, 철학적으로 진리의 상응 이론에도 부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경적, 역사적, 철학적 관점에서의 총체적인 증거들은 우리가 합리적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실존, 신성,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사실이며, 그분을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논리적 결론에 이르게 한다.
p. 291 中
“만약 자연주의가 진리 혹은 사실이라면 도덕적 가치는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다. “신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허용된다”라고 도스토옙스키는 말했다. 신이 없다면 각자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모든 것이 허용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모든 문화권에는 공통적인 도덕적 가치가 있다. 예를 들어, 어떤 문화권도 아동 학대를 용납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특정 행동이 객관적으로 잘못된 일이라는 깊고 직관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다(예: 무고한 사람을 고문하는 것, 노예 제도, 집단 학살 등). 도덕적 가치는 단순히 사회적 또는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시간, 장소, 문화적 맥락에 관계없이 보편적으로 구속력이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 왜 그럴까?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에 도덕적 가치를 만드셨기 때문에 모든 문화권은 도덕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자연주의는 도덕적 가치가 모든 문화에 보편적으로 실재한다는 사실을 효과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인다. 자연주의는 인간의 도덕적 가치가 어디서 나오는지, 인간의 마음속에 선험적으로 내재하고 있는 도덕성의 현실을 설명할 수 없다.
p. 310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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